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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투데이 - 20년 음악 콤비의 오선지 밖 이야기- 김희갑 양인자 부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김국환의 <타타타>, 양희은의 <하얀 목련>등 80년대 히트곡의 보증수표였던 작사가 양인자, 작곡가 김희갑 부부.
결혼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며 산책을 하고, 기타 연주로 여가를 보내고 있다. 연말 공연을 위해 여전히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살아가는 음악 콤비이자 부부인 김희갑 양인자의 오선지 밖 이야기를 들어본다.
* 다시보기
http://www.kbs.co.kr/2tv/sisa/livetoday/vod/vod.html
2004년 12월 7일 (2부) 39분 부터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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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4-12-08 04:36:56
김희갑님 올해 연세가 벌써 69살이시더라구요.. 참 그래도 행복해보이고
정정해 보이시더라구요..
모두 멋진분들 입니다.
찍사
2004-12-08 04:43:06
부운영자
2004-12-08 07:00:47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이곡은 하일라이트 입니다.
특히 弼님의 에드립 부분은 일품이며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김희갑님과 양인자님을 뵈니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것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