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및 옷차림
   시드니의 10월은 봄이며 낮엔 햇살이 제법 강렬하기 때문에 가급적 선크림, 선글라스,모자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해만 떨어지면 서늘해 일교차가 심합니다.
   긴옷, 짧은옷.....적절히 잘 가져가셔야 하며, 지역 특성상 호텔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으니 주무실 때 주의 하세요...

2. 개인경비
   일정표 외의 관광과 현지에서 쇼핑은 자유로히 하시구요
각자 필요한 만큼 호주달러로 환전하시면 됩니다. (1$짜리, 5$짜리..)

3. 티켓
   공연티켓이 없는 분들은 현지에서 A석이나 B석정도의 저렴함 티켓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시차
   한국보다 1시간 정도 빠르구요..10월28일부터 섬머타임제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입국하는날 시간 혼돈하시지 마세요....1시간 또 빨라집니다..)

5. 호텔   href="http://www.mercurehotelparramatta.com.au/"
target=_blank>http://www.mercurehotelparramatta.com.au/
  우리가 묵을 호텔은 시내에서 약 20～30분 떨어져 있는 Parramatta Murure입니다.
  파라마타급 호텔로 호주에서는 별4개짜리입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달라서 실내 인테리어 등이
  우리나라 모텔보다 못할지도 모릅니다만, 최대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골랐습니다.

  이번에 저희와 함께 가는 분들은 모두 이 호텔에 묵게 됩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주무시고 나면 베게 위에 꼭! “1$”를 두는 것이 예의랍니다. 그리고 벨보이에게도... 잊지마세요.

6.준비물
-여권(반드시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출국이 가능합니다)

-상비약(개인특성에 따라 필요한 것 챙겨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사제,소화제,신경안정제,
  진통제,멀미약,감기약,피로회복제,1회용밴드등.....)

-카메라(현지는 240V이지만 우리나라 제품도 사용 가능합니다만
  전기 꽂는 코드모양이 다릅니다. 호텔에따라 약간의 수수료만
주면 중간잭을 빌려 준다고 합니다)

-세면도구(1회용품은 위생상 비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약,칫솔,면도기등 준비)
  참고로 호텔에 따라 건축구조상 욕실에서 샤워를 잘 못하면 물이
  실내로 흘러 내려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실내 카펫에 물이 묻으면 절대 안되니
  조심들 하셔서 샤워하시기 바랍니다
  헤어드라이기는 호텔마다 있다고는 합니다만....

-식사와 물(외국에 가면 현지식 체험이 좋긴하나 비유가 약하신 분들은 김치,팩소주,컵라면,볶음고추장 등을
  준비하시면
되구요,,, 물은 석회질이 일부 포함돼 있는 관계로 가능한 생수를 사드시면 좋으나
  비용이 부담되시면 조그만 팻트병 하나 준비하셔서 식당에서 밥 먹고난뒤 조금씩 받아 가면 좋을 것 같죠 ^^*

7.기타주의사항
-호주는 횡단보도와 차량 운전석이 우리나라와 반대입니다....

-관광시 개인소지품 여권, 지갑 등 단디(?)하십시오. 특히 사진촬영과 식사시에 조심!!
관광중 중요한 소지품은 차내 두고 내리지 마십시오.
  운전기사는 관광객이 올 동안 차내 보안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답니다..

-기내
탑승시...
기내용 짐은 1인당 10Kg 이하이구요, 탁송짐은 32Kg까지입니다 초과시 추가비용발생됨
액체류(술,생수,음료수/스킨/로션 등) 및 젤류(샴류,린스,치약,고추장 등)는
기내반입금지품목이므로 소지하고 탑승하지 못합니다.
휴대하시기 원하시면 해당품목이 개당 100ml 이하로 1리터 비닐백 OR 지퍼백에 담아
공항검색대 통과 시 별도 제시해야합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류도 밀봉한 상태에서 영수증 첨부하여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참고로 호주에서 입국심사 시 쇠고기류 또는 쇠고기가 첨가된 제품과
유제품은 반입이 안됩니다..
  그나라 특산품 보호차원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에 볶음고추장이 있었는데요... 그냥 볶음고추장이면 되는데...
여기다 쇠고기가 첨가된 볶음고추장이면 안되고... 라면도 쇠고기라면은 안되겠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