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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부산공연 마지막날엔 "경호원 비켜~~!" 요..한마디 부탁!!

Sue, 2005-12-25 08:52:32

조회 수
1579
추천 수
11
오빠 쑤 오늘은 2층에서 공연봣는데..

작년 필앤피이스 공연악몽이  되살아 날것 같아요

각 지방에서 올라온 팬들 아니었음 어떡할뻔 했을까??

그저 오빠 응원할려는 일념으로 부산까지 왔는데..

경호원들 그나마 얼마안되는 팬들을 아주 잡더라구요

왕짜증!!!... 우리가 통제불능 10대 팬들무리들도 아니고

오빠는 일어나라 손짓하느데.. 경호원들.도통 분위가 파악 않고

옆에 붙어서 앉으라고  앉으라고 ..날리가 아닙니다

팬클럽석에서 보고 나온팬들.. 다 한마디씩 합니다

제발!!  부산공연 마지막날은 우리들 경호원들 통제 없이

진짜로... 공연을 즐기고 싶답니다



10 댓글

사랑의숙제

2005-12-25 09:55:59

에궁~ 좋은 날.. 맘 상하셨겠네요...
아직도 공연마다 조금씩은 다들 그렇더라구요
기분 푸시고 반가운 필팬님들과 즐거운 뒷풀이 즐기세요 *^^*
내일은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짜로 공연 즐기시길 바랄께요

지오스님

2005-12-25 13:44:21

쑤님~
아주 왕짜증이 나셨겠네요.
그러나 마지막날 공연엔 그들도 어찌할수 없을터이니
후회없이 스탠딩으로 즐기세요.

스탭

2005-12-25 18:40:58

작년 모 공연장에서도 그랬다는데 또 악몽이 .......
경호원 비켜 비켜 ~~~~~~~~~~~~~~~~~~~~~~~~~~

경호원들 넘하다 카이 하모

정 비비안나

2005-12-25 19:07:09

Sue 님 멋진 분이시네요
이브날 그렇게 멋진 곳에 함께 하셨으니까

장미꽃 불을 켜

2005-12-25 19:34:58

弼님은 팬들의 얼굴을 알아보시지만, 경호원들은 팬들의 얼굴 모르고 초긴장입니다.
여차하면 ......... (여기다 글로 못씁니다.)
대통령지나갈 때 허용한 선에서 반발 앞서 태극기 흔드는 것이 경호원 눈에 띄면,
경호원이 번개같이 발로 찹니다. (신도 보통 신처럼 보이지만 특수 제조 신) 그 선이 현직 장관이라도, 그러므로 그 선은 누구든지 지켜야 합니다.
적( 敵)은 거사(擧事)하려면 경호원 먼저 해결합니다.
(여기다 글로 못 씁니다. - 생략- )
다른 팬클에서 보니 작은 폭죽을 경호원이 오래된 팬에게서 가방까지 뒤져서
가져갔다 하였는데, 폭죽은 가져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 걸 허용하면 그 혼란 속에 불순한 사람이 끼여들어서 큰~~ 일 납니다.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판단력이 일시 마비 됩니다.
잘못하면 弼님 말씀대로 --- 때려 부수는 사고--- 생깁니다.
일단 경호원들은 눈으로 어느 선을 갖고 있습니다.
불미스런 일이 생기면 경호업체가 기획사에게 몇배로 배상합니다.
처음 계약할 때 그렇게 합니다. 계약조건이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0.000001 %의 악재가 나에게 닥칠지 모릅니다.
그 것이 弼님에게 돌아갈지 모르니 팬들도 그런 것은 유념해야겠지요.
弼님이 작은 일에 휘둘려 하시는 일에 지장생기면 안됩니다.
너무도 유명한 公人이라서 그렇지요.
관객이 정해진 선에서 넘어가면 경호원들 나중에 상사에게 책임추궁 크게
당합니다. -잘난척해서 죄송해용용용.---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2-25 20:05:24

언제까지 이런 부당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쩝 "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25 22:30:24

농민들 세계화에 반대하다 사람이 죽기까지 하고...
과격시위인지, 과잉진압인지....아이고, 답답해라.
필님에 대한 사랑이 과잉인지, 경호가 과잉인지. 그런데 못된 넘들 중에,
제들은 골프다, 축구다, 술이다 별 짓 다하면서, 여성들이 노래좋아서 흥분하면
멸시하는 눈으로 바라보대요.
오늘은 공연 전에 <교통정리> 조금 해야겠네요.

로즈

2005-12-26 00:07:33

부산공연 첫날 2층 사이드엿는데 필님이 잘안보이셔서 3층 젤 꼭대기올라가서 열심히
필님 응원하고잇는데..경비업체에서 와서 한마디..자리에 앉으십시오~ 아~짜증
제 뒤엔 아무도 없는 3층 꼭대기인것을.... 아고 기분이 확잡쳣습니다
그래도 굴하지않고 내가 언제 경비 눈치보고 공연봣나? 꿋꿋하게
그자리 고수해서 봣습니다

혜인

2005-12-26 01:22:33

도대체가, 우리는 왜? 경비들 눈치를 봐야합니까?
무료공연에 박수부대로 동원된 사람들도 아니고, 기획사 알바도 아닌데....우리돈 내고, 그것도 오빠를 가차이서 보겠다는 일념으로, 한,두달 전부터 예매하며 확보한 가장 비싼 좌석을 사고도, 좁아터진 간이용 의자에 불편하게 앉아서, 일어난다고 경비한테 무시당하고, 강압적인 으름장에 치욕을 느끼면서.......
다른 가수의 공연에도, 일어난다고 제지하고 관객을 무시하는 무식한 경비들이 돌아다니며 감시를 하는지, 정말 묻고싶군요.
매번, 그런 수준이하의 경비들 덕에, 공연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하고, 주눅이 들어야합니까? 예당 직원들도, 이젠 스탠딩에 대한 제지를 하지 않는데......
뒷자리를 예매해놓고도, 공연 시작과 함께, 우루루 맨 앞으로 몰려나오는 얌체짓이라던가, 의자위에 올라간다던가 하는 등의 무질서한 행동이나, 공연을 헤치는 행동등을 제지한다라면 모를까, 일어난다고 강압적으로 앉으라고 제지하는 경비? 정말 웃깁니다. 오빠는, 계속 손짓으로 일어나라고 하시면 뭐합니까? 앉으라고 위협하는 경비들이 버티고 노려보는데.....도데체가, 우리가 애들도 아니고, 이런 하찮은 대접을 받아야합니까? 정말, 화가나고, 오빠께서도, 벌써 이런일이 여러번 되풀이 되는데, 재발을 방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객들이 대우받는 공연이 우선입니다.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27 01:13:30

가방에서 무엇을 가져가면 절도죄입니다. 증인있으면 고발하십시오.
그러면 경호업체에 까지 연결되면 처벌할 수 있습니다
경호업체 거부 못합니다.
지방동네 깡패수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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