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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으면서 언제나 함께 보지못하고, 함께 느끼지못하고,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안타깝게, 그리고 가여이 여겨주신
미지의 너무도 따뜻하고 멋지신 분께서 저에게 공연전체를 보내주시어
밤새 다운로드해서 드디어 감동의 그 역사적인
오빠의 노래하시는 모습을 저의 두 눈으로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우선 그 분께 정말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미지가 따뜻하다고 생각하며 이곳을 들어오곤했는데,
이렇게 더욱더 사랑 가득하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분!!!!
그러면 공연을 본 저의 얘기 한마디 올려도 될까요?
그 감동이야 조목조목 얘기 하자면 여러분과 느끼는것은 같기에 생략을하구요. 물론 누군가가 같은 이야길 한적도 있겠지만 그냥 허접하나마
적어보겠습니다.
23일 평양공연이있고 다음날 24일.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메일이왔습니다.
내용인즉 "어제는 필이오빠가 평양에서 공연을했는데 봤니?
안봤을리가 없지? 아니 아직 못봤나?
근데 너 듣기는 어떨지 모르지만 오빠야도 이젠 늙은것 같더라
예전 같지가 않아요. 우리 학교땐 진짜 깜빡넘어갈정도로
노래잘해, 인물좋아, 목소리좋아,
근데 어제보니까 안스럽더라.
호흡딸려요,힘딸려요,목소리 매끄럽지않아요.
무대는 최고 였는데.
끝나고 쓰러지지나 않았는지궁금하다.
히히히 오빠없이는 못살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혹평을하다니....."
아마도 이 친구도 오랜만에 오빨 본 모양입니다.
언젠가 제가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을겁니다.같은 충격에...
90년대 중반쯤 부터인가요? 텔레비젼엔 잘 안나오시니
그전 모습밖에 기억하지못합니다.
옛날과 비교하면 이런 변화를 느끼는것은 당연합니다.
아마 오빠 자신도 우리들도 인정하는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오빠가 대단한것은 그 다음부터이죠.
금연을 하신다든가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우리가 모르는 피나는 노력을 하고 계실겁니다.
그 결과 얼마나 멋졌습니까?
옛날엔 힘이넘쳐 흘렀다면,지금은 그힘을 조절하실줄아는 힘을 가졌다고 봅니다.
이번 평양공연에서 너무도 잘 보여주신것같습니다.
그 전달하는 능력이 애잔한곡은 옛날보다 더 애잔하게,
신나는곡은 더 신나게,
표현력이더 확실해지시지 않았나요? 너무도 적절하게....
연세를 드신 나름대로의 멋을 가지신게 아닐까요?
그리고 많은분들께서 북한분들의 로보트 운운하시는 얘기를 본적있는데,
저로선 너무도 순수하게 보이더군요.
그것이 그들의 있는그대로의 모습이아닐까 싶어요.
아직 접해보지도 않은 노래, 음악이라 그냥 그대로 어떨떨 듣고 보게되는것아닌가 해서요.
그들이 순수하기에 마음을 충분히 열은오빠에게 그들도 마음을 열게되지않았을까요?
오빠의 농담한마디는 너무도 적절했지요. 긴장속에서도 그런 여유로움이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미소와 농담까지... 프로이시며 존경하지않을수없읍니다. (그리고 어디쯤의 멘트인가? 생활습관속에서 남과북이라고 하기쉬울텐데, 오빤 그들을 배려해서 북과남이라고하셨죠.그런것까지도 존경하지않을수 없습니다.)
거기서 부터 확연히 달라졌지요.
하얀치아가 보일정도로 환한 웃음을보였지요.
호기심 가득한, 그리고 오빨 바라보는눈엔 뿌듯한 그무엇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거기엔 정치적인것도 세월의흐름도 아무것도 느낄수 없습니다.
80년대 창밖의여자로 나타나신 오빠에게 매료당하고 푹 빠졌던 사람,사람들.
그리고 82년인가 처음 nhk홀에서의공연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그 사람들도
오빠의 여러장르의곡의 소화, 오빠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평양공연의 뒷모습이 전 nhk홀공연모습과 크로즈업되더군요.
그렇게 그들도 있는그대로 오빠에게 푹 빠져 들어가는모습으로 보여지더군요.
그리고 이런생각도 해 봤습니다.
노래 선곡을 보고 남측용콘서트다하는데
분명히 이번 콘서트는 남북의충분한 가교역활을했다고 봅니다.
그냥 오빠 콘서트만이 아닌 남북문화의가교!
왜냐하면초청으로 가셨기에 오빠 맘일겁니다.
초청했을때는 맘껏해주세요라는 뜻이 아닐까? 자기가 원하는대로.
그러니 넓게 생각을하면 역시 오빠가 많이 배려를한게 될것입니다.
그래서오빠가 북한 노래를 두곡뿐이 안 불러서 남측용콘서트가아니라,
북한곡 두곡이나부르셔서,
그것도 너무나 감동적으로, 멋떨어지게 불러주셨기에 북한의 문화정서를 단숨에 강렬하게 남측에 전해주신게 되지요.
그래서 남측사람들에게 군가나찬양곡 이미지밖에없던것을
북한에도 저런 노래가 있구나 하고 감동케 하지않았습니까?
분명 남쪽의문화, 오빠의 음악만 전한것이아니지요!
또하나 홀로아리랑입니다..
이곡은 오빠나 위대한탄생의 역시나하는 실력을 인정할수있는 대목이지않을까?
오늘보니 네시간전에 신청과 곡을 보았단다 그것도 번호로.
그런상황에서 어떻게하면 그런 연주와 그런노래가 나올까?
오빤 천재라고 할수밖에없다!!!!
그것이 난 이 홀로아리랑으로 확신을 하게되었다.
한번도 불러보신적이없는곡을 한번듣고 이렇게 이런분위기로 가야지 했을거다.
처음부분에서 그 부드럽고 애잔한목소리, 그리곤 함께부르자고하시곤 확실히 리더해가시며 부르시는 목소리.
점점 분위기를 업 시키며 빠르게 부르시는것하고 전부가 완전히 오빠의 음악으로 흡수하시어 부르신다.
홀로아리랑을 그렇게 부르는걸 처음봤다.(볼 기회가 그렇게 없었겠지만)
감동 감동이다.
한가지 오빠께 부탁하고싶은게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공연은 참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과 좌절끝에 성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첫발을 내어 디딘 지금부터는 가속도가 붙지않을까요?
지금부턴 더 간단히? 여러가지 일이 성사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감히 부탁 드려봅니다.
9월 30일에 있을 잠실 공연에 그곳에 참석한, 공연을 본 사람중에
세대별로 초청을하여 보통의 오빠의 공연을, 서울에서의 더 화려한 오빠의
공연의맛을, 우리 팬들이 함께하는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그래서 문화적인 충격을 완화해나가는겁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라도.
그모습도 혁신적일것같은데.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도시의오페라 꿈의아리랑을 북측 성악가와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 잠실에서.)
쇳불도 당김에 빼라고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있을때, 이런 여러가지를 시도 해봄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이제 제주에서 평양까지 필앤피스 공연을 하셨습니다.
또하나!
서울에서 동경까지는 어떨까요?
미지회원이신 분도 말씀하셨지만, 엔카 가수로서가아니라
너무도 멋지고 너무도 당당한 록커로서 무대 그대로 동경 에서
오빠의 진수를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옛날 nhk방송 二人의 big show에서 이츠끼히로시씨와 덴도요시미씨
와의공연에서,두분다 지금도 한국에서 조용필씨는 록을 부르고 계신다고 소개했었죠!
그런것처럼 동경에서도 오빠의 모나지라와 미지의세계 자존심(이번 버젼 끝내줍니다.)태양의눈 도시의오페라 꿈의아리랑
등 멋지고 주옥같은 오빠의 노래가 울려퍼지길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제 맺겠습니다.
옛날 80년대를 그렇게 새로 열으셨듯이 이제 오빤 2005년 이후의 역사를 또 새로 여신 장본인이 되셨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해오신것보다 지금부터 해 가실일을 오빠도 상상못했던일과,
속도로 되어질것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옵니다.
그러나 느낌이 느낌이아니라 현실로 올것이며 와야할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오빠가 묵묵히 걸어오신 결과니까요!
분명히 그렇게 됩니다!!!!!!!1
오빠! 이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 이런많은감동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 이런 자랑스런 오빠와 함께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언제나 건강한 미소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부디 오래 오래 우리들 곁에 있어주세요!!!
오빠!우리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오빠편입니다.
오빠! 그러니 오빠가 하시고 싶은일만 맘껏하세요!!!
ps; 오빠가 통일의 노래를 만드신다기에 뛸듯이 기뻤습니다.
전에 청계천을 들으며 남북이함께부를수있는 기쁨과 희망의노래를
오빠가 만드시어 온 국민이 함께부를수있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린적이있어,왠지 많이 기쁩니다.
기대 만땅 입니다!
너무도 긴글을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못하는 아쉬움을 안타깝게, 그리고 가여이 여겨주신
미지의 너무도 따뜻하고 멋지신 분께서 저에게 공연전체를 보내주시어
밤새 다운로드해서 드디어 감동의 그 역사적인
오빠의 노래하시는 모습을 저의 두 눈으로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우선 그 분께 정말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미지가 따뜻하다고 생각하며 이곳을 들어오곤했는데,
이렇게 더욱더 사랑 가득하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분!!!!
그러면 공연을 본 저의 얘기 한마디 올려도 될까요?
그 감동이야 조목조목 얘기 하자면 여러분과 느끼는것은 같기에 생략을하구요. 물론 누군가가 같은 이야길 한적도 있겠지만 그냥 허접하나마
적어보겠습니다.
23일 평양공연이있고 다음날 24일.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메일이왔습니다.
내용인즉 "어제는 필이오빠가 평양에서 공연을했는데 봤니?
안봤을리가 없지? 아니 아직 못봤나?
근데 너 듣기는 어떨지 모르지만 오빠야도 이젠 늙은것 같더라
예전 같지가 않아요. 우리 학교땐 진짜 깜빡넘어갈정도로
노래잘해, 인물좋아, 목소리좋아,
근데 어제보니까 안스럽더라.
호흡딸려요,힘딸려요,목소리 매끄럽지않아요.
무대는 최고 였는데.
끝나고 쓰러지지나 않았는지궁금하다.
히히히 오빠없이는 못살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혹평을하다니....."
아마도 이 친구도 오랜만에 오빨 본 모양입니다.
언젠가 제가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을겁니다.같은 충격에...
90년대 중반쯤 부터인가요? 텔레비젼엔 잘 안나오시니
그전 모습밖에 기억하지못합니다.
옛날과 비교하면 이런 변화를 느끼는것은 당연합니다.
아마 오빠 자신도 우리들도 인정하는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오빠가 대단한것은 그 다음부터이죠.
금연을 하신다든가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우리가 모르는 피나는 노력을 하고 계실겁니다.
그 결과 얼마나 멋졌습니까?
옛날엔 힘이넘쳐 흘렀다면,지금은 그힘을 조절하실줄아는 힘을 가졌다고 봅니다.
이번 평양공연에서 너무도 잘 보여주신것같습니다.
그 전달하는 능력이 애잔한곡은 옛날보다 더 애잔하게,
신나는곡은 더 신나게,
표현력이더 확실해지시지 않았나요? 너무도 적절하게....
연세를 드신 나름대로의 멋을 가지신게 아닐까요?
그리고 많은분들께서 북한분들의 로보트 운운하시는 얘기를 본적있는데,
저로선 너무도 순수하게 보이더군요.
그것이 그들의 있는그대로의 모습이아닐까 싶어요.
아직 접해보지도 않은 노래, 음악이라 그냥 그대로 어떨떨 듣고 보게되는것아닌가 해서요.
그들이 순수하기에 마음을 충분히 열은오빠에게 그들도 마음을 열게되지않았을까요?
오빠의 농담한마디는 너무도 적절했지요. 긴장속에서도 그런 여유로움이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미소와 농담까지... 프로이시며 존경하지않을수없읍니다. (그리고 어디쯤의 멘트인가? 생활습관속에서 남과북이라고 하기쉬울텐데, 오빤 그들을 배려해서 북과남이라고하셨죠.그런것까지도 존경하지않을수 없습니다.)
거기서 부터 확연히 달라졌지요.
하얀치아가 보일정도로 환한 웃음을보였지요.
호기심 가득한, 그리고 오빨 바라보는눈엔 뿌듯한 그무엇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거기엔 정치적인것도 세월의흐름도 아무것도 느낄수 없습니다.
80년대 창밖의여자로 나타나신 오빠에게 매료당하고 푹 빠졌던 사람,사람들.
그리고 82년인가 처음 nhk홀에서의공연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그 사람들도
오빠의 여러장르의곡의 소화, 오빠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평양공연의 뒷모습이 전 nhk홀공연모습과 크로즈업되더군요.
그렇게 그들도 있는그대로 오빠에게 푹 빠져 들어가는모습으로 보여지더군요.
그리고 이런생각도 해 봤습니다.
노래 선곡을 보고 남측용콘서트다하는데
분명히 이번 콘서트는 남북의충분한 가교역활을했다고 봅니다.
그냥 오빠 콘서트만이 아닌 남북문화의가교!
왜냐하면초청으로 가셨기에 오빠 맘일겁니다.
초청했을때는 맘껏해주세요라는 뜻이 아닐까? 자기가 원하는대로.
그러니 넓게 생각을하면 역시 오빠가 많이 배려를한게 될것입니다.
그래서오빠가 북한 노래를 두곡뿐이 안 불러서 남측용콘서트가아니라,
북한곡 두곡이나부르셔서,
그것도 너무나 감동적으로, 멋떨어지게 불러주셨기에 북한의 문화정서를 단숨에 강렬하게 남측에 전해주신게 되지요.
그래서 남측사람들에게 군가나찬양곡 이미지밖에없던것을
북한에도 저런 노래가 있구나 하고 감동케 하지않았습니까?
분명 남쪽의문화, 오빠의 음악만 전한것이아니지요!
또하나 홀로아리랑입니다..
이곡은 오빠나 위대한탄생의 역시나하는 실력을 인정할수있는 대목이지않을까?
오늘보니 네시간전에 신청과 곡을 보았단다 그것도 번호로.
그런상황에서 어떻게하면 그런 연주와 그런노래가 나올까?
오빤 천재라고 할수밖에없다!!!!
그것이 난 이 홀로아리랑으로 확신을 하게되었다.
한번도 불러보신적이없는곡을 한번듣고 이렇게 이런분위기로 가야지 했을거다.
처음부분에서 그 부드럽고 애잔한목소리, 그리곤 함께부르자고하시곤 확실히 리더해가시며 부르시는 목소리.
점점 분위기를 업 시키며 빠르게 부르시는것하고 전부가 완전히 오빠의 음악으로 흡수하시어 부르신다.
홀로아리랑을 그렇게 부르는걸 처음봤다.(볼 기회가 그렇게 없었겠지만)
감동 감동이다.
한가지 오빠께 부탁하고싶은게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공연은 참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과 좌절끝에 성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첫발을 내어 디딘 지금부터는 가속도가 붙지않을까요?
지금부턴 더 간단히? 여러가지 일이 성사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감히 부탁 드려봅니다.
9월 30일에 있을 잠실 공연에 그곳에 참석한, 공연을 본 사람중에
세대별로 초청을하여 보통의 오빠의 공연을, 서울에서의 더 화려한 오빠의
공연의맛을, 우리 팬들이 함께하는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그래서 문화적인 충격을 완화해나가는겁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라도.
그모습도 혁신적일것같은데.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도시의오페라 꿈의아리랑을 북측 성악가와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 잠실에서.)
쇳불도 당김에 빼라고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있을때, 이런 여러가지를 시도 해봄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이제 제주에서 평양까지 필앤피스 공연을 하셨습니다.
또하나!
서울에서 동경까지는 어떨까요?
미지회원이신 분도 말씀하셨지만, 엔카 가수로서가아니라
너무도 멋지고 너무도 당당한 록커로서 무대 그대로 동경 에서
오빠의 진수를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옛날 nhk방송 二人의 big show에서 이츠끼히로시씨와 덴도요시미씨
와의공연에서,두분다 지금도 한국에서 조용필씨는 록을 부르고 계신다고 소개했었죠!
그런것처럼 동경에서도 오빠의 모나지라와 미지의세계 자존심(이번 버젼 끝내줍니다.)태양의눈 도시의오페라 꿈의아리랑
등 멋지고 주옥같은 오빠의 노래가 울려퍼지길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제 맺겠습니다.
옛날 80년대를 그렇게 새로 열으셨듯이 이제 오빤 2005년 이후의 역사를 또 새로 여신 장본인이 되셨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해오신것보다 지금부터 해 가실일을 오빠도 상상못했던일과,
속도로 되어질것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옵니다.
그러나 느낌이 느낌이아니라 현실로 올것이며 와야할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오빠가 묵묵히 걸어오신 결과니까요!
분명히 그렇게 됩니다!!!!!!!1
오빠! 이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 이런많은감동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 이런 자랑스런 오빠와 함께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언제나 건강한 미소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빠!부디 오래 오래 우리들 곁에 있어주세요!!!
오빠!우리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오빠편입니다.
오빠! 그러니 오빠가 하시고 싶은일만 맘껏하세요!!!
ps; 오빠가 통일의 노래를 만드신다기에 뛸듯이 기뻤습니다.
전에 청계천을 들으며 남북이함께부를수있는 기쁨과 희망의노래를
오빠가 만드시어 온 국민이 함께부를수있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린적이있어,왠지 많이 기쁩니다.
기대 만땅 입니다!
너무도 긴글을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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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하늘공명
2005-08-31 02:08:15
머리속에서 맴돈다.
그러면서 꿈결에도 잠결에도 라는 부분만 자꾸나온다.
소름이 끼치도록 부르시는 그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오빠의 신곡으로 느껴질정도이다.
하반기 공연때 모두들 듣고싶어할텐데 ...
라이브로!!!
홀로아리랑과함께 불러주심 좋겠다.
평양공연 성공기념으로!!!!
팬클럽운영자
2005-08-31 06:36:53
제대로 감동을 받으셨군요..
정말 일본에서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럼 하늘공명님 정말 좋겠죠? ㅎㅎ
하늘공명
2005-08-31 07:07:01
그런데 운영자님의 "제대로" 라는 표현이 참 위로가 되는군요.
여러가지의미로......
전 제가 너무 이상한 쪽으로만 생각을 했나 걱정했거든요.
좀 안심이됩니다.
일본공연 꼭 실현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