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篠山 紀信
(시노야마 기신;초 유명한인물사진가 (유명연예인등))
한국의 전라남도 광주에서 <아리랑>을 들은 적이 있다.
그것은 일본에서 불려지는 부드러운 선율의멜로디가 아니고 격심하게
생명(목숨)을 고무하는듯한(북돋는) 힘이 담겨 있었다.
듣고나서 생각지도않게 눈물이 흘러내릴정도의 감동이 있었다.
조용필의 노래를듣고 그것과동질(同質)의 혼(魂)의 긴장(緊張)을 느꼈다.
이렇게까지 나를 만든 한국의 노래란 대체무엇일까.
그것은 지금, 일본인이 확실하게 잃어버렸던 생명(삶)에대한 힘을
소리높여(강조하여)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피가 끓는다.
(시노야마 기신;초 유명한인물사진가 (유명연예인등))
한국의 전라남도 광주에서 <아리랑>을 들은 적이 있다.
그것은 일본에서 불려지는 부드러운 선율의멜로디가 아니고 격심하게
생명(목숨)을 고무하는듯한(북돋는) 힘이 담겨 있었다.
듣고나서 생각지도않게 눈물이 흘러내릴정도의 감동이 있었다.
조용필의 노래를듣고 그것과동질(同質)의 혼(魂)의 긴장(緊張)을 느꼈다.
이렇게까지 나를 만든 한국의 노래란 대체무엇일까.
그것은 지금, 일본인이 확실하게 잃어버렸던 생명(삶)에대한 힘을
소리높여(강조하여)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피가 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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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짹짹이
2006-09-09 22:13:54
문득 시노야마 가신이라는 사진작가님의 얼굴이 궁금해지네요.
혼(魂)의 긴장(緊張)을 느꼈다 <<---- 역시 조용필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하늘공명님 그리고 또 다른 감동의 멘트도 기다려지게 만드네요.
부운영자
2006-09-11 17:52:46
음악은 통하나 봅니다. 한국사람처럼 같은 느낌으로
감동을 받았다는게 놀랍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06-09-12 02:45:16
모습에 바로 필이 꽂혀서 지금까지 오빠만 따라댕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