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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하라는 부운영자님의 말씀에 일요일인점을 감안
빨리 갈려고 버스를 이용했더니 시간을 상상외로 초과하고 말았다
다른분들에게 솔선수범은 못되어도 폐를 기치지 말아야하는데 겨우
8시45분에 약속장소인 대우빌딩에 도착 할수있었다
버스에 승차하고나서는 먼저 와 기다리시는 분들과 모두 인사를 나누기도
전에 버스는 다음약속장소인 숙소 호탤로 출발한다는 신호를 보낸다
일출님 부부와 학생1명. 진섭군. 그겨울의 찻집님.필자라기님과 자녀1명.
나서기를 자제하는 여자한분. 부운영자님등이 너무 행복한 미소로
버스안의 이야기꽃을 나누면서 화성을 향한다
운전을 할줄아는 나로서는 버스를 보자마자 오늘 너무 좋은 차를 탔구나
하는 기쁨과 마음의 편안함이 저절로 흘러 나왔다
많은 버스를 타보았지만 후방 감시 카메라가 달린 버스는 처음보기
때문이다
이 장치는 보기와는 달리 운전자의 넓은 후방시야를 확보할뿐만 아니라
운전석에서 볼수 있다는점은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된상태에서
운전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버스를 미리 선택한 부운영자님의 탁월한 선견과 행운은
다시 도착할때까지 머리속에서 오래도록 간직되었다
또한 버스 기사님은 부드러운 운전솜씨는 마음을 놓고 태마여행을
하기에도 딱 좋았다
이런 조그만한 행운도 필님이 보내주신 보이지 않는 축복처럼
느껴지기만 했다
버스가 예상외로 호탤숙소에 빨리 도착하니에 일행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잠자리님을 필두로 민정님. 짹짹이님 대구에서 올라온 영미님등등
특히 남자분들은 완전히 술나라에 여행을 다녀온듯했다
짐을 다 챙긴후에
대동단결의님의 작별인사를 받으면서(집안일로 귀가)
다음 행선지에서 수원을 향해서 신나게 가고있을 때
항상 두리뭉실한 필짱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성남에서 오시는 **님이 아직 안타셨는데 택시로 오고 있답니다~~
꼼꼼하지못한 운영자님이시지만 항상 순발력있게 대처하는 솜씨는
가히 일품이였습니다-- 그게 미지의 장점이기도 하답니다^^
차가 수원으로 신나게 달릴때쯤 드디어 기다리던 제주 유나이티드
응원가를 제주버전으로 부르는데 거의 고문 수준이였습니다
그런데 짹님이 이걸 밤새 연습했다면서 시범을 보이는데 얼마나
잘부르는지 천부적 소질을 타고난듯이 보였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반주를 핸드폰음악으로 맞추고 부르는 순발력에
거의 기절하고 말았습니다--정말이지 순발력 빼면 뭐가 남을까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연습을 했으니 부르기로 했는데 진섭군이 불러서 당첨 되었습니다
다들 불러 보실분 하니 다 머리를 숙였다고 합니다(왜그랬을까요?---
맞추어 보세요--)
드디어 수원역에서 마지막 일행을 태운후에 화성으로 도착했답니다
도중에 배가 고프다고 일정을 바꾸어서 아네스님의 포도농장으로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시면서~~~
사전답사중에서 아주좁은 샛길이 헷갈려서 조금 돌기는 했지만
버스가 갈수 있는데 까지 들어간다음 아네스님의 차로
이동하기로 부탁을 했습니다
친철하시게도 부군 되시는분이 두번이나 다 태우시고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포도농장에서 준비하시느라 추운날에 시린손으로 애쓰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사와 삼겹살과 포도주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미지인 모두
아마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한장면으로 생각됩니다
아네스님의 농장에서도 tv가 중게되어서 시청을 하면서 한국팀이
이기라고 응원하기도 했답니다
식사를 마친후에 4시에 다음 행선지로 출발했습니다
생가는 간단하게 복원된집은 개방되어 있지 않아서
외부에서 구조만 보고 왔습니다
송산초등학교를 둘러본후에 단체사진을 찍은후에 서울로 향했습니다
수원에서 수원 미지인님들과 1차 작별후에 서초동숙소호탤에서 일행과
작별후서울역에 도착하니 7시가 넘었습니다
지방에서 오신 영미님과 무정님 두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특히 지방은 삼일정도를 준비해야한다고 하면서 열정과 미지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못하는 일이라고 한 말 오래도록 가슴에 남기겠습니다
ps:운전자님이 짹님이 관광쪽으로 일을해도 적성에 맞을것 같다고
하면서 하는일에궁금해 하셨답니다
그래서 미래의 ceo라서 너무 많은 재능이 숨어있다고 하자
부러운 눈초리로 짹님을 바라보았답니다^^
빨리 갈려고 버스를 이용했더니 시간을 상상외로 초과하고 말았다
다른분들에게 솔선수범은 못되어도 폐를 기치지 말아야하는데 겨우
8시45분에 약속장소인 대우빌딩에 도착 할수있었다
버스에 승차하고나서는 먼저 와 기다리시는 분들과 모두 인사를 나누기도
전에 버스는 다음약속장소인 숙소 호탤로 출발한다는 신호를 보낸다
일출님 부부와 학생1명. 진섭군. 그겨울의 찻집님.필자라기님과 자녀1명.
나서기를 자제하는 여자한분. 부운영자님등이 너무 행복한 미소로
버스안의 이야기꽃을 나누면서 화성을 향한다
운전을 할줄아는 나로서는 버스를 보자마자 오늘 너무 좋은 차를 탔구나
하는 기쁨과 마음의 편안함이 저절로 흘러 나왔다
많은 버스를 타보았지만 후방 감시 카메라가 달린 버스는 처음보기
때문이다
이 장치는 보기와는 달리 운전자의 넓은 후방시야를 확보할뿐만 아니라
운전석에서 볼수 있다는점은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된상태에서
운전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버스를 미리 선택한 부운영자님의 탁월한 선견과 행운은
다시 도착할때까지 머리속에서 오래도록 간직되었다
또한 버스 기사님은 부드러운 운전솜씨는 마음을 놓고 태마여행을
하기에도 딱 좋았다
이런 조그만한 행운도 필님이 보내주신 보이지 않는 축복처럼
느껴지기만 했다
버스가 예상외로 호탤숙소에 빨리 도착하니에 일행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잠자리님을 필두로 민정님. 짹짹이님 대구에서 올라온 영미님등등
특히 남자분들은 완전히 술나라에 여행을 다녀온듯했다
짐을 다 챙긴후에
대동단결의님의 작별인사를 받으면서(집안일로 귀가)
다음 행선지에서 수원을 향해서 신나게 가고있을 때
항상 두리뭉실한 필짱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성남에서 오시는 **님이 아직 안타셨는데 택시로 오고 있답니다~~
꼼꼼하지못한 운영자님이시지만 항상 순발력있게 대처하는 솜씨는
가히 일품이였습니다-- 그게 미지의 장점이기도 하답니다^^
차가 수원으로 신나게 달릴때쯤 드디어 기다리던 제주 유나이티드
응원가를 제주버전으로 부르는데 거의 고문 수준이였습니다
그런데 짹님이 이걸 밤새 연습했다면서 시범을 보이는데 얼마나
잘부르는지 천부적 소질을 타고난듯이 보였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반주를 핸드폰음악으로 맞추고 부르는 순발력에
거의 기절하고 말았습니다--정말이지 순발력 빼면 뭐가 남을까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연습을 했으니 부르기로 했는데 진섭군이 불러서 당첨 되었습니다
다들 불러 보실분 하니 다 머리를 숙였다고 합니다(왜그랬을까요?---
맞추어 보세요--)
드디어 수원역에서 마지막 일행을 태운후에 화성으로 도착했답니다
도중에 배가 고프다고 일정을 바꾸어서 아네스님의 포도농장으로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시면서~~~
사전답사중에서 아주좁은 샛길이 헷갈려서 조금 돌기는 했지만
버스가 갈수 있는데 까지 들어간다음 아네스님의 차로
이동하기로 부탁을 했습니다
친철하시게도 부군 되시는분이 두번이나 다 태우시고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포도농장에서 준비하시느라 추운날에 시린손으로 애쓰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사와 삼겹살과 포도주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미지인 모두
아마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한장면으로 생각됩니다
아네스님의 농장에서도 tv가 중게되어서 시청을 하면서 한국팀이
이기라고 응원하기도 했답니다
식사를 마친후에 4시에 다음 행선지로 출발했습니다
생가는 간단하게 복원된집은 개방되어 있지 않아서
외부에서 구조만 보고 왔습니다
송산초등학교를 둘러본후에 단체사진을 찍은후에 서울로 향했습니다
수원에서 수원 미지인님들과 1차 작별후에 서초동숙소호탤에서 일행과
작별후서울역에 도착하니 7시가 넘었습니다
지방에서 오신 영미님과 무정님 두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특히 지방은 삼일정도를 준비해야한다고 하면서 열정과 미지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못하는 일이라고 한 말 오래도록 가슴에 남기겠습니다
ps:운전자님이 짹님이 관광쪽으로 일을해도 적성에 맞을것 같다고
하면서 하는일에궁금해 하셨답니다
그래서 미래의 ceo라서 너무 많은 재능이 숨어있다고 하자
부러운 눈초리로 짹님을 바라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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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6-03-20 22:47:20
날이 추워서 어찌나 걱정을 했는지..
아마도 절 원망하는 분들이 계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담부턴 꼼꼼하게 하겠나이다..
약간 덜렁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웠죠? ㅎㅎㅎ
지오스님
2006-03-20 22:58:00
그것이 정말 궁금합니다 ㅋㅋㅋ.
후기를 읽고있자니
그날 함께 있지않았어도
모든 장면들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정 비비안나
2006-03-20 23:11:08
미지를 사랑하시는 뜨거운 열정에
항상 감사합니다.
포도주 정말 맛있었죠!!!!
필사랑♡영미
2006-03-20 23:25:31
농촌길이 다 거기에서 거기라....특징적인 건물도 없고..
그저 허허 벌판에.. 좁은 골목길에.. 마을 어귀에 비석 말고는 온통 포도나무에
논밭이니 더 헷갈리셨을 텐데..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젠 두 다리 펴고 푹 쉬시고 공연장에서 뵈요.^^* 집에 오니 12시 쪼금 넘었습니다. 푸헐~ 미치~
저녁 먹고 가라는 거 뿌리치고 오길 잘 했지...안 그랬다면....
꿈의요정
2006-03-21 01:05:59
잊을 수 없는 순간 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풋~웃음보 터집니다~~
너무많은 인원이 타서 저...ㅎㅎㅎ 무정님 아니었으면.....
이건 말로 설명못해요....^^*
오호곤님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필사랑♡영미님 잘 내려 가셨죠?
많이 피곤하셨을것 같은뎅~ 다시만나게 되어서 기뻣구요.
부천에서 또 뵈어요~~~^.~
필님발길머무는곳에
2006-03-21 02:42:08
부운영자
2006-03-21 03:22:52
저희를 잘 인도 해주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길박사님으로 모시것쑴다..^0^
짹짹이
2006-03-21 03:26:29
빠져드는 느낌이 드네요. 후기 잘 읽었구요.
버스기사님이 하신 말씀 정말 웃음이 나오네요.
저보고 이런말씀도 하셨어요.
혹시 개그맨 시험 여러번 보시고 낙방하신분 아니냐구요?
합격하셨으면 그 자리에 없었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버스안에서 제가 그렇게 웃겼나요?
암튼...다들 웃으시는 즐거운 모습 보니 정말 보람이 됐어요.
항상 과찬의 말씀에 몸들바 모르겠어요. 가끔 단점도 꼬집어 주세요.^^
오호곤님! 추천번튼 꾸~욱 누르고 갑니다. ^^
♡ 아이러브 Pil & Passion (*^____^*)V 모두함께 스탠딩! 빠샤!
홍성심
2006-03-21 04:09:46
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그때는 날씨 좋은날
추워서 감기 걸리신분 없는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좋은추억으로 간직하셨으면 좋겠어요
최민정★
2006-03-21 07:23:26
꿈의아리랑1
2006-03-21 08:08:16
준비하신 운영진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멀리서 오신 무정님, 영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는 의미있는 즐거운 여행 ...
오늘은 부천 공연 예매성공....
우리는 행복합니다.
어제 가져온 포도주 한 잔 해야지 .....
miasef
2006-03-21 08:20:37
화성테마여행을위해 사전답사에
길안내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잠자리
2006-03-21 08:40:48
아주 멀...리서 와주신 영미씨 무정님 감사했어요.그리고 사전 답사에 준비하신 운영진님들 고생 하셨어요....감사합니다.....
필자라기
2006-03-21 20:20:42
전 열심히 따라했는데 퍼런태역에 밖에 생각이 안나요
우리아들은 사슴뿔도랑도 기억하던데....
이래서 나이먹으면 기억력도 감퇴된다는걸 실감했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