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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람들 역시 뇌가 비상해 ^*^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1-25 0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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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추천 수
5
3월부터  쌀 수입개방등  걱정입니다.
전통적인  농업국가였고  가난하였던  우리가  1970년대부터 산업국가로  변하며  좀 잘
살게   되었죠.

세상은  변하는데,  별로  가치없는  명분  내세우며   정체되어있으면 자연 도태됩니다.
이번  화성시의회  결정은  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애벌래에서  날개달린  나비로 탈바뀜.하는    몸부림입니다.

과거에   동두천사람들이  타지역에  가면,  자기동네를  말하기  꺼려졌대요.
( 술.  마약.  미군들  추악한  행위.  자녀교육 힘든곳.  윤락녀등)
학생들이  수학여행갔을때,  주민들이  어디서왔냐?  물으면  거짓말은  차마 못하고,
" 두동천에서  왔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  경기도에  두동천이라는  곳이  있나?""
"  ....... " 학생들은  아무말도   못했대요.


전에  이웃의  주민 (친구)과   이런저런    대화중에  남편친구가  어쩌고  저쩌고  말하다
  "남편친구가  고향이  화성인데...  "  말이  채  떨어지기도  전에  그는  " 아이고, 화성
  무서워라"  마침  딸  둘을 키우던  그는   화성은  매우  무서운  곳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대화도  끊기고,   흐지부지  본  뜻도  전달 못했었죠.

  이  기회에  화성은  전의  나쁜이미지  싹  버리고  관광지로  개발   새롭게  부흥하시길
  바랍니다.  

  전에  SBS에서  대하드라마  <토지>촬영시 ,    경남  하동  통영에  세트장  만들어
놓으니,  관광명소가  되었고,  예상치도  못했던  학생들도  단체도  민속마을에체험학습
  와서   지역주민들   경제가  활성화되어  좋아했다는  기사  읽었습니다.

이  번  화성시 결정은  개인을  숭배  우상화  성역화하자는게  아니라,  음악박물관만들어
제부도등과   같이  묶어   관광단지로   만들자이지요.

배용준  영화배경지   관광명소가 되어  일본에서도  관 광객오고,,  전남  함평 나비축제로
사람들   불러모으고,  왕국   영국도   근위병  교대식으로  관광객  끌어모아  짭잘한
  수입잡지요?      감히  여왕님  사시는  곳을  시정잡배(?)들이  구경오냐?  식의
   사고방식은   도태되는   생각입니다.

경기도  화성땅.   평야도  있고,  바다도  있고   육로,   수로   교통  좋고, 풍요한   곳.
  충.효의  고장. 그   곳의   정기를   듬뿍  받고   태어난  사람들   두뇌가   비상함. ^*^
  예로   조.   용.    필.  
  그다음.    화성시장      및   시직원.   시의회의원     주민들.    모두   뇌가   비상해^*^



6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1-25 01:33:35

이인제 최고닷!!!
최영근 (현화성시장) 최최최고닷!!!!!!!!!!
화성. 동탄 신도시는 바람이 지나가는 곳이얏!!!!!!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1-25 01:44:22

몇 명의 뇌로 아주 아주 많은 사람 먹고 사는데, 좋은 테마있어도
활용도 못하나? (동창들과 테마여행 좀 다녔슴)

옳고, 그르고 말씨름하다 좋은 세월 다 보내지 말고,
특색하나 없이 찌질이로, 무서운동네로의 이미지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최영근 (현 화성시장) 천재중의 천재닷!!!!!!!!!!!!!!!!

Sue

2005-11-25 03:33:53

속 시원합니다

ohhogon

2005-11-25 04:49:00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열린 마음이 먼저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성원으로 보답한 필팬의 저력이 이제서야 서서히 나타나는것입니다
도한 차후에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일이 많으니까요

고소미

2005-11-25 16:40:06

정말 괜히 화성하면 기분이 이상해지잔아요.. 나쁜사람들 때문에..

짹짹이

2005-11-25 17:14:32

화성.....하면 저역시도 '화성연쇄살인사건'이 떠올라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의 이미지란 그만큼... 한 순간에 바꾸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몇년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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