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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꽃다발을 전해주던 단발머리 소녀들
이젠 그들을 위해 필님이 직접 꽃을 보내왔다.
어찌 감격스럽지 않으리ㅠㅠ
감동이 물밀 듯 밀려와 가슴이 뭉클하다.
(모델: 필누리 - 유현경님)
꽃에서 필님 향기가 난다며 얼굴을 파뭍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해보는 필팬들 .....
공연도 좋았지만 필님이 보낸 꽃이 있었기에 영광스러웠고
무대가 환해졌다.
노래말처럼 필님이[꽃이여] 부르니 이날 만큼은
우리가 진정 꽃이 된게 아닐런지
----------------------------------ㅇㅈㄲㄲㅍㄹ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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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정 비비안나
2006-07-02 17:51:32
화환으로 대신해주신 오빠의 사려깊은 마음 감사드립니다!!!
우리 팬들은 마치 오빠께서 서 계시듯 행복하기만 합니다!!!
대학로로 대동단결
2006-07-02 19:00:43
바들랑 바들랑
2006-07-02 19:47:34
그렇지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논스톱
2006-07-02 21:42:10
베캅
2006-07-03 02:36:26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미지 정말 대단해요.
미지 밴드도 대단하구요.
홧팅....
카리용
2006-07-03 07:37:04
필안에세상
2006-07-03 09:35:24
필님께서 꽃도 보내시고 오빠도 보셔으면 감동 했을거에요...
보고싶다... 동영상 올려주실거죠....
기다리고 있을께요.......
잠자리
2006-07-03 11:14:00
미지밴드 대단했어요.
또 하나의 감동 추억의 한폐지에 간직 합니다.
꿈의요정
2006-07-03 19:32:51
그 화환뒤로 오빠의 동그란미소가 가득한 사진과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유현경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사진속의 모습도 예쁩니다.^^**
이미영
2006-07-03 21:11:28
저 화환 향기 맡아보고 싶다....
오빠의 사랑이 가득담긴 화환은 어떤 향기일까^^*
미지밴드에게 사랑을 보내주신 오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유현경
2006-07-03 22:05:27
부운영자
2006-07-03 22:22:24
다들 입가엔 함박웃음이..
오빠 눈물나도록 감사합니다
짹짹이
2006-07-03 22:32:10
사회를 보러 무대위에 올라갔을때
왈칵 눈물이 쏟아지면 어쩌나 정말
걱정했었어요.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사회를 봤다는 그것 만으로도 그날의
사회는 성공이였다고 생각해요.
오빠! 말못하도록 감사드릴뿐이예요.
기쁨과 감격의 눈물 참느라고 하루종일
혼이났던 7월1일이였어요.
필사랑♡김영미
2006-07-04 03:05:08
오빠..감사드립니다. 오빠가 그 공연에 함께 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