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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헌혈을 하고 왔는데...

대전정, 2008-03-02 1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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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
추천 수
28
참 얼마만에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글까지 쓰는건 2년도 넘은거
같죠..반가운 이름들이 아주 많네요..^*^
오늘 헌혈을 했는데요. 제 와이프가 적십자혈액원에 근무하는 관계로 2달에 한번 꼭 해야하는 노예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헌혈 공모 수기 책자를 우연히 접했는데 낯익은 이름이 있어 제 기억이 맞는가 싶어 이렇게 미세에 찾아오게 됐네요..
송상희님..기억이 맞다면 아이디가 ~~단결이었던거 같은데...
헌혈 공모수기 최우수상을 받았던데 혹시 같은분 아니세요..
사진에 전자기타를 메고 있었으며 전공을 음악하시는분 같아서 저는 같은분으로 생각되어 지는데....아님 어떡하지...
같은 분이 아니어도 님 때문에 눈팅만 하다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분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만약 같은 분이시라면 졸라 칭찬해드려야 되는데...
여러분!!!헌혈에 동참 합시다.
헌혈 할수 있다는 것은 정말 건강한 사람의 특권 입니다..행복이구요...
저도 올해 목표가 없었는데 공모수기를 읽어보고 한달에 2번 꼭 헌혈을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헌혈에 동참합시다..
송상희님..만약 같은 분이시라면 당신은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10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8-03-02 17:59:40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송상희님이실거예요. 대동단결! ^^
아래글 보다보면 헌혈로 인터뷰까지 했다고 ....
어제는 경인방송에서 미지밴드리더로서 임무?를 충실히 하셨구요.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8-03-02 18:39:19

저 맞습니다. 에고 쑥스러워라... ^^;;;;;;;;;;;;;;;;; 사진은 머리 길었던 대학생 시절 사진인데 음악 전공은 아니구요 회사다녀요. ^^

팬클럽운영자

2008-03-02 18:55:14

난 헌혈할 정도로 피가 많지 않다구 매번 빠꾸맞고 오는디....
내거나 잘 간직하라구 하믄서..누가봐도 생긴건 피도 엄청 많아 보이걸랑요^)^


지오스님

2008-03-02 21:44:18

대전정님~
그 책자 우리도 좀 보여주세요.
분명 송상희님이 맞구요 머리 길었던 대학시절모습이 궁금하네요.
단결님 본받아서 저도 올핸 헌혈 좀 해야겠어요.
아톰양~ 우리 같이 손잡고 가자~~~~~~

밝은미소

2008-03-02 22:22:59

운영자님이 헌혈못할정도............!!!!!!

곽!노!선!

2008-03-02 22:47:19

믿을수업죠~~ㅋㅋ

대전정

2008-03-03 00:39:21

맞으시구나...님은 대단한 일을 하신겁니다. 지금도 하고 계시겠죠.. 수기 공모 읽어보니까 쓰신 분들은 일종의 중독처럼 헌혈을 하고 계신거 같아요. 남을 돕는다는게 중독이 되는거 같더군요. 장하십니다!!!!
음 사진은 작게 희미하게 나와서 썩 잘생기게 나오진 않았어요. 본인도 몰라볼지 모르겠던데...그 왜 있잖아요..사진에 모자이크 처리한것처럼...혹시 적십자에서 했나..보면 사람들이 놀랄까봐..ㅋㅋㅋㅋ
밖에서도 좋은일 많이하고 미세에서도 좋은일 많이 하고 당신은 욕심쟁이!!!

필사랑♡김영미

2008-03-03 19:56:26

그 책자 헌혈의 집에 가면 볼 수 있나요?..
대단하신 대동단결님...그리고, 칭찬을 해주시는 대전정님...
두분 모두 훌륭하십니다. 자랑스런 필팬 답습니다.^^*

대전정

2008-03-04 09:23:55

네..헌혈의집에 가면 있습니다

송파장원장

2008-03-06 01:44:31

헌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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