열린 게시판
미지 정모는 지난 7월에 홈페이지에서 팬클럽으로 거듭나면서
첫정모를 가졌던 그때 첨 참석하고 어제 뜻깊은 5주년 정모에
두번째로 참석했었습니다.
지난번 정모 때도 무척 즐거운 자리였었는데 어젠 그보다 훨씬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해 동영상을 현장에서 즐기듯 즐길 수 있었고
미뺀연주와 더불어 공연 현장에서보다도 더 즐겁게 신명나게
즐겼구요.
상해 공연 동영상에서 비춰진 오빠의 모습은 한마디로 짱이었습니다.
흰색 의상에 기타 치시는 모습도 주금이었고..
팬들의 환호도 들은데로 대단하더군요.
상해공연 넘 멋졌습니다. 머.. 달리 표현할 수가 없네요.^^;
공연장에선 뒷분들 때문에 제대로 즐길 수가 없지만 어제의 자리에선
이런 눈치 저런 눈치 볼 필요없이 완벽하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머..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랬다고요. ^^;
글구..
미지밴드 맴버들의 공연 뒷이야기를 들었는데
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해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를 했는지
지금 다시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 정도입니다.
우리야 하루 시간내서 즐기고 오믄 그뿐이었지만
긴 시간.. 수개월동안 주말마다 시간과 돈을 들여 정성을 다해 공연준비해준
미지밴드 맴버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감동이 두배였습니다.
맴버님들 한분 한분께 다시한번 수고하셨다고 감사했다는 말 전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 만난 님들 한분 한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진심으로...
보이지 않게 행사 준비하느라 너무 수고를 많이한 행사팀장 수님
애 많이 썼습니다. ^^* 토닥토닥..
그리고 역시 보이지 않게 티나지 않게 신경쓰고 애쓴님들 수고하셨구요.
첨이라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이번의 미흡했던 점은 다음 모임 때
거울을 삼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게 미안하고 아쉬울뿐이네요. ^^;
다음에 또 만나 반갑게 인사 나눠요 울 필팬님들~! ^^*
후기를 이만 줄이면서... 미지밴드맴버님들~!!
박상준님, 백준현님, 콜라님, 조아별님, 송상희님, 이브님, 캄뮤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첫정모를 가졌던 그때 첨 참석하고 어제 뜻깊은 5주년 정모에
두번째로 참석했었습니다.
지난번 정모 때도 무척 즐거운 자리였었는데 어젠 그보다 훨씬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해 동영상을 현장에서 즐기듯 즐길 수 있었고
미뺀연주와 더불어 공연 현장에서보다도 더 즐겁게 신명나게
즐겼구요.
상해 공연 동영상에서 비춰진 오빠의 모습은 한마디로 짱이었습니다.
흰색 의상에 기타 치시는 모습도 주금이었고..
팬들의 환호도 들은데로 대단하더군요.
상해공연 넘 멋졌습니다. 머.. 달리 표현할 수가 없네요.^^;
공연장에선 뒷분들 때문에 제대로 즐길 수가 없지만 어제의 자리에선
이런 눈치 저런 눈치 볼 필요없이 완벽하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머..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랬다고요. ^^;
글구..
미지밴드 맴버들의 공연 뒷이야기를 들었는데
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해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를 했는지
지금 다시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 정도입니다.
우리야 하루 시간내서 즐기고 오믄 그뿐이었지만
긴 시간.. 수개월동안 주말마다 시간과 돈을 들여 정성을 다해 공연준비해준
미지밴드 맴버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감동이 두배였습니다.
맴버님들 한분 한분께 다시한번 수고하셨다고 감사했다는 말 전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 만난 님들 한분 한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진심으로...
보이지 않게 행사 준비하느라 너무 수고를 많이한 행사팀장 수님
애 많이 썼습니다. ^^* 토닥토닥..
그리고 역시 보이지 않게 티나지 않게 신경쓰고 애쓴님들 수고하셨구요.
첨이라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이번의 미흡했던 점은 다음 모임 때
거울을 삼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게 미안하고 아쉬울뿐이네요. ^^;
다음에 또 만나 반갑게 인사 나눠요 울 필팬님들~! ^^*
후기를 이만 줄이면서... 미지밴드맴버님들~!!
박상준님, 백준현님, 콜라님, 조아별님, 송상희님, 이브님, 캄뮤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new | 33595 |
첫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1 |
2024-11-26 | 122 | |
updated | 33594 |
첫공 ~1
|
2024-11-25 | 224 | |
updated | 33593 |
필님 콘서트 감상평 둘1 |
2024-11-25 | 309 | |
updated | 33592 |
이번공연 하루 관객이 몇명이 맞는건지요?1 |
2024-11-25 | 178 |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2 |
2024-11-24 | 355 |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345 |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484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37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400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10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84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5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55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8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5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82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56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4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9 |
15 댓글
가오리
2004-11-15 03:46:00
이제사 여독이 풀리 셨나보네요...만은 필누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리라 상상을 해봅니다...미밴공연도 환상이었고 그 앞에서
화려한 댄싱과 멋진 필님노래를 합창 하는 모습이 눈에 떡~~하니
들어오네요...하모언니 자세한건 번모를 통해 듣도록 하고, 내 디비디는
물론 잘 챙겨 왔겠지요...안전하게 저한테 인수인계 해주길 바랍니다..
정모 댕겨오니라 고생 만았습니다!!! 글구 미지 밴드 멤버들도 고생만았습니다
분명히 복 받으낍니다...못 받으모 용필행님한테 얘기 하이~~~소
하얀모래
2004-11-15 03:52:14
나머지 이야기는 우리 부경보임 때 이야기 해 드릴께요~ ^^*
난초
2004-11-15 04:31:03
돌아왔습니다,,,
함께 열광했던 그 소중한 시간을 잊지못할꺼예요~~~~~~~!!!
박꽃
2004-11-15 05:21:14
먼 길 고생 하셨구요.
고생한 보람이 있었으니 그 기쁨이 한달은 갈듯해요 그쵸?
푹~~~ 휴식을 취하세요 *^^*
짹짹이
2004-11-15 05:33:59
제일 첫번째 후기를 어느분이 쓰실까 궁금했었는데 하얀모래님께서
쓰셨네요. 멀리 경남 양산에서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온화하고
밝은 표정의 하얀모래님을 뵙는 순간 너무나 감사했고 긴 말을
나누지 않아도 2001년도부터 오늘날까지 눈빛만 봐도 통하는 그
무엇과 弼팬이기에 그저 좋은 그 무엇...항상 하얀모래니 뵐때마다
느껴지는 그 따뜻함이 10주년에도 함께 하리라고 믿습니다.
초이
2004-11-15 06:41:59
하얀모래
2004-11-15 07:12:44
행복한 토욜이셨다니 무엇보다 기쁘네요 ^^*
miasef
2004-11-15 08:03:30
설까지올라오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즐거운시간이 되셨다니..기쁜맘이네요~
늘..미지를 생각하시고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요번5주년행사는 넘좋았고
진행이 미흡한점도 있었지만..더잘할수 있는
계기 되지않을가 싶네요
즐거운시간을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5주년행사에 오신 울 필팬열분들 수고하셨구요..
한페이지의 추억으로 남길바랍니다..
cola
2004-11-15 09:36:22
시작전부터 열심히 진두 지휘 하시면서 준비를 하시던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늦게나마 인사드리구요..
수고 많으셨네요.
아참! 그리고 노래방에서 노래 잘 들었습니다..
동해
2004-11-15 09:55:28
지는 설 정모에 가지 못했지만 우리 하모님이 부경방을
대신하여 수고하셨네요
다음에 보약 해드릴께요
더욱 힘네세요
후기 잘봤습니다
다음에 지도 후기를 적을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미미
2004-11-15 10:18:22
그렇잖아도 잘 갔는지... 전화라도 한 번 할려고 했는데...
덧글로 대신할께^^
예당에서 또 볼수 있겠지??^^
이브
2004-11-15 10:24:30
유니콘
2004-11-15 16:22:48
언냐.. 더 길게 좀 쓰지...... 현장감 더 팍팍 느끼게...ㅎㅎㅎ
먼길 수고 많았어...
피곤하겠다...^^*
찍사
2004-11-15 20:14:55
화니
2004-11-15 21:56:16
그날,
흑흑흑. . .
우리 딸 행사가 있어서 비디오도 찍어주고 하다보니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 .
참 애석하지만. . . 후기들을 읽으면서 그냥 추억처럼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 .
수고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요. . . 정말 못가 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