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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영향탓인지 다른 공연과 다르게 공연장 안은 차분하였다
왜냐면 보통 공연이 시작 되기전에 "조용필" 이라는 환호성이
미리 나오는것에 익숙했던것에 비교하면 관람자 전체가
매우 얌전하고 순한 양의 모습으로 객석에서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공연이 시작되면서 보여지는 모습은 지금까지 관람했던것과는
또 다른 모습이였다
또한 오프닝곡에 대한 궁금증 또한 기존 기대감을 여지없이
사라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두번째곡으로는 어둠이 끝나면 1절로 대신 하는듯했다
1부의 감상을 덧붙이기 위해서 제목은 정글시티였지만
그것보다는 앞으로 가야할 방향으로 대신 설정된 한편의 오페라로
완성점을 향애서 가고 잇는듯한 느낌이였다
굳이 제목을 상상해본다면 오페라 조용필이라고 붙여질듯한 예감이였다
그 오페라의 완성을 위해서 가고 있는 한 과정으로 보여지고
받아 들여진다면 이 공연의 관람은 쉬위 질것이지만
그 새로운 시도에 난감해 한다면 조금은 무거울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분명 필님은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안고 시도한
모험적이고 변신적인 이번공연은 높이 살만하다
또한 한편으로는 이제 과거의 대중가수에서 휠씬 높은 곳으로
비상해가고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기도하는듯했다
마치 이런 표현이기도 했다
"제가 새로운 시도를 하니 여러분은 이제 과거의 각인되어 있던
저를 잊어 주시고 저와 함께 다른 수준의 공연을 만들어 가주시겠
습니까? 하는 듯했다"
이런 느낌은 필팬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올드팬에게는
아쉽지만 역시하는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왜냐면 그런점을 고려해서 올드팬들을 위한 곡목을
배치했다고 볼수 있으니까...
오페라의 부분적 변신은 감탄과 환상을 울리기에 충분 하고도 남았다
특히 바람의 노래에서 필님의 운명의 여인이
"저를 구해 주세요" 하는 장면은 사랑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앓이를 공감하고도 남을 장면이였다
내영혼 끝날까지에서의 노래에 부분적으로 들어가는 효과음은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의 아픔을 대변하는
절규하는 심장의 고통소리로 들리는듯했다
2부에서의 시작 또한 매우 경쾌하고 발랄했다
특히 필님이 한층 여유로워지고 자신감이 넘처 흐르는 부분이였다
노래중간에 부분적으로 여백을 가지는것은 과거에 혼자서
혼신을 다해서 전체를 소화하는것보다 보는 입장에서도
한층 여유를 가지고 감상해도 좋을듯한 생각이다
이번공연 전체를 보면 아직 공연이 끝나지 않아서
총체적 평가를 하기에는 다소 앞서지만
필님이 매우 모험을 가지고 시도한 야심작이라고 볼수 있겠다
총체적 후기는 공연이 끝난후로 미루기로한다
왜냐면 필님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음에도 외면한다는것은
그분에대한 최소한의 배려에 어긋남을 져버릴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그분은 새로운길을 선택했고
그분에 대한 눈높이와 기대치도 상당 부분 수정과 변신을 해야 할듯하다
그래야만 변신하는 그분의 기대치를 그대로 받아 드릴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면 보통 공연이 시작 되기전에 "조용필" 이라는 환호성이
미리 나오는것에 익숙했던것에 비교하면 관람자 전체가
매우 얌전하고 순한 양의 모습으로 객석에서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공연이 시작되면서 보여지는 모습은 지금까지 관람했던것과는
또 다른 모습이였다
또한 오프닝곡에 대한 궁금증 또한 기존 기대감을 여지없이
사라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두번째곡으로는 어둠이 끝나면 1절로 대신 하는듯했다
1부의 감상을 덧붙이기 위해서 제목은 정글시티였지만
그것보다는 앞으로 가야할 방향으로 대신 설정된 한편의 오페라로
완성점을 향애서 가고 잇는듯한 느낌이였다
굳이 제목을 상상해본다면 오페라 조용필이라고 붙여질듯한 예감이였다
그 오페라의 완성을 위해서 가고 있는 한 과정으로 보여지고
받아 들여진다면 이 공연의 관람은 쉬위 질것이지만
그 새로운 시도에 난감해 한다면 조금은 무거울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분명 필님은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안고 시도한
모험적이고 변신적인 이번공연은 높이 살만하다
또한 한편으로는 이제 과거의 대중가수에서 휠씬 높은 곳으로
비상해가고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기도하는듯했다
마치 이런 표현이기도 했다
"제가 새로운 시도를 하니 여러분은 이제 과거의 각인되어 있던
저를 잊어 주시고 저와 함께 다른 수준의 공연을 만들어 가주시겠
습니까? 하는 듯했다"
이런 느낌은 필팬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올드팬에게는
아쉽지만 역시하는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왜냐면 그런점을 고려해서 올드팬들을 위한 곡목을
배치했다고 볼수 있으니까...
오페라의 부분적 변신은 감탄과 환상을 울리기에 충분 하고도 남았다
특히 바람의 노래에서 필님의 운명의 여인이
"저를 구해 주세요" 하는 장면은 사랑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앓이를 공감하고도 남을 장면이였다
내영혼 끝날까지에서의 노래에 부분적으로 들어가는 효과음은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의 아픔을 대변하는
절규하는 심장의 고통소리로 들리는듯했다
2부에서의 시작 또한 매우 경쾌하고 발랄했다
특히 필님이 한층 여유로워지고 자신감이 넘처 흐르는 부분이였다
노래중간에 부분적으로 여백을 가지는것은 과거에 혼자서
혼신을 다해서 전체를 소화하는것보다 보는 입장에서도
한층 여유를 가지고 감상해도 좋을듯한 생각이다
이번공연 전체를 보면 아직 공연이 끝나지 않아서
총체적 평가를 하기에는 다소 앞서지만
필님이 매우 모험을 가지고 시도한 야심작이라고 볼수 있겠다
총체적 후기는 공연이 끝난후로 미루기로한다
왜냐면 필님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음에도 외면한다는것은
그분에대한 최소한의 배려에 어긋남을 져버릴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그분은 새로운길을 선택했고
그분에 대한 눈높이와 기대치도 상당 부분 수정과 변신을 해야 할듯하다
그래야만 변신하는 그분의 기대치를 그대로 받아 드릴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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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2-05 22:12:35
시용弼
2005-12-05 22:13:00
바람의 노래에서' 저를 찾아주세요' 아니였나요?
짹짹이
2005-12-05 22:16:03
왜냐면 필님의 간곡한 부탁이... <<---- 공연을 본 분들만 그 부탁이
어떤 부탁인지 알수가 있겠지요....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비밀이예요!" 이렇게요. 비밀....신비로움....
자...여러분! 후기를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종합예술 조용필님의 정글시티에
유혹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조용필님의 마술에 걸려 보세요.^^
가오리
2005-12-05 22:18:22
ohhogon
2005-12-05 22:18:30
이애해주시길~~~~
10일 단관때 3층에서 다시 봐야겟네요~~
3층이 사운드는 더 정확하니까요^^^
짹짹이
2005-12-05 23:40:11
그 아름다운 목소리가 1층에서는 너무나 잘 들렸어요.
이번 예당은 1층이 죽음 입니다. 완전히 쓰러져서 돌아가시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시용弼
2005-12-06 00:13:23
근데 왜 찾아달라고 했는데, 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