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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당공연 VS 매재 우리집 방문 = 예당공연 WIN(회사 핑계대고 공연장으로 날름)
2. 예당공연 VS 사돈댁 상견례 = 예당공연 WIN(회사 핑계대고 공연장으로 날름)
그리고 운명의 4월 22일!!! 동생 결혼식날입니다.
으, 형님 첫공연, 그것도 아이마미를 해주실것으로 믿어 의심치않는
첫 스탠딩공연이랑 딱 겹쳐버리다니... -_- 아무리 그래도 결혼식은 가야겠죠? -_-
P.S : 식구가 결혼하는게 첨이라 몰라서 여쭙는데 결혼식이 1시인데
결혼식 끝나면 나머지 식구들은 뭐해요? 공연 7시라고 치면 갈만한 시간여유 되나요?
2. 예당공연 VS 사돈댁 상견례 = 예당공연 WIN(회사 핑계대고 공연장으로 날름)
그리고 운명의 4월 22일!!! 동생 결혼식날입니다.
으, 형님 첫공연, 그것도 아이마미를 해주실것으로 믿어 의심치않는
첫 스탠딩공연이랑 딱 겹쳐버리다니... -_- 아무리 그래도 결혼식은 가야겠죠? -_-
P.S : 식구가 결혼하는게 첨이라 몰라서 여쭙는데 결혼식이 1시인데
결혼식 끝나면 나머지 식구들은 뭐해요? 공연 7시라고 치면 갈만한 시간여유 되나요?
조용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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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꿈의요정
2006-03-16 02:49:31
폐백까지도 다 참석 할 수 있어요...^^*
단 저녁 가족모임이 있을 수 있는데...
건 참석안해도 되구용???
부천까지 강남에서 걍 택시타고 날르면 되요...
아마 올림픽대로 즉 한강교대나 여의도 까진 막힐 수 있으니까...
택시타고 한시간이면 부천체육관 도착할 수 있어요...
일당백!!! 단결님이 없으면 안되는것 아님꽈^^::
1인시위까지 하신분이...^^
총알택시 모는 기사분하나 섭외해 두삼...
참고로 남부순환도로로 해서 가는길은 더 막히더라구요.
경험상....참고하세요...^^*
스탠딩으로 대동단결
2006-03-16 03:33:54
짹짹이
2006-03-16 03:56:45
그런일이 발생되어서도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생분 결혼식 축복해주시고 폐백도 다 보시고 인사하시고...
늦지 않게 시간 계산해서 부천으로 날아오시기 바랍니다.
'아이마미' 부르실때 우리들의 열정을 불살라버려야지요.
아...생각만 해도 심장이 벌렁벌렁....
스탠딩의 꿈을 이루었으니 우리모두 복받은 사람들이 분명 맞다고
생각해요. 스탠딩으로대동단결님! 4월2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봐요!!
파이팅~~~~~~~~~~~~~~~~~~~~~~~~~~~~~~~~~!! 아자~~~~~~~~~~~~~~~~~~!!
♡ 아이러브 Pil & Passion (*^____^*)V 모두함께 스탠딩!! 빠샤!!
유현경
2006-03-16 22:05:22
참 전철로 오시는 것이 제일 낫답니다.
짹짹이
2006-03-16 22:51:21
오빠는 아이마미 부르시고 우리들은 댄서를 하고... 아주 열정의 도가니탕탕탕!!!
정말 상상만 해도 행복한데 4월22일 부천스탠딩공연은 얼마나 좋을까요?
함께 할수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행운이구요.
또한 언제까니나 잊지못할 첫 스탠딩의 추억이 될거예요.
나중에 나중에 세월이 흘러서 아...우리 그때 그랬었쥐?
"그래 마자...오빠가 우리들 난리부르스 스탠딩 하는거 보시면서
너무 놀래셔서 가사를 까먹으셨잖아.....푸하하...."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겠죠?
"야..야...그리고 그때 아이마미 완전 초죽음이였잖아? 그취 그취?"
"그래 마자 아무리 씨디로 들어도 그날의 아이마미 라이브는 영원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구요? 스탠딩공연 소식 듣고 난 그날부터
제정신이 아니예요. 그날을 위해서라면 매일 매일 회사에서 야근하라고
해도 즐거울것 같아요.
자.....근무하시다가 지루할때는 이렇게 즐거운 상상한번 해보세요.
강추합니다. 오빠와 함께 하는 첫스탠딩 그 상상속으로....... 아자!
♡ 아이러브 Pil & Passion (*^____^*)V 모두함께 스탠딩!!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