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위탄 게시판을 보니 오빠 평양가실때 공항에 다들 오시라는 글이 있더군요!
저도 내내 그생각이었기에 참 반갑고 기뻤습니다.
이곳 일본땅엔 한류붐에 용사마다 병사마다 권사마다 지금 한창 인기가 있는 한국배우들이
일본에 들어올때면 공항이 떠들썩합니다.
마중 나온 팬들의 수자가 그 만큼의 인기의 척도가 되고 있지요.
그숫자는 오천명까지 달한적이 있습니다.
보통이라해도 천명이상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알고 저곳에저리도 많이왔을까하고 언제나 궁금하면서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신기하기도하고 가슴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해봅니다.
우리들역시 그들못지않은 아니 그 이상의 오빠에대한 사랑과열의가
가슴 가득할것입니다.
그들처럼 그냥 일로서 방문이 아니라 그 아무도 할수없는
역사적인일을하시러가시는 너무나도 차원이 다른 오빠이시기에
그 이상이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저도 간곡히 부탁 드리고 싶네요.
어떤 수만 쓸수있다면 가실수있는분들은 수를 쓰셔서라도
가셔서 오빠의어깨가 더 당당해지도록 해드리면 않될까요?
그리고 속 좁은 아낙네의생각입니다만,
운영자님께 그리고 위탄의 운영자님께도 여쭙고싶은게 있습니다.
이번 평양공연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것이고, 관심을 가지고있을것이고
참 놀라운 일로 여기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데 우리팬들도 많이 가실줄압니다만,
거기에 공항에 있으신분들중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꽤 있을겁니다.
오빠의공연 소식은 알면서도, 오빠를 사랑하면서도,
관심도 있으면서도, 날짜와시간을 몰라서 함께하지못하는 아쉬움도 생길것입니다.
나중에 알았다면, 거기 공항에 있었는데 못갔다고 아쉬워하실분도
있을것입니다 . 그래서 말인데요
공항에 부탁하여 안내 방송같은걸하면 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더 많은사람이 그자리에 함께할수있지않을까요?
물론 거기까지 할필요가있을까 하겠지만 해봄도 어떨까해서말입니다.
그리고 물론 공연 끝나고 돌아오실때는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함께하지도 못하면서 이런말을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러운일입니다만 그래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제 몫까지 오빨 배웅해주시고 마중나가주실래요?
역사의 그 현장에!!!"
일본 땅에있어 함께 참석하지못함이 천추의 한이 될것같군요.
"오빠! 자랑스런 우리 오빠!!
역사는 오빨 기억할겁니다!!!!
잘 다녀 오십시요!!!!"
저도 내내 그생각이었기에 참 반갑고 기뻤습니다.
이곳 일본땅엔 한류붐에 용사마다 병사마다 권사마다 지금 한창 인기가 있는 한국배우들이
일본에 들어올때면 공항이 떠들썩합니다.
마중 나온 팬들의 수자가 그 만큼의 인기의 척도가 되고 있지요.
그숫자는 오천명까지 달한적이 있습니다.
보통이라해도 천명이상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알고 저곳에저리도 많이왔을까하고 언제나 궁금하면서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신기하기도하고 가슴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해봅니다.
우리들역시 그들못지않은 아니 그 이상의 오빠에대한 사랑과열의가
가슴 가득할것입니다.
그들처럼 그냥 일로서 방문이 아니라 그 아무도 할수없는
역사적인일을하시러가시는 너무나도 차원이 다른 오빠이시기에
그 이상이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저도 간곡히 부탁 드리고 싶네요.
어떤 수만 쓸수있다면 가실수있는분들은 수를 쓰셔서라도
가셔서 오빠의어깨가 더 당당해지도록 해드리면 않될까요?
그리고 속 좁은 아낙네의생각입니다만,
운영자님께 그리고 위탄의 운영자님께도 여쭙고싶은게 있습니다.
이번 평양공연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것이고, 관심을 가지고있을것이고
참 놀라운 일로 여기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데 우리팬들도 많이 가실줄압니다만,
거기에 공항에 있으신분들중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꽤 있을겁니다.
오빠의공연 소식은 알면서도, 오빠를 사랑하면서도,
관심도 있으면서도, 날짜와시간을 몰라서 함께하지못하는 아쉬움도 생길것입니다.
나중에 알았다면, 거기 공항에 있었는데 못갔다고 아쉬워하실분도
있을것입니다 . 그래서 말인데요
공항에 부탁하여 안내 방송같은걸하면 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더 많은사람이 그자리에 함께할수있지않을까요?
물론 거기까지 할필요가있을까 하겠지만 해봄도 어떨까해서말입니다.
그리고 물론 공연 끝나고 돌아오실때는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함께하지도 못하면서 이런말을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러운일입니다만 그래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제 몫까지 오빨 배웅해주시고 마중나가주실래요?
역사의 그 현장에!!!"
일본 땅에있어 함께 참석하지못함이 천추의 한이 될것같군요.
"오빠! 자랑스런 우리 오빠!!
역사는 오빨 기억할겁니다!!!!
잘 다녀 오십시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updated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4
|
2024-09-13 | 1120 |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472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08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230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25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733 | ||
updated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8
|
2024-09-13 | 744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296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185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43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86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00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3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33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46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04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595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64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72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398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86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77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1431 | ||
33526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결과보고4
|
2024-03-22 | 2068 |
4 댓글
짹짹이
2005-08-21 20:29:33
필사모
2005-08-21 21:51:17
평양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주시고 돌아오시길 바래요
오빠 화이팅! 영원히 사랑해요
경북영주에서 오빠기억속에 남고싶어하는팬 이미영 올림
하늘공명
2005-08-21 23:34:46
건강히안녕하시죠?
필사모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들러주셔서 응원의마음을 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벌써 내일이면 오라버니께서 평양으로 떠나시는군요.
멀리서나마 이런 작은 마음이라도
오빨 든든하게 해드릴수있다는위로로 위로삼아
이곳에서 성공적인 공연과 무사히다녀오심을
조용히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빠 잘 다녀오세요!!
필사모
2005-08-22 02:05:46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나누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다음에 콘서트에서 뵙게되면 꼭 인사나누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