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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yworld.com/hendinkl이번 1부 공연에서 많은 분들이 '압권'이었다고 말씀해주신 곡은 다름아닌
우주여행X, 사랑의 자장가, 그리고 '오늘도'였습니다.
이 세 곡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앨범에서 소위 '미는 곡'이 아니었다는 겁니다(사랑의 자장가는 타이틀곡이었다지만 정규앨범엔 없고...).
물론 좋은 곡들이지만 앨범으로 들을 땐 다른 곡들에 비해 조금은 밋밋하게
느껴졌던 곡들이 라이브로 연주될 때 너무나도 거대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색다른 체험, 타이틀곡 하나 밀려고 9곡을 끼워넣는 무책임한 가수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필님의 위대함은 이런 게 아닐까요.
우주여행X, 사랑의 자장가, 그리고 '오늘도'였습니다.
이 세 곡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앨범에서 소위 '미는 곡'이 아니었다는 겁니다(사랑의 자장가는 타이틀곡이었다지만 정규앨범엔 없고...).
물론 좋은 곡들이지만 앨범으로 들을 땐 다른 곡들에 비해 조금은 밋밋하게
느껴졌던 곡들이 라이브로 연주될 때 너무나도 거대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색다른 체험, 타이틀곡 하나 밀려고 9곡을 끼워넣는 무책임한 가수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필님의 위대함은 이런 게 아닐까요.
조용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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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4-12-09 07:26:06
출장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거야?
토요일에 일찍 오기바람.. ^^
루카스
2004-12-09 07:33:08
지가 낼 서울 가거덩요... 공부도 덜돼고 가슴 벌렁벌렁해서 인사 드리고 갑니다
출장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 잘 지키세용...
송상희
2004-12-09 07:37:00
ashow1
2004-12-09 07:39:13
부운영자
2004-12-09 07:46:07
그리고 '오늘도'는 2004년이 아니고서는 또 듣기 힘들정도의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시면 너무나 후회하실테니 남은 예공에 오셔서
꼭 감동 받으시길 바랍니다. 진짜루 너무나 좋아요. 예당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