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아침 출근길...
게으름을 피우다 늘상 타게되는 택시.
오늘도 어김없이 정신없이 허겁지겁 뛰어서 택시를 기다린다.
1분도 채 기다리지 않았는데 다행이도 한대의 택시가 선다
남자분 내리고 타려는 순간~
조용필 이라는 이름석자가 눈에 확-들어오는거다.
허거걱~ 이게 뭐얌...
뒷자리에 명함크기...조용필...
사진속의 모습이 오빠다~~~ 아니 닮은건가???
다시한번 유심히 보았다...
뒷면은 까만바탕에 흰색글씨로 큼지막하게 조용필.
ㅎㅎㅎ 바로 웨이터 조용필 이었다.
아침부터 차안에서 오빠의 이름석자에 화들짝 놀라고 또 사진의
주인공 또한 오빠여서 다시금 놀라고...*^^*
초상권때문이 었을까???
교묘(?)하게도 울오빠야의 89년쯤의 사진인것 같은뎅^^::
일반인들은 이사진속 인물이 진짜 웨이터 조용필아닌가 생각할 것 같았음
나또한 잠시 아주잠깐 엥??? 했응께...^^*
여러분 한번 보고 웃어 보세요...
웨이터분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폰번의 뒷자리는 가렸습니다...^^
오늘 햇빛이 눈부시군요.
햇빛 만큼이나 따뜻하고 즐거운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첨부
-
- 내그림.jpg (548.6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updated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2
|
2024-09-13 | 940 | |
updated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5
|
2024-08-31 | 440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0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187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195 | ||
updated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676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7
|
2024-09-13 | 661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280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183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38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85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898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3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32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44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02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592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63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63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397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85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76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1428 | ||
33526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결과보고4
|
2024-03-22 | 2067 |
3 댓글
부운영자
2006-03-03 20:34:44
근디..여기서 잠깐.. 이제 저작권법 발효이후 이제 나이트클럽웨이터들
타인 이름 도용하면 걸릴텐디..ㅎㅎㅎ 저사람 알고서 했것어?
짹짹이
2006-03-04 04:36:42
그러나 나중에는 그건이야기도 하나의 에피소드가 되겠죠.
한때 나이트클럽에서 가장 잘 나가는 웨이터가 전국에서 필님의 성함을 딴것이란
말도 있고 말예요. 개인적으로 피님의 성함을 썼던 웨이터분 모두 이제는 그런
명함 사용할수는 없지만 무슨일을 하더라도 잘되셨으면 좋겠구요.
필님으로 인해서 그 어떤 인연이 맺어지더라도 모든분들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우리 클럽미지 회원님들 잘되시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ㅎㅎㅎ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3-04 22:13:31
도용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