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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지 위탄 단체 관람 정식으로 <1부공연> 보았습니다.
아!!!!
벅차오르는 감동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안타깝습니다.
< 어둠이 끝나면>으로 시작해서 <영혼의 끝날까지>로 마무리.
비밀하나 쬐금만,
이범희 작곡 < 눈물의 파티>
8명의 무용수 남녀 2인이 짝을 지어 4쌍이 현대적인 춤을 출 때
모두 환호성.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듯.
과거 연인이었던 사람이 다시 파티에서 만난 것을 연출한 듯.
1박자를 잘게 쪼갠 매우 빠른 리듬으로 연주되고, 판소리의 추임새같이
첫부분 중간부분 남성의 一聲 `흠` `흠` 흠` 하! ` 흠``흠` `흠``흠`
드럼연주랑 남자무용수만의 힘찬 4인무. 여성무용수만의 부드러운 4인무
나중에 8인의 군무(群 舞) 춤사위가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황홀경.
< 물결 속에서> ~~~~~ ~ 생략 --직접 보고 들으세요--
< 영혼의 끝날까지> ~~~~ 생략 ---백문이불여일견.제 글보다 오셔서
직접 보세요----
1부 마지막 <영혼의 끝날까지>, 아! 그것은 지상의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 天 上 의 소리 `> 였습니다.
뮤지컬배우들 흰의상으로 弼님 노래에 맞춰 2줄 횡으로 서서, 대열을 바꿔가며 왈츠스텝으로 서서히 뒤로 퇴장하는데, 그 반주가 激 情을
누르기 힘들게 휘나레 장식~~~~~~~~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멋있는 것이 너무 많아 후기쓰려면 자료가 좀 있어야하니, 야광봉을
비추며 종이에 끄적거려 메모한 것 아침에 보니, 내가 쓰고도
못 알아볼 정도 ????@ @#% &@@@ ????????
3층 환호가 대단했습니다.
오빠!는 물론 형님! 행님! 조선생님!!!!! 에 뒤집어지고....
응원도구는 자기가 장미꽃을 만들어 가운데 꼬마전구 집어넣고, 앵콜
전에 우루르르르르 무대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악수하고 싶어서
난리부르스~~~~~~ 휴대폰으로 번쩍!!!!! 사진 찍고....
우리 3층 팬.클무리 옆에 오른 쪽엔 70다 된 할아버지가 딸과
같이 오셨나? 2부부터 일어나서 두 손을 양옆으로 물결처럼 흔들며
춤추시고, 물론 계속해서 오래 오래 흥겹게...
그 앞 줄도 할아버진데 서서 손뼉치고 흔들고, 나중엔 그쪽 할아버지
양복 벗어던지고 신나게, 물론 두 분 다~~~~~
나 후기 쓰기 싫고, 지금 예당가고 싶어어어어ㅓㅓㅓㅓㅓㅇ
아! 존경하는 조용필님,
레파토리 바뀌지 않고, 똑같은 노랠지라도 매년 예당서 불러만주셔도
감동받을텐데, 이렇게 훌륭하게 뮤지컬을 만들어주셔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 감동을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무능한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무아도취 !!!!! 무릉도원!!!!!!!!
아!!!!
벅차오르는 감동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안타깝습니다.
< 어둠이 끝나면>으로 시작해서 <영혼의 끝날까지>로 마무리.
비밀하나 쬐금만,
이범희 작곡 < 눈물의 파티>
8명의 무용수 남녀 2인이 짝을 지어 4쌍이 현대적인 춤을 출 때
모두 환호성.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듯.
과거 연인이었던 사람이 다시 파티에서 만난 것을 연출한 듯.
1박자를 잘게 쪼갠 매우 빠른 리듬으로 연주되고, 판소리의 추임새같이
첫부분 중간부분 남성의 一聲 `흠` `흠` 흠` 하! ` 흠``흠` `흠``흠`
드럼연주랑 남자무용수만의 힘찬 4인무. 여성무용수만의 부드러운 4인무
나중에 8인의 군무(群 舞) 춤사위가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황홀경.
< 물결 속에서> ~~~~~ ~ 생략 --직접 보고 들으세요--
< 영혼의 끝날까지> ~~~~ 생략 ---백문이불여일견.제 글보다 오셔서
직접 보세요----
1부 마지막 <영혼의 끝날까지>, 아! 그것은 지상의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 天 上 의 소리 `> 였습니다.
뮤지컬배우들 흰의상으로 弼님 노래에 맞춰 2줄 횡으로 서서, 대열을 바꿔가며 왈츠스텝으로 서서히 뒤로 퇴장하는데, 그 반주가 激 情을
누르기 힘들게 휘나레 장식~~~~~~~~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멋있는 것이 너무 많아 후기쓰려면 자료가 좀 있어야하니, 야광봉을
비추며 종이에 끄적거려 메모한 것 아침에 보니, 내가 쓰고도
못 알아볼 정도 ????@ @#% &@@@ ????????
3층 환호가 대단했습니다.
오빠!는 물론 형님! 행님! 조선생님!!!!! 에 뒤집어지고....
응원도구는 자기가 장미꽃을 만들어 가운데 꼬마전구 집어넣고, 앵콜
전에 우루르르르르 무대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악수하고 싶어서
난리부르스~~~~~~ 휴대폰으로 번쩍!!!!! 사진 찍고....
우리 3층 팬.클무리 옆에 오른 쪽엔 70다 된 할아버지가 딸과
같이 오셨나? 2부부터 일어나서 두 손을 양옆으로 물결처럼 흔들며
춤추시고, 물론 계속해서 오래 오래 흥겹게...
그 앞 줄도 할아버진데 서서 손뼉치고 흔들고, 나중엔 그쪽 할아버지
양복 벗어던지고 신나게, 물론 두 분 다~~~~~
나 후기 쓰기 싫고, 지금 예당가고 싶어어어어ㅓㅓㅓㅓㅓㅇ
아! 존경하는 조용필님,
레파토리 바뀌지 않고, 똑같은 노랠지라도 매년 예당서 불러만주셔도
감동받을텐데, 이렇게 훌륭하게 뮤지컬을 만들어주셔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 감동을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무능한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무아도취 !!!!! 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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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1 23:42:59
누가 그렇게 순간순간을 잘 포착하였습니까?
처음 겉표지 개인개인 6분을 잘 찍었습니다.
존경하는 김선중님, 이종욱님, 이태윤님, 최태완님, 최희선님.
그리고 조. 용. 필님!!!!!!!!!!!!!!
처음시작 1월!
강렬한 붉은 조명아래 이태윤님 최희선님 조용필님 기타연주장면!!!
우리 후손들에게 세분의 기타소리는 전설이 되겠지요???
하늘공명
2005-12-12 03:02:27
참 부럽습니다.
그 분이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남은 공연도 화이팅!!
미키마우스
2005-12-12 03:08:25
팬클럽운영자
2005-12-12 09:32:36
않으면 이런 후기 나오기 힘들죠?
미키마우스님 그래도 부산공연이 곧 있잖아요..^^
하늘공명님은 일본이라 오시지도 못하고 계신답니다.. ㅡ,ㅡ
짹짹이
2005-12-12 22:37:18
톡톡 튀는 순수함....낭만....너무나 젊은신 반포장미님....필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