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제서야 집에 들어와서 술기운이 채가시지 않았지만 어린 디자이너를 흑석동에
떨구어주고서는...ㅎㅎㅎ
컴터앞에 앉아있습니다~
간만에 몇몇회사 프로젝트팀이모여 방배동에서 1차식사를 마치고 거나하게
취기에 올라서는 모두들 우리2차가요~~~~
어? 난 내일 용필오빠 콘서트있는데...거기가야지...
아침부터 콘서트하는거 아니잖아요???
남자는 달랑두명...
드센뇨자들8명...ㅜㅜㅜ
또다시 술자리에 노래가 이어진다~
처음은 늘 그랬듯 어린친구들(?)이 분위기들 만들어 주는데 빅뱅의 노래가 나오는가 싶더니...
어찌된것인지 꼬부랑글씨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아놔~~~~요즘 이래저래 머리아픈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짜증확~ ^^
솔직히 난 음치다.
어딜가서 노랠부르다는건 오우~~~생각만해도 싫다싫어
몇년전 임원들회식자리에서 술기운에 그회사회장님앞에서 쌩쇼(?)를 하고선
다음날 아는척하는 어느이사님을 몰라보고 누구세요?...
했던 그 유명한 일화(?)로 인하여 그후론 절대 술마시고 노래하는 자리에선 노~!
했었는데...
오늘은 꼬부랑이 30분을 넘어가니 짜증확~
야야!!! 이건아니잖아~~~
지데 열받았다...ㅍㅎㅎ
마이크를 뺏어버리고선 "꿈"을 시작으로 "모나리자"까지 음치의 극치를 보여주었지만 분위기는 업~~~~
당연한게쥐....^^
그로부터 시작된 조용필따라잡기....
두시간이 훌딱~
목이 쉬어버렸다. 나이어린 디자이너 소릴완전...
흑석동집까지 데려다 주는데...00님 목괜찮으세요? 저 아파죽겠습니다.
그래? 그럼 내일 수원와서 목풀어~~~^^
왜만해선 목이 쉽게 가질않는 나..우리?? ^^
아주 오랜만에 신나게 그것도 용필오빠의 노래를 부르고 들으면서....
어제오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말은 다 똑같은 말들이었지만
누가 뭐래도 조용필오빠는 위대하다는 결론....
조용필...
30여년 정상의 자리에서의 외로움 두려움 왜없었을까...
..............
조용필 대단하다
조용필 위대하다
조용필 멋지지? 멋져...
그래 역시 조용필이야~~~
네~ NO.1입니다.
새삼스런운건 아니지만 늘 그랬지만 용필오빠 존경합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현재의 지금의 용필오빠가 젤로 제일 멋지다는거....
무대위의 그모습...
으흠~^.~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용필오빠~~
떨구어주고서는...ㅎㅎㅎ
컴터앞에 앉아있습니다~
간만에 몇몇회사 프로젝트팀이모여 방배동에서 1차식사를 마치고 거나하게
취기에 올라서는 모두들 우리2차가요~~~~
어? 난 내일 용필오빠 콘서트있는데...거기가야지...
아침부터 콘서트하는거 아니잖아요???
남자는 달랑두명...
드센뇨자들8명...ㅜㅜㅜ
또다시 술자리에 노래가 이어진다~
처음은 늘 그랬듯 어린친구들(?)이 분위기들 만들어 주는데 빅뱅의 노래가 나오는가 싶더니...
어찌된것인지 꼬부랑글씨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아놔~~~~요즘 이래저래 머리아픈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짜증확~ ^^
솔직히 난 음치다.
어딜가서 노랠부르다는건 오우~~~생각만해도 싫다싫어
몇년전 임원들회식자리에서 술기운에 그회사회장님앞에서 쌩쇼(?)를 하고선
다음날 아는척하는 어느이사님을 몰라보고 누구세요?...
했던 그 유명한 일화(?)로 인하여 그후론 절대 술마시고 노래하는 자리에선 노~!
했었는데...
오늘은 꼬부랑이 30분을 넘어가니 짜증확~
야야!!! 이건아니잖아~~~
지데 열받았다...ㅍㅎㅎ
마이크를 뺏어버리고선 "꿈"을 시작으로 "모나리자"까지 음치의 극치를 보여주었지만 분위기는 업~~~~
당연한게쥐....^^
그로부터 시작된 조용필따라잡기....
두시간이 훌딱~
목이 쉬어버렸다. 나이어린 디자이너 소릴완전...
흑석동집까지 데려다 주는데...00님 목괜찮으세요? 저 아파죽겠습니다.
그래? 그럼 내일 수원와서 목풀어~~~^^
왜만해선 목이 쉽게 가질않는 나..우리?? ^^
아주 오랜만에 신나게 그것도 용필오빠의 노래를 부르고 들으면서....
어제오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말은 다 똑같은 말들이었지만
누가 뭐래도 조용필오빠는 위대하다는 결론....
조용필...
30여년 정상의 자리에서의 외로움 두려움 왜없었을까...
..............
조용필 대단하다
조용필 위대하다
조용필 멋지지? 멋져...
그래 역시 조용필이야~~~
네~ NO.1입니다.
새삼스런운건 아니지만 늘 그랬지만 용필오빠 존경합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현재의 지금의 용필오빠가 젤로 제일 멋지다는거....
무대위의 그모습...
으흠~^.~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용필오빠~~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미팅 신청 안내2
|
2024-09-26 | 934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
2024-09-13 | 1640 | ||
updated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7
|
2024-08-31 | 703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3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451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501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944 | ||
updated | 33546 |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4 |
2024-10-01 | 244 | |
updated | 33545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최종)5 |
2024-10-01 | 202 | |
33544 |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6
|
2024-09-26 | 391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925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46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223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61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502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22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80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45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58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14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09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72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703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402 |
3 댓글
polaris
2008-10-04 12:05:58
이젠 코~하고 주무셔야, 뽀사시하게 오빠 만나러 가죠~ㅋ
그러게요.......
어제, 그제 모 탈렌트의 자살 소식을 접하며 많이 심란했었답니다.
역쉬~
울 오빠는 위대하단거 다시 한번 느꼈다눈........
앞으로도 그렇게 우리 앞에, 영원히 계셔주세요~
은솔
2008-10-04 16:48:59
정 비비안나
2008-10-04 17: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