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요즘 게시판에 자꾸 이상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거짓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임을 떠나서
그것들은 당사자 간이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도 아니고 게시판에서 공론화 될만한 사항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에 올라온 글을 보면
이니셜로 표현되어 있긴 하지만 분명 저를 지칭하는 내용이 있더군요
a양이라고 표현하며 얼마전 부운영자로부터 운영직 사퇴를 권고 받았다고 말이지요
미지의 세계 운영은 그렇게 한사람의 의도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회계를 관두겠다는 의견을 먼저 운영진게시판에 올렸으며
운영자님, 부운영자님을 비롯 지역운영자님들 모두에게 동의를 구한 일 입니다
제가 회계를 관두게 된 이유는 제 본분인 학교공부를 소홀히 하면서까지
회계를 보는 게 더이상은 역부족이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회계를 관두겠다는 심정을 비춘 것은 갑자기 벌어진 일도 아니었고
오히려 여러 운영진들이 올해 말까지만이라도 해주기를 원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회계일을 보는것이 어렵다고 판단, 제가 그만둔것입니다
소문에 제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들...
저도 모두다 알고 있었지만 진실이 아닌것은 언젠가 다 밝혀질 것이란 것을 믿고있었기에
지금껏 아무 말 안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게시판에 제 아이디가 거론 되는 것을 보면서 더이상 가만히 있는 것만이 답이 아니란것을 느꼈습니다
사실이 아닌 일을 게시판에 올리는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사이버 테러입니다
더이상 제 이름이 거론 된다면 저도 가만히 있을수만은 없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 거짓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임을 떠나서
그것들은 당사자 간이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3자가 왈가왈부할 문제도 아니고 게시판에서 공론화 될만한 사항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에 올라온 글을 보면
이니셜로 표현되어 있긴 하지만 분명 저를 지칭하는 내용이 있더군요
a양이라고 표현하며 얼마전 부운영자로부터 운영직 사퇴를 권고 받았다고 말이지요
미지의 세계 운영은 그렇게 한사람의 의도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회계를 관두겠다는 의견을 먼저 운영진게시판에 올렸으며
운영자님, 부운영자님을 비롯 지역운영자님들 모두에게 동의를 구한 일 입니다
제가 회계를 관두게 된 이유는 제 본분인 학교공부를 소홀히 하면서까지
회계를 보는 게 더이상은 역부족이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회계를 관두겠다는 심정을 비춘 것은 갑자기 벌어진 일도 아니었고
오히려 여러 운영진들이 올해 말까지만이라도 해주기를 원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회계일을 보는것이 어렵다고 판단, 제가 그만둔것입니다
소문에 제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들...
저도 모두다 알고 있었지만 진실이 아닌것은 언젠가 다 밝혀질 것이란 것을 믿고있었기에
지금껏 아무 말 안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게시판에 제 아이디가 거론 되는 것을 보면서 더이상 가만히 있는 것만이 답이 아니란것을 느꼈습니다
사실이 아닌 일을 게시판에 올리는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사이버 테러입니다
더이상 제 이름이 거론 된다면 저도 가만히 있을수만은 없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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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하늘
2004-11-22 19:31:50
아쇼님처럼 학생은 학교생활이 우선이 되지 않을까요?
뭘하나 맡아서 열심히 할려고 해도 말이 많고...
개인적인 것땜에 그만둘려고 해도 많이 많으니...
정치판도 아니구 무슨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참 우습네요...
해피초롱
2004-11-22 19:56:32
그동안 수고 많았구요.
앞으로 하는 일도 잘 되길 빌어요.^^
짹짹이
2004-11-22 20:29:18
그 당시에 회계를 맡을만큼 시간을 투자하실만한 운영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원보다는 학생신분이 시간을 내는것이 더 용이할것 같았기에 제가
회계로 ashow1님을 추천하였습니다. 그렇게 회계를 맡아서 하면서도 힘들어
했던것은 사실입니다. 대학원에서 교육자가 과정을 밝으면서 준비를 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짬짬히 회계를 열심히
해줄때는 기뜩하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운영진 게시판에 그만둘수밖에
없는 글을 올렸고 미지 운영진들은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감사로 있었기에 회계를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현제 회계를 11월9일자로
맡아서 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회계였던 ashow1님의 상황이
더욱더 이해가 갔습니다.솔질히 말씀 드려서 회사일과 함께 병행하려니
시간이 역부족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어느 누가 맡더라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가정과 회사와 본인의 직업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제 이름까지 거론이 되면서 마치 미지의세계 운영진들의 교체및
운영진들 관리를 운영자님이 좌지우지 하는것처럼 글을 올려진것을 보았을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장문을 글을 올려서 그것이 아님을 알리고 싶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모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팬클럽 미지의세계는 전국 운영진들과 미지를 아끼는
회원님들에 의해서 운영되어 지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미지 회계로써 맡고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짹짹이(박종순)이라는 팬은 이전에도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조용필님을 바라보며
그리고 팬클럽 미지의세계에서 활동하면서 팬클럽 소속이 다르다고 해도 弼팬은
하나라고 생각하면서 절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팬이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모두 弼팬은 하나다 이런 생각으로 서로 좀더 양보하고 이해하고 감싸안는
따뜻한 팬클럽이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예당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서로 서로 웃는 얼굴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ue
2004-11-22 23:25:37
우리 미지가족들 이제 인내에 한계가 와 있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원만한 선에서 해결 되기를 기다려 왔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더이상 우리는 참지 못합니다. 안합니다.
개인이든, 단체든 새겨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한 때 있었던 두남녀의 로맨스를 더이상 저질 3류소설로 전락시키는 일은 그만 두시고
과연 진정 당신(들)이 조용필님 팬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불사조
2004-11-22 23:55:50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나간다면 진실은 밝혀지게 됩니다.
필사랑♡영미
2004-11-23 02:01:24
사실 회계라는 것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하긴 좀
많이 번거롭고 일의 진척도 서울 쪽에 사는 사람들 보다 많이 더딥니다.
티켓부터 시작해서 각종 기념품에 정모 후원금과 회비들..
그리고, 공연 때마다 전국으로 보내야할 택배까지
알게 모르게 신경을 많이 써야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그 복잡한 회계를 잘 해주셨답니다.
대학원에서 공부하랴... 방송국에서 디제이 하랴...
시간도 많이 모자랄텐데 말입니다.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다는 말들을 할 때마다 우리 운영진들이
미안해하면서도 때론 다독이고 용기를 줘가면서 잘 버텨왔는데...
이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학업에 열중하신 다니까
아쇼님 개인에겐 축하를 드려야 하지만 미지로썬 좀 걱정이 되네요.
아쇼님...
쉽게 도와주지 못하는 마음에 늘 미안해하고,
또, 고마운 마음만 가득 안고 있었다는 거 잘 알죠?..
그동안 없는 살림살이에 알뜰히 꾸리느라 수고 많았어요.^^*
그런데..
그 힘들고 골치 아픈 일을 이젠 짹짹이님이 맡으셨는데..
감히 고맙고 수고한다는 말을 쉽게 못 꺼내겠네요.
잠도 제대로 못 자서 뒷풀이에서 숟가락을 든 채로 잠들어 버리던
짹이님 생각하니 맘이 아프지만...그래도 열심히 회계 맡아주셔요~
아쇼님껜 박수를...
짹이님껜 격려를...
송상희
2004-11-23 05:21:31
miasef
2004-11-23 08:08:53
누가모래도 미지는 영원합니다...더불어 필님과 함께
할것입니다...
아쇼님..그동안 수고마니하셨구요^^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토깽이
2004-11-23 11: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