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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주, 수원, 부산, 대구...
Hi Seoul Festival의 전야제 행사였던 서울을 제외하고,
무려 4곳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던 대규모 공연...
무엇보다도 비둘기의 모양을 한 대규모의 무대장치와 조명,
무대위에서 무한한 열정을 뿜어내는 울 옵빠야, 그리고 그에 환호하는 울 필팬들...
함께 어울려 즐기고, 서로가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우리들만의 축제였기에
감동도... 기쁨도... 너무나 컸던 자리였네요~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멀리... 대구까지 가서요~
비록... 옵빠야를 개인적으로 대면했던 건 아니지만, ㅋㅋ
내가 젤로 좋아하는... 다른 어떤 때보다도 한없이 크게 보이기만 하는 공연장에서의 만남이었기에...
상반기 마지막 공연이라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싸랑하는 울 필팬님들과의 조우...
약속이나 한 듯...
모두들 환한 미소로 옵빠야와의 만남에 설레기도 하고, 들뜬 표정으로 만날 수 있어서
더더욱 기쁘고 행복한 자리였답니다~ ^^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분들보담은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지만,
공연장에서 함께 열광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은 분명... 통하는 뭔가가 있는던 거... 맞죠? ^^*
아... 분명 대구에 내려가기 전엔 만나기로 했던 분들이 몇 명 있었더랬는데,
낯선 대구란 도시에서 쪼매 헤매구 돌아댕기다가...
전화통화도 한 통 못하구 그냥 올라와 버렸네요~
이를 어쩐대요~~~ ^^;;
담번엔... 대구여도 좋고, 아님 서울이어도 좋고...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해야 겠네요~ 꼭이요~~~
우선... 2005 PIL & PEACE 공연을 마치신 울 옵빠야께 제일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란... 두 마디랍니다.
유난히도... 지난 35주년 잠실 공연 생각이 많이 났던 대구 공연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투어가 막을 내렸네요...
하얀 막으로 가리워진 무대... 그리고 그 앞에서 "조용필"을 외쳐대는 사람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나타나신 울 옵빠야...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시는 옵빠야의 모습을 보면서...
"오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란 말씀밖엔... 드릴 수 없더라구요~
울 옵빠의 공연은 유독... 길기도 하지요~
게스트도 없이... 맨트도 짧막 하고...
무대 위에서 혼자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공연...
거의 30곡에 육박하는 레파토리를 소화해 내시는 걸 볼 때마다...
조금만 더 우리들이랑 함께 해주시지... 하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막상 무대 뒤로 사라지셨던 옵빠야가 다시 우리들 앞에 나타나신 모습을 보니깐
얼른 마치고 쉬셔야 할텐데... 하는 생각만이 들더라구요.
울 옵빠야 체력이 강한 거야...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글구 한 두 번 하시는 공연도 아니지만,
그래서 더더욱 공연을 마치시면 얼마나 피곤하실까 싶더라구요~ ^^;;
(차암~~~ 씰데없는 고민이에요~ 그죠?)
하지만... 잠시라도 옵빠야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어서 울매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부산 공연 때 있었다던 재앵콜에 관한 이야길...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으니까요~ ^^
상반기 공연을 마치는 게 서운하셨는지...
팬들의 얼굴을 자주 쳐다봐 주시면서 눈도장을 찍으시는 듯한 모습이
이제와 생각해보니... 짠하게만 느껴집니다.
화려한 무대와 조명,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
잠시동안은 만날 수 없을 테니까요~
멀리 대구까지... 찾아가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절로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
공연장에서 옵빠야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하기도 했었고... (쭈~욱 앞으로 나가시면요~)
어두운 무대 위에서 반주하시는 위대한 탄생 아저씨들의 모습을 보기도 했었고,
의자 위로 올라가서 (안보이니깐 어쩔 수 없이... ^^;;) 까치발을 하기도 했던...
기쁨과 환희, 아쉬움의 순간들도...
이젠 추억이란 이름으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의외로 저의 기억력이 짧아서 참... 걱정이긴 합니다만... ^^;;
야외 공연의 매력은 참으로 크기도 하지요~
작년 여름... 전주 소리의 전당에서의 공연이 새삼 떠오릅니다.
여름 밤... 흥겨워하던 전주시민들의 표정이 참... 기분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서겠지요~
올 여름은... 정말이지 날씨 걱정 별로 안하고 비 한 방울 오지 않은
멋진 야외 공연의 진수를 보여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구에 내려가기 전 날 밤...
지난 2002년 비상 공연처럼 춥지는 않을런지... 혹 비가 오면 어쩌나... 싶어
나름대로 걱정을 많이 했었더랬는데,
비온 후... 너무도 맑게 겐 대구의 하늘과 산자락의 조화가
공연의 여흥을 더욱 북돋아줘서 원업이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글구 옵빠야의 멘트에서처럼... 공연날 비가 오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었구요~ ^^
그래서 그런지... 대구에서 들은 비련은 유독~
잠실 공연에서의 오프닝 생각이 많이 나게 하더라구요~
간주 때 울려퍼지던 옵빠야의 약간은 흥분되었던 "안녕하세요~"란 멘트 생각이 간절했거든요~
꼭 빠지면 안될 것만 같은 멘트로 인식이 되어서뤼~ ^^;;
그리고 DVD에서 볼 수 있었던 감격스런 옵빠야의 표정까지도요...
무더운 여름의 시작입니다.
건강하셔야 하는데...
그래야... 8월 우리들의 만남이 더더욱 기쁠텐데 말입니다. ^^
요즘 기사에선... 술과 담배를 끊으셨단 기사가 젤로 맘에 들거든요~
평소처럼 운동도 많이 하시고,
덕분에 약간은 햇살에 그을은 얼굴로 만나뵐 수 있길 바래봅니당~ ㅎㅎ
광복 60주년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PIL & PEACE 컨셉...
첨엔 좀 적응도 안되고, 엉뚱하단 생각도 했었는데,
요즘 추진하고 계신다는 평양에서의 단독공연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컨셉 아닌가요?
반드시...!! 기필코...!! 성사되길 기원할께요~
덕분에... 저희들도 갈 수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
아궁... 글이 길어지니깐... 자꾸 엉뚱한 데로 흘러가는 거 같아서뤼~ ㅋㅋ
옵빠야 덕분에 많은 필가족 여러분들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5월과 6월을 보낼 수 있었네요~
모든 분들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데이~ ^^*
울 옵빠야처럼...
공연이 끝나도 울 옵빠얀 많이 바뿌시겠죠?
하반기 공연도 기획하셔얄 테고... 새로 나올 음반도 만드셔야 할테고...
바쁘시겠지만, 행복한 여름 보내셔야 해요~
글구, 이뿐 울 필팬들의 얼굴도 잊으심 절때루... 안됩니당~ ㅎㅎㅎ
옵빠~ 싸랑합니다~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Hi Seoul Festival의 전야제 행사였던 서울을 제외하고,
무려 4곳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던 대규모 공연...
무엇보다도 비둘기의 모양을 한 대규모의 무대장치와 조명,
무대위에서 무한한 열정을 뿜어내는 울 옵빠야, 그리고 그에 환호하는 울 필팬들...
함께 어울려 즐기고, 서로가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우리들만의 축제였기에
감동도... 기쁨도... 너무나 컸던 자리였네요~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멀리... 대구까지 가서요~
비록... 옵빠야를 개인적으로 대면했던 건 아니지만, ㅋㅋ
내가 젤로 좋아하는... 다른 어떤 때보다도 한없이 크게 보이기만 하는 공연장에서의 만남이었기에...
상반기 마지막 공연이라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싸랑하는 울 필팬님들과의 조우...
약속이나 한 듯...
모두들 환한 미소로 옵빠야와의 만남에 설레기도 하고, 들뜬 표정으로 만날 수 있어서
더더욱 기쁘고 행복한 자리였답니다~ ^^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분들보담은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지만,
공연장에서 함께 열광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은 분명... 통하는 뭔가가 있는던 거... 맞죠? ^^*
아... 분명 대구에 내려가기 전엔 만나기로 했던 분들이 몇 명 있었더랬는데,
낯선 대구란 도시에서 쪼매 헤매구 돌아댕기다가...
전화통화도 한 통 못하구 그냥 올라와 버렸네요~
이를 어쩐대요~~~ ^^;;
담번엔... 대구여도 좋고, 아님 서울이어도 좋고...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해야 겠네요~ 꼭이요~~~
우선... 2005 PIL & PEACE 공연을 마치신 울 옵빠야께 제일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란... 두 마디랍니다.
유난히도... 지난 35주년 잠실 공연 생각이 많이 났던 대구 공연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투어가 막을 내렸네요...
하얀 막으로 가리워진 무대... 그리고 그 앞에서 "조용필"을 외쳐대는 사람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나타나신 울 옵빠야...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시는 옵빠야의 모습을 보면서...
"오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란 말씀밖엔... 드릴 수 없더라구요~
울 옵빠의 공연은 유독... 길기도 하지요~
게스트도 없이... 맨트도 짧막 하고...
무대 위에서 혼자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공연...
거의 30곡에 육박하는 레파토리를 소화해 내시는 걸 볼 때마다...
조금만 더 우리들이랑 함께 해주시지... 하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막상 무대 뒤로 사라지셨던 옵빠야가 다시 우리들 앞에 나타나신 모습을 보니깐
얼른 마치고 쉬셔야 할텐데... 하는 생각만이 들더라구요.
울 옵빠야 체력이 강한 거야...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글구 한 두 번 하시는 공연도 아니지만,
그래서 더더욱 공연을 마치시면 얼마나 피곤하실까 싶더라구요~ ^^;;
(차암~~~ 씰데없는 고민이에요~ 그죠?)
하지만... 잠시라도 옵빠야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어서 울매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부산 공연 때 있었다던 재앵콜에 관한 이야길...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으니까요~ ^^
상반기 공연을 마치는 게 서운하셨는지...
팬들의 얼굴을 자주 쳐다봐 주시면서 눈도장을 찍으시는 듯한 모습이
이제와 생각해보니... 짠하게만 느껴집니다.
화려한 무대와 조명,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
잠시동안은 만날 수 없을 테니까요~
멀리 대구까지... 찾아가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절로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
공연장에서 옵빠야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하기도 했었고... (쭈~욱 앞으로 나가시면요~)
어두운 무대 위에서 반주하시는 위대한 탄생 아저씨들의 모습을 보기도 했었고,
의자 위로 올라가서 (안보이니깐 어쩔 수 없이... ^^;;) 까치발을 하기도 했던...
기쁨과 환희, 아쉬움의 순간들도...
이젠 추억이란 이름으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의외로 저의 기억력이 짧아서 참... 걱정이긴 합니다만... ^^;;
야외 공연의 매력은 참으로 크기도 하지요~
작년 여름... 전주 소리의 전당에서의 공연이 새삼 떠오릅니다.
여름 밤... 흥겨워하던 전주시민들의 표정이 참... 기분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서겠지요~
올 여름은... 정말이지 날씨 걱정 별로 안하고 비 한 방울 오지 않은
멋진 야외 공연의 진수를 보여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구에 내려가기 전 날 밤...
지난 2002년 비상 공연처럼 춥지는 않을런지... 혹 비가 오면 어쩌나... 싶어
나름대로 걱정을 많이 했었더랬는데,
비온 후... 너무도 맑게 겐 대구의 하늘과 산자락의 조화가
공연의 여흥을 더욱 북돋아줘서 원업이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글구 옵빠야의 멘트에서처럼... 공연날 비가 오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었구요~ ^^
그래서 그런지... 대구에서 들은 비련은 유독~
잠실 공연에서의 오프닝 생각이 많이 나게 하더라구요~
간주 때 울려퍼지던 옵빠야의 약간은 흥분되었던 "안녕하세요~"란 멘트 생각이 간절했거든요~
꼭 빠지면 안될 것만 같은 멘트로 인식이 되어서뤼~ ^^;;
그리고 DVD에서 볼 수 있었던 감격스런 옵빠야의 표정까지도요...
무더운 여름의 시작입니다.
건강하셔야 하는데...
그래야... 8월 우리들의 만남이 더더욱 기쁠텐데 말입니다. ^^
요즘 기사에선... 술과 담배를 끊으셨단 기사가 젤로 맘에 들거든요~
평소처럼 운동도 많이 하시고,
덕분에 약간은 햇살에 그을은 얼굴로 만나뵐 수 있길 바래봅니당~ ㅎㅎ
광복 60주년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PIL & PEACE 컨셉...
첨엔 좀 적응도 안되고, 엉뚱하단 생각도 했었는데,
요즘 추진하고 계신다는 평양에서의 단독공연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컨셉 아닌가요?
반드시...!! 기필코...!! 성사되길 기원할께요~
덕분에... 저희들도 갈 수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
아궁... 글이 길어지니깐... 자꾸 엉뚱한 데로 흘러가는 거 같아서뤼~ ㅋㅋ
옵빠야 덕분에 많은 필가족 여러분들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5월과 6월을 보낼 수 있었네요~
모든 분들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데이~ ^^*
울 옵빠야처럼...
공연이 끝나도 울 옵빠얀 많이 바뿌시겠죠?
하반기 공연도 기획하셔얄 테고... 새로 나올 음반도 만드셔야 할테고...
바쁘시겠지만, 행복한 여름 보내셔야 해요~
글구, 이뿐 울 필팬들의 얼굴도 잊으심 절때루... 안됩니당~ ㅎㅎㅎ
옵빠~ 싸랑합니다~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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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3 17:49:33
안젤라
2005-06-13 20:24:24
잠깐 짬내서 들어왔더니 우리 줄리의 후기가?? 암튼 너무 반가워.
이따....
토깽이
2005-06-13 21:43:37
저도 월드컵 공연 가고 싶은데..ㅜㅠ
같이 팬클럽 분들과 스탠딩도 하고 싶은데..
올해도 힘들꺼 같네요... 잉~~
후기 잘 봤어요~^^
필사랑♡영미
2005-06-13 22:25:06
대구에서 천사랑 둘이 나란히 모자 쓰고 나타나서 너무 반가웠단다.
늘 그렇듯이 마음은 아닌데 이번에도 긴 얘기는 못했구나..
공연장에서 긴 얘기 할 시간이 없지만서도...<---원케 바쁘게 돌아가니깐..ㅋㅋ
잠시 손잡고 환한 웃음 한번 날리면서 인사하는게 다지만서도 언제나 반갑단다.
몇 시간 마주 앉아 얘기한 그 이상이라는 거 잘 알지?..
건강하고, 다음 공연장에서 또 환하게 만나자~!!
언제나 이쁘고 오빠에 대한 사랑이 듬뿍듬뿍 담긴 정성어린 후기 잘 보고 간다.
울 오빠도 쥴리의 이런 마음을 보고 기뻐하실거얌..^^*
하늘공명
2005-06-14 03:43:59
줄리님!
오빨 부르시는 이호칭이 왜이리 정겹습니까?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아기자기한 오빨 향한글들 200%로 동감입니다.
정말이지 계속 금연하시고 운동도열심히?하시어 더 좋은목소리,
더 건강한 "옵빠야"되시길 바랍니다.(호호호)
쥴리님 고맙습니다!!!1
새벽이슬
2005-06-14 08:02:25
JULIE
2005-06-14 08:14:44
산너머에서 공연은 다 보셨다구요?
에잉~ 담번엔 돈내구 공연장에서 보셔야함돠~! ㅎㅎ
같이 어울려 뛰면서 말이에요~ ^^
가오리님, 감사합니다~ ^^
이뿐 맘 갖구 계셔서 글케 느끼시는 걸 꺼에요~ ^^
대구 다녀가신 모양인데, 인사도 드리지 못했네요~
우선 죄송하구요~ 언젠가... 해후를 지둘리겠습니당~
건강하세요~ 글고,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안젤라언냐~ ^^ 대구에 잘 도착했단 전화도 몬하궁~ 미안요~ ^^
이따.... ---> 아직 안들어오신 고에요? 에잉~ ㅋㅋ
수원 모임 잘 끝난 모양이던대요~
안부도 전하지 못해 죄성함돠~ 헤헤~
옵빠야한테 푸~욱 빠져서뤼~ ㅋㅋ
우아~ 토깽이님이시닷~! ^^
잘 지내시죠?
고3 마지막 학기... 무사히 자~알 견뎌내시리라 믿으며~ ^^
대학생 되면, 울 옵빠야 공연보루 한국에 꼬~~~옥 들어오셔야 함돠~ 아랐져?
기회는 울매든지 있답니다~~~~~~~~~~
공연장에서 봐여~
영미온뉘야~~~~~~~~~~
고생은 언냐가 젤로 하고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댕겼으니 말이에요~
마음은 아닌데 이번에도 긴 얘기는 못했구나.. ---> 글게 말이어요~
바뿌시길래... 살짝~ ㅎㅎ
공연장에서 나옴서 간단히... 얘기 했잖아요~ 사알짝 맛배기루다~
담번에 만나면, 진짜루 술 한 잔 하자구요~
누가 누가 잘 묵는지~ 헤헤~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옵빠야의 환한 미소 떠올림서 일 욜쒸미 하세요~
던 많이 벌어야 옵빠야 쫓아댕기졍~ ^^;;
하늘공명님, 너무나 칭찬을 해주셔서 머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당~ ^^
멀리 사시는 하늘공명님께서도 동감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짧은 글이나마...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었답니다~
어떻게 불러야하나~ 한참을 고민한 끝에 결정한 거랍니다~
제가 만들어낸 건 아니구요~ 당연히~ ㅋㅋ
젤로 친근한 느낌이 드는 호칭인 거 같아서요~ 제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말이지요~
멀리 있어도 항상 가차운 느낌이 들게 하는 건 바로...
울 옵빠야 덕분이죠?
언제 서울에 함 오시면, 꼭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합니다~
건강하세요~
덧글 달아주셔서... 제가 감사드려요~~~~~~~~~
JULIE
2005-06-14 08:16:15
공연전에 잠깐~! 인사만 나누고, 헤어질 땐 그림자도 못뵈었네요~
추재분들끼리 모이셨단 야그만 들었지 모에요???
즐겁고 멋진 자리 되셨겠죠?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서 넘넘 좋았답니다~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안젤라
2005-06-14 21:48:27
주부들은 말야, 월요일이 쬐금 바쁜 요일이야.
지난 토욜, 덕분에 수경 모임 잘 끝났단다.
늘 우리방은 분위기 짱이잖아? ㅎ ㅎ
다음번 모임 때 꼭 놀러와야 해.
오늘 날씨, 꼭 한여름 같네. 더위 먹지 말고 늘 건강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