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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0일 저녁8시42분이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조용필님6주년 친필메세지'의 덧글 갯수가 126개가 달렸으며
'미지6주년기념행사' 참석자가 126명이네요.
왠지...지금 이 순간...같은 숫자를 보니...행운이 함께 한듯한
뭐...이미 오빠께 친필을 받는 그 순간 너무나 커다란 행운이
함께 했긴 하지만 말예요. 조회수도 4000회가 넘어서 5000회를
향해서 달려 가고 있네요.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조용필님의 친필 메세지는 우리들에게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해
주는 신비로운 힘입니다. 그것은 태양의 에너지처럼 언제까지나
활활 타오르는 불가사의한 힘입니다.
오빠께 받은 에너지를 충분히 충전한 후에 토요일 6주년 행사장에서
활홀한 밤! 불타는 밤! 미치는 밤! 환장하는 밤! 을 함께 해요!
토요일 홍대는 조용필님의 음악으로 뒤덮히는 팬클럽 역사의 또하나의
기록을 세울 것입니다. 자...그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기로 해요!
영원불멸의 무한한 에너지! 그것은 弼에너지 입니다.
영원한 오빠! 조용필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조용필팬클럽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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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하늘공명
2005-11-11 06:15:49
오랜만이에요?
어째 글을 보니 12일날이아니라 벌써
짹님은 항홀하고 불타는,미...,환...는밤을 맞이하신것같아
덩달아 행복합니다.
12일 많이들 참석하시겠지요.
모두들 행복한 밤되세요!!
ps;전 축하메세질 보면서 오빠가 참 힘이 넘치는게 건강할꺼다라는것과
여러분들 많이 말씀하신것과같이 예술적인데
그것이 오빠 노래같아요. 오빠가 작곡한 노래들 처럼 잔잔하다가
격정적으로. 아무리들어도 질리지 않는, 들을때마다 다른 느낌의,
오빠의 노래들같은. 제가 말하려는게 알겠지요?
너무도 매력적인 우리오라버니시네요.
그런분의 팬이신 여러분들도 매력이 넘치시겠지요?
12일 많이들 즐기세요.
여기서 맘이라도 동참하겠습니다.
짹짹이
2005-11-11 06:22:05
마치 오빠의 노래 같다고 표현하신 하늘공명님의 말씀처럼...
오빠의 친필메세지는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하나의 노래 입니다.
우리들의 노래! 오빠의 팬이라서 참 행복해요! 그쵸? 하늘공명님^^
Sue
2005-11-11 08:51:39
여러분이 달아주신 댓글모음집을 발간하여
필님께 전해드리면 좋겠네요
아직도 설레이기만 하고 댓글 안다신 분들 아직도 늦지 않았어요
흔적을 남겨주세요! 따근 따근한 여러분의 마음을 그대로 필님께 ..
"A Loveletter for Choyongpil".... 자 ..작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