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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짹짹이님의 글을보구 가입을 안 할수가 없군요..^^
그날 저도 덩달아 많이 즐거웠구요.^^
거기다 컴퓨터 사 놓길 얼마나 잘했나..하고 많이생각했습니다.ㅋ~
모두 집엔 잘들 들어 가셨는지요...
언제 다시 기회가 되면 또 만나요~
여기도 자주 들어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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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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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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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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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399 |
22 댓글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08:18:57
아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안성마춤 장소.
대동단결님이 추천했던 곳이니, 오죽 잘 선택했을까 생각했는데, 사진상으로도
오~~ 우~~ 원더풀~~~~ !!!
미지회원들 인재도 많고, 수준도 높고, 불참했었지만 장소 오~~ 우~~ 원더풀!!!
짹짹이
2006-01-25 08:22:19
미모의 여사장님께서 이렇게 오시다니...너무 너무 반가운거 아시죠?
게다가 사진까지 올려 주시는 센스~~~!! 역시 멋진 째즈바 사장님 다우세요.
서울모임을 한 후 모두가 어찌나 Blue jean blues 얘기를 하던지...
장소 정말 짱이였어요. 특히나 저희같은 음악을 좋아라 하는 동아리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더라구요. 게다가 필님 노래 나오니 함께 좋아 하시는
사장님의 모습 속에서 단발머리 소녀가 떠올랐어요.
그리고 다들 사장님께서 너무 미인이라고 한마디씩 했구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영광이구요. 아름다운 필연(弼緣)은 지금부터 시작이란거
아시죠? 음악이 살아 숨쉬는 째즈바 Blue jean blues와 클럽미지와 인연을
맺어주신 필님께 감사 드립니다. bjb님 환영 합니다. ^^
miasef
2006-01-25 08:24:54
해주셔서 넘 감사했구요..이렇게 미지게시판
에 글까지올려주시니..사장님의 배려 다시금
감사말씀드립니다..Blue jean Blues 분위기
넘 좋던데요..다시가고픔..^^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08:25:09
부운영자님이 올려주신 사진 보니, 물도 아주 좋아요.
미지의 미남밴드 기타쟁이들, 하하.
또 우리남편 질투하며 태클 걸어 오겠네.ㅎㅎㅎ~~ㅎ~~ㅎ.
여성들도 모두 미모가 수준급. 하하.
타팬클보다 개성이 있는, 물 아주 좋은 < 미지의 세계 > 만쉐이~~~~ !!!
팬클럽운영자
2006-01-25 08:56:08
아주 좋았습니다. ^^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09:52:22
근데, 지금 이 것이 무슨 노래??
흥겨워서 리듬에 따라 몸은 흔들거리는데, 나 영어 몰라서 뭔 @@ ??? 소린지 ??
5분의 1 쯤 부터는 나에게 막 욕(?) 해대네.
에나, 씨버어ㄹ~~~ (반복해서 또) 아, 씨버어ㄹ~~ .(또 또 더 크게 욕하네)
아, 씨버얼~~ ( 뒷 부분도 나에게 욕 해대네) 야, 야, 씨버어ㄹ~~ .에나,씨버얼~~
아, 씨버어~~~ㄹ. (신년초 부터 잘못도 없이, 상스런 욕 10번도 더 들어간 노래를
듣네. 이게 어쩐 일인감??????? 아, 또. 야!야! 씨버어ㄹ~~~)ㅋ~~ㅎㅎ~~~~~ㅎ.
홈관리자
2006-01-25 10:18:52
혹시 궁금해 하실까봐 말씀드리면... 그 부분에 'I shiver all over' 라구 노래 하네용. ^^ 그래서 "I shiver all over"를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Robert Cray의 "I Shiver"란 노래라구 탁 답이 나오넹요 *^^*
조원영
2006-01-25 10:28:53
장소 분위기 좋던데 다음에 또 거기서 모임하면 저도 참석할께요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버어ㄹ..' '씨버어ㄹ..' ㅋㅋ 저도 정말 그렇게 들려요 *^^*
부운영자
2006-01-25 10:42:58
미지플레이어로 '잊혀진 사랑' 틀으니 쥔장님도 함께 신나하시던 모습이
엊그제 였네..욤^^ 친절한 쥔장님..고맙습니다. 이렇게 미지의세계를
방문해 주실줄은 몰랐네요?
근디 올려 준 노래가 ... 듣고보니 거시기 하네요
이 가수도 알고서 '씨버어~~~ㄹ' 이랬겠냐구요? ㅋㅋ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10:43:27
연이어 발음해보세염.?????? 아유, 내 귀가 ㅋ~ㅎㅎㅎ~~ㅎ~~`ㅎ.
허기야, Lead me on ~~ 이, 둔갑술 펑!에 `님이여`로....푸푸ㅍㅍㅍ~~ㅎ~~~ㅎ
부운영자
2006-01-25 10:49:40
<-- 갈수록 태산이로다!! 푸하하~~~~
일출
2006-01-25 11:25:21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커피를 기다리며 종이컵을 연상하다가 너무나 멋진 컵에 너무나 맛(?) 난 커피 ....
짱 입니다....
하얀모래
2006-01-25 12:30:44
리자님이 배꼽 떨어진거 아닌지.. 세상에 울매나 웃겼으면 덧글을 다 달았을까..
문제?의 그 부분을 들으며 덧글을 읽었는데 진짜로 그렇게 들리긴 하네요. ^^;
bjb
2006-01-25 13:53:18
짹짹이
2006-01-25 17:51:36
부운 영자님이 올려 놓으신 사진은 글번호 24234번이구요.
글제목이 [미지포토] 2006년 서울신년모임 이모저모 예요.
클릭해서 보세요. 1월21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담음엔 더 멋지게 올려 드릴거예요. 이번엔 첨이라서...
그나저나 bjb님께서 오시니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역시...미모의 여사장님이라서...^^
그리고 오전근무 시작 하기 전부터 스탠딩으로 불켜요님 때문에
정말 엄청 웃었네요. 덧글 완전 압권예요. ㅎㅎㅎ
bjb님께서 올려주신 배경음악 덕분이네요. 감사르~~~ 해요.^^
지오스님
2006-01-25 18:34:09
기냥 스탠딩으로 불켜요님처럼 씨버어ㄹ로 이해하렵니다 ㅋ ㅋ ㅋ...
꿈의요정
2006-01-25 18:36:22
완죤 30대야요...^^*
직접가서 확인해봐도 됨!!! ^.~
근데 진짜...
스탠딩으로 불켜요님...ㅎㅎㅎㅎ
미티미티~~~
발라당 입니다...ㅎㅎㅎㅎㅎㅎ
필자라기
2006-01-25 19:30:02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5 20:42:40
노래 좋아요. 좋아요.
얼마나 흥겨운데, 전 노래가 나오면 입보다 몸이 먼저 나가거든요.
귀가 또 웃겨요. 이히히히히.
사실은 게시판에 매일 좋아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등등은
무미건조 하지요? 고로 재미있게 글을 쓴 겁니다.
히히, 이 노래로 아침부터 고개를 까딱 까닥, 몸은 흔들 흔들, 히히히히히.
----근데, 나 잘못한 것 하나도 없는데 신년초부터 모르는 남자에게
욕(?) 많~~~ 이 먹었다. 어젯 밤에 70번 정도 오늘은 한곡에 씨불호울로머가
10번씩 나와도 100번 넘게 듣겠네. 이따 밤에도 계속 들을꺼니까 몇백번??
히히히, 사장님 덕분에 나, 오래 살겠다. 히히히, 사장님 덕분에 우리 회원들 좀 웃으셨죠??????-----
대학로로 대동단결
2006-01-26 06:40:31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26 19:22:11
부운영자
2006-01-26 19:49:23
암튼, 좀처럼 안나타나는 리자님이 흔적을 남기게 한
장본인 불켜요님은 대단한 미지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