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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에서 동생을 만나 점심먹고 일을 보고 있는데
핸폰에 문자가 전해지더군여~~
화서역에서 미지 아줌마들의 모임이 6시에 있다는....
정말,,말 그대로 벙개..그것도 긴급벙개~~
부랴 사랴 버스에 몸을 싣기 위해 가락시장쪽으로 향했고...
다행히 화서역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를 발견...
늦을 쎄라 맘은 급한데... 그런데 이게 왠일
고속도로를 막 진입한 차가 갑자기 멈추더군여..
고장났답니다. 이런 기가 막힌일이....
뒷차가 와서 승객들을 싣고 갈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니..
30여분동안 고장난 버스에 갇혀보긴 또 첨이더군여..
도착해보니... 화성의 아네스님과 따님..
미즈와 두 어린딸...
안젤라님과 경숙씨... 멀리서 내달려온 곽노선....
이렇게 와있었습니다.
화서역 <마포나루>집은 처음 수경방 모임 장소이기도 한곳이라
찾기도 쉬운곳이죠...
곧이어 싸리꽃, 안산의 애벌레님도 도착하였지요...
모이고 보니..정말... 허전한것이 술이 안땡기더군여~~ ㅎㅎ
(남자들이 없는것이.....)
긴급제안... 가까이에 있는 남자 회원들에게도 연락하자!!
젤 먼저 김용필님...마침 그 근처쯤에 계신듯..
흔쾌히 달려 와주시고..
술자리 오프는 마다 하는 법이 없으신 분인지라,...ㅋㅋ
김용필님께 부탁하여 수경방 운영자인 필러브님을 호출했는데..
아직까지 서울 직장이라 합류하기가 어렵다하더군여...
2005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라 보고 싶었는데...
안산쪽에서 일하다 부랴 사랴 달려온 아네모네...
관악산에서 보았던 토인머리는 깨끗히 정리하고
귀엾고 명랑한 얼굴의 아네모네를 보니 좋더군여~~ ^^*
(다신 한번만 토인머리해가지고 나타나봐..그땐 나 모르는척 해라 ㅋㅋ)
언제나 우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킬리만자로의 표범님!!
뵐때 마다 젊어지시는것 같아요~~ ㅎㅎ
모임 끝날때쯤이면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사라지시는 표범님
이번에도 영락없이 그러시길래...제가 그랬죠!!
"그 여자 누구야?? 또 애인 만나러 가시는 가죠?
용납못해...오늘 이자리에 꼭 모시고 오세요!!"
했더니... 정말로 가신지 10분도 안돼서
묘령의 그 분을 모시고 나타나신것 있죠~~~
다행히..모임때 마다 만나러 가시던 분은
그 부근에 사시는 킬리님의 친구분이셨죠~~~
어제...우리들 모임보고 실망하거나 지루해 하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여
늦게 도착한 기드...
기드도 절말 오랜만에 보는 거였죠~~
마침..낼 모레가 기드의 생일이라 해서 다함께
케익 커팅도 했구여,,,
12월달에 본인들의 생일도 있다고 우기는 두 분
싸리꽃님과 김용필님의 생일도 더불어서 함께 축하해줬답니다.
올해 수확했던 포도로 맛있게 포도주를 담가오신 아네스님..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내년엔 다량의 포도주를 만드셔서 울 회원들에게
판매도 하세여~~~
어제 소주에 맥주에 포도주... 짬뽕을 했는데도
몸 컨디션 아주 괜찮은 것이.. 맛나고 영양가 좋은
포도주 덕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차 안 끊기고 잘 들어 가셨는지..걱정되는 군여~~
필님의 생가 복원 문제때문에 거론된 화성주민들의
애기때문에 제가 몹시 흥분되어 격앙된 목소리를 냈지만..
아네스님...홀로 잘 싸워 주시길 바래요~~
반상회때 애기가 안통하면 저 불러요.... ㅎㅎㅎㅎ
저녁에 송년회 행사가 잡혀 있는데도
잠깐이라도 달려와 참석하고 간 미즈야... 애 둘 데리고 잘 들어 갔지?
담 번에 더 많은 시간 동안 함께 하자구..
신랑한테도 안부전해주고~~~
멋을 아는 울 수경방의 큰언니..애벌레님!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움에 제가 한 발 물러 난거 아시죠? ^^*
조용히 계시다가 조용히 가신 애벌레님..
내년에도 우아한 모습 자주 보여 주세여~~~
1년 동안 저의 강권에 의해 시작된 안젤라님의 부운영자....
그동안 너무 많은 수고와 고생많았습니다.
아줌마로써 그 일이 얼마나 힘들고 벅찬 일인지 알기에
차마 일년 더 하시라고 잡지 못하겠네여~~~
몸도 마음도 많이 소진 되었을 텐데... 편히 쉬시고..
내년 부터 시작되는 공연과 모임에서도 변치 않고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첨으로 만났던 대전의 곽노선..
조용필 방송국에서 자주 내 방송에 참여햇서 일찌기 부터
궁금했었던 노선이..
예전의 울 미세에 자주 왔었던 최대치란 동생하고 넘
닮아서 순간 당황했었는데...그래서인지 낯설지 않고 무지 반가웠다.
방송에서 디제이로 알았던 나의 <프리마돈나>이미지와
환상이 모조리 깨지고 말았다는 노선이...
너의 환성속의 여인이 아니라서..
(환상속 이미지- 여성스럽고 목소리가 넘 아름답고 청순하고 등등 이었다며)
환상이란 깨지기 마련이란다!! ㅡ.ㅡ;;;;
(내가 어제도 넘 떠들었나.... 내년부턴 이미지관리해야지..신비주의버전으로, 여성스러움 버전으로.. ㅎㅎ)
1차 끝나갈 무렵에 잠깐 (5분도 안되는 찰나)
얼굴만 보여주고 사라지신 아지님...
왜 갑자기 말도 없이 가셨는지 무진장 궁금합니다.
인사도 못나누고 술 한잔도 못나눴는데 무지 아쉽네!!
노래방 분위기 메이커 싸리꽃도 두번째 만나는 거였는데..
많이 즐거웠다. 어제 잘 들어갔지?
2차 노래방...
김용필님과 킬리만자로늬 표범님의 손에서 마이크
뺏어오기 무지 힘들었죠...
거진 두 분 리사이틀이었다니깐요...
표범님의 <황진이> 김용필님의 <영혼의 끝날때까지>
아주 잘 부르셨어요,,, 두 곡 다 어려운 노래인데..
표범님의 친구분,,, 계속해서 노래방 책자만 뒤적이더니..
<돌아와요 부산항에> 차마,, 타 가수의 노래 부르는게 실례라도 될 까봐
전 국민들이 다 아는 국민가요를 선택하셨던것 같은데....
표범님...담 수경방 모임때..정식으로 첫 시간부터 모시고 오세여..
끝자락에 와서 얼마나 아색하셨을까나????
어제 모인 모든 분들..관악산에서 보고 어제 봤으니 무진장
오랜만에 만나거였죠?
갑작스런 만남이었지만
성공적이었고 의미있었고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평일이라 12시전에들 마감된 송년회...
아마..토요일에 개최된 모임이었다면
더 많은 분들..그리고 더 오랜시간동안
3차 4차..계속 되었을것 같은데...
모임 후..밤새 하얀 눈이 쌓였더군여..
출근길...조심스럽게 운행들 하셨는지..
퇴근길도 조심하시고 한 해 마무리들 잘하시길 바랍니다.
찜잘방 피씨방이라 시간제한때문에 하고 픈 말 많은데
쓰는 동안 짤릴까봐...빨리 글 끝내야 겠네여~~~ ^^*
♡늘 불어 오는 바람에 '아름다운향기'흩날리며~~~~
*p.s- 한 번 글올리고 코인이 다 된 바람에 다시 충전하여
글 수정하고 글 보완했답니다. ^^*
핸폰에 문자가 전해지더군여~~
화서역에서 미지 아줌마들의 모임이 6시에 있다는....
정말,,말 그대로 벙개..그것도 긴급벙개~~
부랴 사랴 버스에 몸을 싣기 위해 가락시장쪽으로 향했고...
다행히 화서역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를 발견...
늦을 쎄라 맘은 급한데... 그런데 이게 왠일
고속도로를 막 진입한 차가 갑자기 멈추더군여..
고장났답니다. 이런 기가 막힌일이....
뒷차가 와서 승객들을 싣고 갈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니..
30여분동안 고장난 버스에 갇혀보긴 또 첨이더군여..
도착해보니... 화성의 아네스님과 따님..
미즈와 두 어린딸...
안젤라님과 경숙씨... 멀리서 내달려온 곽노선....
이렇게 와있었습니다.
화서역 <마포나루>집은 처음 수경방 모임 장소이기도 한곳이라
찾기도 쉬운곳이죠...
곧이어 싸리꽃, 안산의 애벌레님도 도착하였지요...
모이고 보니..정말... 허전한것이 술이 안땡기더군여~~ ㅎㅎ
(남자들이 없는것이.....)
긴급제안... 가까이에 있는 남자 회원들에게도 연락하자!!
젤 먼저 김용필님...마침 그 근처쯤에 계신듯..
흔쾌히 달려 와주시고..
술자리 오프는 마다 하는 법이 없으신 분인지라,...ㅋㅋ
김용필님께 부탁하여 수경방 운영자인 필러브님을 호출했는데..
아직까지 서울 직장이라 합류하기가 어렵다하더군여...
2005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라 보고 싶었는데...
안산쪽에서 일하다 부랴 사랴 달려온 아네모네...
관악산에서 보았던 토인머리는 깨끗히 정리하고
귀엾고 명랑한 얼굴의 아네모네를 보니 좋더군여~~ ^^*
(다신 한번만 토인머리해가지고 나타나봐..그땐 나 모르는척 해라 ㅋㅋ)
언제나 우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킬리만자로의 표범님!!
뵐때 마다 젊어지시는것 같아요~~ ㅎㅎ
모임 끝날때쯤이면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사라지시는 표범님
이번에도 영락없이 그러시길래...제가 그랬죠!!
"그 여자 누구야?? 또 애인 만나러 가시는 가죠?
용납못해...오늘 이자리에 꼭 모시고 오세요!!"
했더니... 정말로 가신지 10분도 안돼서
묘령의 그 분을 모시고 나타나신것 있죠~~~
다행히..모임때 마다 만나러 가시던 분은
그 부근에 사시는 킬리님의 친구분이셨죠~~~
어제...우리들 모임보고 실망하거나 지루해 하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여
늦게 도착한 기드...
기드도 절말 오랜만에 보는 거였죠~~
마침..낼 모레가 기드의 생일이라 해서 다함께
케익 커팅도 했구여,,,
12월달에 본인들의 생일도 있다고 우기는 두 분
싸리꽃님과 김용필님의 생일도 더불어서 함께 축하해줬답니다.
올해 수확했던 포도로 맛있게 포도주를 담가오신 아네스님..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내년엔 다량의 포도주를 만드셔서 울 회원들에게
판매도 하세여~~~
어제 소주에 맥주에 포도주... 짬뽕을 했는데도
몸 컨디션 아주 괜찮은 것이.. 맛나고 영양가 좋은
포도주 덕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차 안 끊기고 잘 들어 가셨는지..걱정되는 군여~~
필님의 생가 복원 문제때문에 거론된 화성주민들의
애기때문에 제가 몹시 흥분되어 격앙된 목소리를 냈지만..
아네스님...홀로 잘 싸워 주시길 바래요~~
반상회때 애기가 안통하면 저 불러요.... ㅎㅎㅎㅎ
저녁에 송년회 행사가 잡혀 있는데도
잠깐이라도 달려와 참석하고 간 미즈야... 애 둘 데리고 잘 들어 갔지?
담 번에 더 많은 시간 동안 함께 하자구..
신랑한테도 안부전해주고~~~
멋을 아는 울 수경방의 큰언니..애벌레님!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움에 제가 한 발 물러 난거 아시죠? ^^*
조용히 계시다가 조용히 가신 애벌레님..
내년에도 우아한 모습 자주 보여 주세여~~~
1년 동안 저의 강권에 의해 시작된 안젤라님의 부운영자....
그동안 너무 많은 수고와 고생많았습니다.
아줌마로써 그 일이 얼마나 힘들고 벅찬 일인지 알기에
차마 일년 더 하시라고 잡지 못하겠네여~~~
몸도 마음도 많이 소진 되었을 텐데... 편히 쉬시고..
내년 부터 시작되는 공연과 모임에서도 변치 않고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첨으로 만났던 대전의 곽노선..
조용필 방송국에서 자주 내 방송에 참여햇서 일찌기 부터
궁금했었던 노선이..
예전의 울 미세에 자주 왔었던 최대치란 동생하고 넘
닮아서 순간 당황했었는데...그래서인지 낯설지 않고 무지 반가웠다.
방송에서 디제이로 알았던 나의 <프리마돈나>이미지와
환상이 모조리 깨지고 말았다는 노선이...
너의 환성속의 여인이 아니라서..
(환상속 이미지- 여성스럽고 목소리가 넘 아름답고 청순하고 등등 이었다며)
환상이란 깨지기 마련이란다!! ㅡ.ㅡ;;;;
(내가 어제도 넘 떠들었나.... 내년부턴 이미지관리해야지..신비주의버전으로, 여성스러움 버전으로.. ㅎㅎ)
1차 끝나갈 무렵에 잠깐 (5분도 안되는 찰나)
얼굴만 보여주고 사라지신 아지님...
왜 갑자기 말도 없이 가셨는지 무진장 궁금합니다.
인사도 못나누고 술 한잔도 못나눴는데 무지 아쉽네!!
노래방 분위기 메이커 싸리꽃도 두번째 만나는 거였는데..
많이 즐거웠다. 어제 잘 들어갔지?
2차 노래방...
김용필님과 킬리만자로늬 표범님의 손에서 마이크
뺏어오기 무지 힘들었죠...
거진 두 분 리사이틀이었다니깐요...
표범님의 <황진이> 김용필님의 <영혼의 끝날때까지>
아주 잘 부르셨어요,,, 두 곡 다 어려운 노래인데..
표범님의 친구분,,, 계속해서 노래방 책자만 뒤적이더니..
<돌아와요 부산항에> 차마,, 타 가수의 노래 부르는게 실례라도 될 까봐
전 국민들이 다 아는 국민가요를 선택하셨던것 같은데....
표범님...담 수경방 모임때..정식으로 첫 시간부터 모시고 오세여..
끝자락에 와서 얼마나 아색하셨을까나????
어제 모인 모든 분들..관악산에서 보고 어제 봤으니 무진장
오랜만에 만나거였죠?
갑작스런 만남이었지만
성공적이었고 의미있었고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평일이라 12시전에들 마감된 송년회...
아마..토요일에 개최된 모임이었다면
더 많은 분들..그리고 더 오랜시간동안
3차 4차..계속 되었을것 같은데...
모임 후..밤새 하얀 눈이 쌓였더군여..
출근길...조심스럽게 운행들 하셨는지..
퇴근길도 조심하시고 한 해 마무리들 잘하시길 바랍니다.
찜잘방 피씨방이라 시간제한때문에 하고 픈 말 많은데
쓰는 동안 짤릴까봐...빨리 글 끝내야 겠네여~~~ ^^*
♡늘 불어 오는 바람에 '아름다운향기'흩날리며~~~~
*p.s- 한 번 글올리고 코인이 다 된 바람에 다시 충전하여
글 수정하고 글 보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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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ohhogon
2005-12-22 01:14:34
역시 글속이지만 향기가 전해오는듯합니다
딱 보면 알잖아요 보이지 않은 열정요
그것은 흉내로는 절대로 카피가 안되잖아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때요?
내가 활동이 저조해서 이런 일이 생겨날 틈이 있었구나
이번 기회에 전화 위복으로 생각하고 더 활동해서 확실히
미세팬들에게 각인 시켜야겠다 하고 말이에요
전처럼 열정적인 활동 기대합니다
그리고 큰 뒤풀이는 꼭 참석 하세요
저도 얼굴이 가물가물 할려고 합니다^^^
팬클럽운영자
2005-12-22 01:18:18
오랜만에 후기를 아주 소상히 올려주니 무자게 좋군요..
담엔 수원모임에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남자가 모자란다고 하니.. ㅡㅡ;
부운영자
2005-12-22 01:40:36
오랜만에 아름다운향기님이 향기를 흩날리고 후기를..
참~~ 좋~~씀다..
가오리
2005-12-22 04:13:05
짹짹이
2005-12-22 04:35:35
작년 수경방 송년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 만나뵙던 분들 닉네임이 하나 하나 다 올라 왔네요.
다들 잘 계시니 다행이구요. 다음 번개 칠때는
제게도 문자 날려 주세요...수경방 파이팅....모두 메리크리스마스예요.
아름다운 향기언니 흔적이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니 좋아요.
아름다운 향기님.......아자! 아자! 파이팅....메리크리스마스예요...^^
새벽이슬
2005-12-22 04:54:58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미지의 세계 팬분들과의 함께도 의미가 아주 크겠다는
생각입니다...
곽! 노! 선!
2005-12-22 06:09:02
향기님~~^^ 그 신비로운 이미지 오랫동안 간직하세요~~^^
필사랑♡영미
2005-12-22 20:47:56
맛깔스런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반가운 이름들 보니...모두 잘 지내시는 거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내년에도 열심히 미지와 함께 오빠와 함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가득 만들자구요~^^*
아름다운향기
2005-12-22 23:38:01
술 적당히 드시면서 건강관리 잘하세요~~
운영자님은..수경방회원이면서..도통 얼굴을 볼 수 없어 섭했는데
담 번에 꼭 참석 한다는 약속을 믿고 봐주겠음...^^*
짹짹이
2005-12-23 00:15:51
영자씨 한대 때려주삼=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