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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잡는일이 어찌이리 많은지..
11년만에 시작한 사회생활에 아직도 헤메지만..^^
예당에도 부산에도 일산에도 못가는 내신세..
일산엔 언니가 살아요..
마침 그날 신랑이 모임이있어서 일산언니네 아이들좀
맡기려고 했는데..
언니네가 시댁을 간다하네요..
저땜에 못가게 할수는없는일..
언니를 원망도 신랑을 원망도 그렇다고 애들을 원망??ㅋ
암튼 올해는 눈물로보냅니다..
내년에는 기회가 있겠죠..설마~
오빠공연으로 2005년 마무리잘하세요
전 내년에 꼬~~옥 뵙겠습니다^^*
11년만에 시작한 사회생활에 아직도 헤메지만..^^
예당에도 부산에도 일산에도 못가는 내신세..
일산엔 언니가 살아요..
마침 그날 신랑이 모임이있어서 일산언니네 아이들좀
맡기려고 했는데..
언니네가 시댁을 간다하네요..
저땜에 못가게 할수는없는일..
언니를 원망도 신랑을 원망도 그렇다고 애들을 원망??ㅋ
암튼 올해는 눈물로보냅니다..
내년에는 기회가 있겠죠..설마~
오빠공연으로 2005년 마무리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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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2-29 17:24:52
내년에는 전국을 함께 돌죠.. ㅡㅡ;
넘 많이 울지 마세요.. ^^
짹짹이
2005-12-29 17:50:03
기도할께요. 고소미님 힘내세요. 파이팅....!! 필렐루야! ^^
정 비비안나
2005-12-29 18:02:18
고소미님의 해가될거라 기대해보세요.
하얀모래
2005-12-29 23:54:34
당시 컴터를 구입하기 전이었구
실로 몇 년만에 아니 십수년만에
티비로 부산 공연 소식을 접했으나
막내가 어린 관계로 아무리 머릴 굴려 봐도 평일 공연이라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속 무지 상했었답니다.
내년엔 꼬옥~ 필 공연을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