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1. 태양의 눈
2. 어제 오늘 그리고
3. 마도여
4. 나는너 좋아
멘트 1
필앤필 전국투어 올봄투어가 시작되고 제주,수원에 이어
오늘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다음주는 대구까지..
가을투어는 서울을 비롯 전국투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조금 불어주고..
기분 좋은밤,
흥분 되는 밤,
잊을수 없는 밤,
"미치는 밤" 이 되쉬~~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삼험한 경호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미치는 밤을 맹글어 부렀쑴돠~!!
지금도 그 충격에 헤어나지 못하고 얼럴럴.. 모연인
어제밤 미지와 트레이트 하기로 한 위탄의 모여인..ㅎㅎㅎ
5. 비련
6. 큐
7. 물결속으로
8. 도시의 오페라
9. 빛
10. 꿈
11. 고추잠자리 <- 살인미소 날리기 시작(대형스크린에 손가락을 가리키고)
12. 단발머리
베이스 이태윤님 곁에서 한소절, 최희선님과 한소절씩... 야호~~ 신난다
13. 판도라의 상자
멘트 2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부산시민" 입니다
여러분 아시나요
낯에 시청에서 시민증을 수여했답니다
대단히 감사.. 시장님 어디계세요 오셨나?
개인적인 부탁이 있다면,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 시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계도시 부산에서.. 자 같이 함께 가겠습니다.
" 꽃피는 동백섬에..
14. 돌아와요 부산항에
<--- 슬라이드 모노레일 타고 중앙에 오셔서 노래하다..
1절이 끝나고 종이꽃가루 넘 날리니까 걱정이 되셨는지
" 잠시만요..종이꽃가루 뿌리지 마세요.
큰일나요 기계에 불이 날수가 있어요"
15. 허공
16. 친구여
17. 미지의세계
<- 이때부터 경호원 경비가 심해지는데 내가 있는구역을 쑥대밭을 만들더라구요.. 미쵸...
오빠는 우리들 불타는 밤이 되라카는데.. 갸들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그러는데..
흐미.. 죄펠수도 없고시리 ...대구에서 보자구 알았제..
18. 그대를 사랑해
19. 그대여
20. 못찾겠다꾀꼬리
21. 모나리자
" 경비!!! 그냥 나둬..."
<- 경호원들과 실갱이 하고 있는 우리들을 내려다보시고.. 얼마나 안쓰러웠겠어요..
오빠 그러니까 담에는 경비쓰지 말고 경호원 쓰자구..ㅋㅋㅋ
돈좀 쓰자고..응?
22. 한오백년
23. 간양록
24. 꿈의 아리랑
<앵콜 1>
25. 자존심
26. 여행을 떠나요
<앵콜 2>
27. 그겨울의 찻집
꽃다발 받으시고
<멘트 3>
자.. 다음엔 무슨노래를... 응..응 안들려...
없나부네..
그럼 들어간데이..들어간데이..들어간데이
(모션만... 안들어갈람서..말로만 반협박을 다..ㅋㅋㅋ
저케 귀엽게 하는지..미쵸.미쵸..들어 가시기는요?) 노래 중간에..
"행님아 사랑한데이"
28. 창밖의 여자
29. 여행을 떠나요
2. 어제 오늘 그리고
3. 마도여
4. 나는너 좋아
멘트 1
필앤필 전국투어 올봄투어가 시작되고 제주,수원에 이어
오늘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다음주는 대구까지..
가을투어는 서울을 비롯 전국투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조금 불어주고..
기분 좋은밤,
흥분 되는 밤,
잊을수 없는 밤,
"미치는 밤" 이 되쉬~~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삼험한 경호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미치는 밤을 맹글어 부렀쑴돠~!!
지금도 그 충격에 헤어나지 못하고 얼럴럴.. 모연인
어제밤 미지와 트레이트 하기로 한 위탄의 모여인..ㅎㅎㅎ
5. 비련
6. 큐
7. 물결속으로
8. 도시의 오페라
9. 빛
10. 꿈
11. 고추잠자리 <- 살인미소 날리기 시작(대형스크린에 손가락을 가리키고)
12. 단발머리
베이스 이태윤님 곁에서 한소절, 최희선님과 한소절씩... 야호~~ 신난다
13. 판도라의 상자
멘트 2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부산시민" 입니다
여러분 아시나요
낯에 시청에서 시민증을 수여했답니다
대단히 감사.. 시장님 어디계세요 오셨나?
개인적인 부탁이 있다면,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 시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계도시 부산에서.. 자 같이 함께 가겠습니다.
" 꽃피는 동백섬에..
14. 돌아와요 부산항에
<--- 슬라이드 모노레일 타고 중앙에 오셔서 노래하다..
1절이 끝나고 종이꽃가루 넘 날리니까 걱정이 되셨는지
" 잠시만요..종이꽃가루 뿌리지 마세요.
큰일나요 기계에 불이 날수가 있어요"
15. 허공
16. 친구여
17. 미지의세계
<- 이때부터 경호원 경비가 심해지는데 내가 있는구역을 쑥대밭을 만들더라구요.. 미쵸...
오빠는 우리들 불타는 밤이 되라카는데.. 갸들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그러는데..
흐미.. 죄펠수도 없고시리 ...대구에서 보자구 알았제..
18. 그대를 사랑해
19. 그대여
20. 못찾겠다꾀꼬리
21. 모나리자
" 경비!!! 그냥 나둬..."
<- 경호원들과 실갱이 하고 있는 우리들을 내려다보시고.. 얼마나 안쓰러웠겠어요..
오빠 그러니까 담에는 경비쓰지 말고 경호원 쓰자구..ㅋㅋㅋ
돈좀 쓰자고..응?
22. 한오백년
23. 간양록
24. 꿈의 아리랑
<앵콜 1>
25. 자존심
26. 여행을 떠나요
<앵콜 2>
27. 그겨울의 찻집
꽃다발 받으시고
<멘트 3>
자.. 다음엔 무슨노래를... 응..응 안들려...
없나부네..
그럼 들어간데이..들어간데이..들어간데이
(모션만... 안들어갈람서..말로만 반협박을 다..ㅋㅋㅋ
저케 귀엽게 하는지..미쵸.미쵸..들어 가시기는요?) 노래 중간에..
"행님아 사랑한데이"
28. 창밖의 여자
29.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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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하늘공명
2005-06-05 21:34:51
슈님!
고마워요!!
화려하고 신나는 광란?의 밤이었군요!
이제 앞으로 부산의전철을 받아 모두들 오빠기다리느라
공연 끝나고 귀가길 더 늦어지겠네요?
앵콜에 앵콜!!!
들어가시고 또 나오셨을때의 기쁨이란....
그러니 옛날처럼 한곡씩 앵콜 여러번 나오시는게 더 분위기도 업되고
더신나고 어제처럼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거라는....
그런 문화정착도.
같은 3곡을 해도 분위기가 다르겠죠?
아무튼 너무도 즐거운 소식 고맙습니다.
새벽이슬
2005-06-05 22:32:54
암튼 필님도 사람이다란 생각... (그럼 그동안은???)
대구 공연이 기다려 지네요..
대구는 계속 예매율 1위를 달렸던 곳인데...
찍사
2005-06-05 23:08:03
앵콜때 노래부르시는 조용필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이 분위기 대구까지 쭉 이어졌으면 하네요~
부산 공연 가신분들 넘 수고하셨습니다.
헤르윤
2005-06-06 08:24:57
너무 상세하게 적어 주셔서 잘읽었습니다.
1층에 있었는데 오빠가 분명!
"경비,경비"하는 소리는 들었는데
자세하게 안들렸어요......=_=
아,이제야 알겠군요,오빠는 엔조이 하라고
그러는데,늘 공연 가면 느끼지만 경호원들이
넘 심하드라구요..다음주 대구 공연에서는
맘껏 소리지르고 즐길수 있는 분위기가 되길,.
아무튼 글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