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updated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4
|
2024-09-13 | 1110 |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464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08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223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24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723 | ||
updated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8
|
2024-09-13 | 740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296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185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42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86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00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3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33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46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04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595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64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72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398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86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77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1431 | ||
33526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결과보고4
|
2024-03-22 | 2068 |
1 댓글
필사랑♡영미
2005-09-08 10:37:12
그는 진정한 통일이 무엇인지 아는,
그래서 진정한 통일에 가장 앞서가는 국민가수이다.
그랬기에 조용필 가수의 공연에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후한 점수를 주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겉으로 표현할 수 없었던 평양시민들과 북한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국민가수, 통일가수 조용필에게 감사를 드린다. ‘
.
.
.
마지막에 너무 좋은 글이라서 퍼왔어요.
저도 평양공연에서 당당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빠...너무 수고하셨구요, 오빠가 너무 위대하고 거대한 산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는 감히 다가 갈 수도 없는...산 그림자 아래에 그저 우러러만 보게 되는
오빠의 팬이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평양시민들과 북한주민들도 오빠의 공연에 찐한 감동 먹고 멍하게 보내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머리 속에 온통 오빠생각으로 오빠 노래로, 오빠 공연으로
가득 차 있다면...헉~~ 조만간에 통일은 될거구..경쟁자는 많아지고..헤헤~
그나저나 오빠를 무진장 보고파 하는 북한 언니아들의 애타는 심정이 안타깝네요.
우리도 오빠 공연을 한번만 빠져도...
일도 안 되고, 밥도 먹기 싫고, 힘도 없고, 몇날 며칠 공연 생각에 마음이 뒤숭숭한데
그 마음이나 이 마음이 다 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북쪽 언니아들도 매일 밤 꿈속에서 오빠를 만나러 다니지 싶네요.
지금의 나처럼~~ ^^*
대전공연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무지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