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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밤! 수원! 열광의 밤! 수원!
정말 최고! 최고로 행복한 밤이었어요!
오빠 공연 다닌 중에 가장 가까운 집에서 15분 거리인
수원 월드컵 경기장! 최고의 공연으로 성황리에 끝났어요!
킬리만자로의 표범 영상으로 올려지고
이 시원한 가을하늘에 건강한 모습의 오빠!
‘꿈’으로 첫 곡 ‘고추잠자리, 못찼겠다 꾀꼬리, 나는 너 좋아’ 까지
열창해주시고 멘트해주셨어요!
---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공연장은 떠나갈 듯 함성은 이어지고....
오늘 정말 공연하기에 날씨가 좋고,
지난번에도 공연 날은 비가 왔었는데 공연 시간에는 안 왔어요!(와~~~)
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오빠~~함성)
가을 날씨라 너무너무 좋아요!
보통 여름에 하면 이때쯤 되면 벌써 다 젖는데 오늘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 안 추우세요? 어떤 분은 담요를? 가져오신 분도 계시다던데
올해 40주년 꼭! 만40 이 됐습니다.
여러분 저하고 나이가 비슷할 것 같은데 그렇죠?
40년이 후딱 지나갔어요!
또 어떻게 생각하면 긴 세월이었고
여러분들 어렸을 때부터 제가 노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들 아직도 어리시네요. 저만 변한 것 같습니다. (아니예요~~!)
지금까지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성원해주시고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노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층 3층은 저 잘 보이시죠?
저의 영원한 동반자라고 해야 되나? 위대한 탄생을 소개 합니다!
‘비련’- 기도하는 꺅~! 언제나처럼 하늘을 찌르는 분위기! 오빠~~~~~!
오늘 공연에서 ‘단발머리’ 는 기타를 치시면서 열창해주시고
팬들은 스탠딩으로 화답하듯 난리도 아니였어요!
수원에서의 오빠는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으셨고 이 태윤님과 최 희선님이랑 어깨동무하며
오랫동안 맺어온 끈끈함을 마음껏 연출해주셨어요!
맛깔스런 앙증 댄스! 방방 뛰시면서 기분 좋아 하시는 오빠 모습!
참 멋지고 행복했습니다! 많이 웃으시며 건강미 넘치는 오빠였어요!
정말 오빠 기분 완전 짱이었어요!
옆에 분 쌍안경으로 오빠의 손가락 움직이시는 모습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넘 넘 멋진 오빠!
난 완전 뿅~~~! 아~~~! 미치겠다!
오빠 너무 멋있다! 탄성이 절로 나오고
오빠~~! 너무 멋있어요! 마음껏 소리도 질러보고 크윽~~~!
공연장은 오빠와 함께 호흡하며 정말 열광! 열광이었어요!
'Q‘ 를 부르시며 돌출무대로 나오시고 뜨거운 환호성으로 오빠를 부르며 환영하는 팬들!
---“오~~! 좋아요!” 하시는 오빠!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정경! 생 라이브 콘서트 즐기는 맛! 바로 이 맛이다!
“안보이시면 일어나세요! 제 키가 크니까 망정이지 그렇지 않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지금부터 여러분과 같이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
‘산장의 여인’ 을 불러 주신오빠! 공연장은 거대한 ‘노래방’이 되고!
“기분을 더 뜨게 할려면 우리 전체 크게! 소리 한번 질러 보세요!”
우와~~! 오빠~~~~!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은 이어지고...!
열광의 밤은 가을하늘에서 빛을 발하고
“야구 중계하는 것 같다” 고 하시면서... 웃으시는 오빠!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 무르익어 가고...
‘정’ 노래에서는 “모르시는 분이계실 것 같아 속으로 따라하세요!”
팬들은 다 따라 부르며 촉촉한 분위기에 매료되고!
‘허공’ 을 함께 부르고 ‘Very Good!" 흠뻑 만족해하시고 칭찬해주시며
‘친구여’ 부르시며 무대로 오시는 오빠!
대형 영상을 보며 감상하며 즐거워하던 우리였기에
오빠~~! 앞에 분들의 대환호성! 그 누가 막으랴!
올 스탠딩! 난리 부르스 ‘강원도 아리랑’
숨고르기 ‘바람이 전하는 말’에서 ‘잊혀진 사랑’ 에 ‘자존심’‘모나리자’
완벽하고 뜨겁게 달구어 주신 오빠! 함께한 행복한 시간은 짧기만 하고
나레이션 해주시며 마지막곡 ‘한강’ 흐르고....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고 ...!
앵콜곡 ‘킬리만자로의 표범,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 에 이어
재앵콜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불러 주실 땐
우리 동네 수원에서 오빠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감
다른 공연장에서 보다 훨씬 감미롭게 느껴졌다!
축복받은 수원!
환상의 밤 수원!
하늘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 또한 더없는 장관이었어요!
오빠 공연을 기다리며 설레임과 콩닥이는 마음을 가득안고
공연무대설치가 한창인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잠깐씩 방문해서 오빠의 기를 받고
행복한 발걸음을 했던 나!
다른 공연장에서 보다 몇 배로 깊은 감동으로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의 공연으로 내 가슴안에 새겨기는 공연이다!
반가운 님들 안젤라님, 곽 노선님, 싸리꽃님과 동생분, 무진장님, 박물관님, 풀방님, 같이 오신분, 해초로롱님, 캔디님, 테리우스님,
일출님, 꿈의 아리랑님, 온가족이 오신 미즈님, 아지님과 같이 오신분들 , 필이좋아님, 영미님, 무정님, 필러브 부부님, 마리아님,
최 민정님, 알프님, 꿈의 요정님, 지원맘님, 승현님, 평화님? 기억이 여기까지... 에궁
미지커플 1호 3일 결혼 1주년을 맞으신 우주꿀꿀푸름누리님, 필그린님 반가웠습니다.
대형 현수막설치를 해주신 필러브님, 노선님, 싸리꽃님 동생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부스 현수막 설치를 도와주신 이터널리 회장님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오신 오사카베님 반가웠습니다!
부스에서 수고해주신 미지천사님!
일심동체가 되어 멋진 미지피켓이 공연장에 골고루 배포되어 영상에 아름다운 물결로 물들여진 공연이었어요!
안젤라님 송산포도 정말 맛있었어요!
홍아녜스님 농장에서 재배한 포도여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풀빵님, 캔디님 김밤이랑 음료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여운이 길게 드리워진 공연장은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가 아쉬움을 달래주는 듯 울려 퍼지고
행복 만땅 그 마음 그대로 기념 사진까지 찍어 주신 무정님! 이뻐요~~!
감자탕으로 간단히 뒷풀이 하며 함께한 소중한 시간도 기억할게요!
우리 님들 잘~~~들어가셨나요?
오빠~~~! 정말 정말 행복했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하시고 쩌렁쩌렁한 오빠 목소리에 감사하며
40년 음악인생길을 열정으로 살아오신 오빠!
정말 위대한 탄생이예요!
자랑스런 오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다음 공연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정말 최고! 최고로 행복한 밤이었어요!
오빠 공연 다닌 중에 가장 가까운 집에서 15분 거리인
수원 월드컵 경기장! 최고의 공연으로 성황리에 끝났어요!
킬리만자로의 표범 영상으로 올려지고
이 시원한 가을하늘에 건강한 모습의 오빠!
‘꿈’으로 첫 곡 ‘고추잠자리, 못찼겠다 꾀꼬리, 나는 너 좋아’ 까지
열창해주시고 멘트해주셨어요!
---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공연장은 떠나갈 듯 함성은 이어지고....
오늘 정말 공연하기에 날씨가 좋고,
지난번에도 공연 날은 비가 왔었는데 공연 시간에는 안 왔어요!(와~~~)
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오빠~~함성)
가을 날씨라 너무너무 좋아요!
보통 여름에 하면 이때쯤 되면 벌써 다 젖는데 오늘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 안 추우세요? 어떤 분은 담요를? 가져오신 분도 계시다던데
올해 40주년 꼭! 만40 이 됐습니다.
여러분 저하고 나이가 비슷할 것 같은데 그렇죠?
40년이 후딱 지나갔어요!
또 어떻게 생각하면 긴 세월이었고
여러분들 어렸을 때부터 제가 노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들 아직도 어리시네요. 저만 변한 것 같습니다. (아니예요~~!)
지금까지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성원해주시고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노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층 3층은 저 잘 보이시죠?
저의 영원한 동반자라고 해야 되나? 위대한 탄생을 소개 합니다!
‘비련’- 기도하는 꺅~! 언제나처럼 하늘을 찌르는 분위기! 오빠~~~~~!
오늘 공연에서 ‘단발머리’ 는 기타를 치시면서 열창해주시고
팬들은 스탠딩으로 화답하듯 난리도 아니였어요!
수원에서의 오빠는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으셨고 이 태윤님과 최 희선님이랑 어깨동무하며
오랫동안 맺어온 끈끈함을 마음껏 연출해주셨어요!
맛깔스런 앙증 댄스! 방방 뛰시면서 기분 좋아 하시는 오빠 모습!
참 멋지고 행복했습니다! 많이 웃으시며 건강미 넘치는 오빠였어요!
정말 오빠 기분 완전 짱이었어요!
옆에 분 쌍안경으로 오빠의 손가락 움직이시는 모습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넘 넘 멋진 오빠!
난 완전 뿅~~~! 아~~~! 미치겠다!
오빠 너무 멋있다! 탄성이 절로 나오고
오빠~~! 너무 멋있어요! 마음껏 소리도 질러보고 크윽~~~!
공연장은 오빠와 함께 호흡하며 정말 열광! 열광이었어요!
'Q‘ 를 부르시며 돌출무대로 나오시고 뜨거운 환호성으로 오빠를 부르며 환영하는 팬들!
---“오~~! 좋아요!” 하시는 오빠!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정경! 생 라이브 콘서트 즐기는 맛! 바로 이 맛이다!
“안보이시면 일어나세요! 제 키가 크니까 망정이지 그렇지 않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지금부터 여러분과 같이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
‘산장의 여인’ 을 불러 주신오빠! 공연장은 거대한 ‘노래방’이 되고!
“기분을 더 뜨게 할려면 우리 전체 크게! 소리 한번 질러 보세요!”
우와~~! 오빠~~~~!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은 이어지고...!
열광의 밤은 가을하늘에서 빛을 발하고
“야구 중계하는 것 같다” 고 하시면서... 웃으시는 오빠!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 무르익어 가고...
‘정’ 노래에서는 “모르시는 분이계실 것 같아 속으로 따라하세요!”
팬들은 다 따라 부르며 촉촉한 분위기에 매료되고!
‘허공’ 을 함께 부르고 ‘Very Good!" 흠뻑 만족해하시고 칭찬해주시며
‘친구여’ 부르시며 무대로 오시는 오빠!
대형 영상을 보며 감상하며 즐거워하던 우리였기에
오빠~~! 앞에 분들의 대환호성! 그 누가 막으랴!
올 스탠딩! 난리 부르스 ‘강원도 아리랑’
숨고르기 ‘바람이 전하는 말’에서 ‘잊혀진 사랑’ 에 ‘자존심’‘모나리자’
완벽하고 뜨겁게 달구어 주신 오빠! 함께한 행복한 시간은 짧기만 하고
나레이션 해주시며 마지막곡 ‘한강’ 흐르고....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고 ...!
앵콜곡 ‘킬리만자로의 표범,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 에 이어
재앵콜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불러 주실 땐
우리 동네 수원에서 오빠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감
다른 공연장에서 보다 훨씬 감미롭게 느껴졌다!
축복받은 수원!
환상의 밤 수원!
하늘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 또한 더없는 장관이었어요!
오빠 공연을 기다리며 설레임과 콩닥이는 마음을 가득안고
공연무대설치가 한창인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잠깐씩 방문해서 오빠의 기를 받고
행복한 발걸음을 했던 나!
다른 공연장에서 보다 몇 배로 깊은 감동으로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의 공연으로 내 가슴안에 새겨기는 공연이다!
반가운 님들 안젤라님, 곽 노선님, 싸리꽃님과 동생분, 무진장님, 박물관님, 풀방님, 같이 오신분, 해초로롱님, 캔디님, 테리우스님,
일출님, 꿈의 아리랑님, 온가족이 오신 미즈님, 아지님과 같이 오신분들 , 필이좋아님, 영미님, 무정님, 필러브 부부님, 마리아님,
최 민정님, 알프님, 꿈의 요정님, 지원맘님, 승현님, 평화님? 기억이 여기까지... 에궁
미지커플 1호 3일 결혼 1주년을 맞으신 우주꿀꿀푸름누리님, 필그린님 반가웠습니다.
대형 현수막설치를 해주신 필러브님, 노선님, 싸리꽃님 동생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부스 현수막 설치를 도와주신 이터널리 회장님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오신 오사카베님 반가웠습니다!
부스에서 수고해주신 미지천사님!
일심동체가 되어 멋진 미지피켓이 공연장에 골고루 배포되어 영상에 아름다운 물결로 물들여진 공연이었어요!
안젤라님 송산포도 정말 맛있었어요!
홍아녜스님 농장에서 재배한 포도여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풀빵님, 캔디님 김밤이랑 음료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여운이 길게 드리워진 공연장은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가 아쉬움을 달래주는 듯 울려 퍼지고
행복 만땅 그 마음 그대로 기념 사진까지 찍어 주신 무정님! 이뻐요~~!
감자탕으로 간단히 뒷풀이 하며 함께한 소중한 시간도 기억할게요!
우리 님들 잘~~~들어가셨나요?
오빠~~~! 정말 정말 행복했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하시고 쩌렁쩌렁한 오빠 목소리에 감사하며
40년 음악인생길을 열정으로 살아오신 오빠!
정말 위대한 탄생이예요!
자랑스런 오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다음 공연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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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은솔
2008-10-05 19:38:00
곽!노!선!
2008-10-05 22:22:28
공연후 식당에서 생각보다 많은 비비안님의 연식에 살짝 놀랐다는~~
후문뜰
2008-10-06 00:53:45
인천공연 1주일 남았네요 가슴이 콩당 콩당 공연날 함께해요
비비안나님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지오스님
2008-10-06 05:49:58
늘 그랬지만... 이번엔 더 감동적인 공연이었나봐요!
또한 공연장이 집 가까이에 있다는건
그만큼 더 설레임을 주나 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공연시간 동안 어찌나 행복했는지, 어느만큼 흥분됐었는지,
또 얼마나 그 분이 자랑스러웠는지를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노선님이 가늠하기 어려운 연식?
그건 바로 비비안나님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 때문일겁니다!!!
꿈의요정
2008-10-06 06:04:33
지난주에 있었던 전주공연때와는 조금....^^::
수원에선 관객분들이 점잖으셨죠?....
우리쪽엔 분위기 다운시키는분으로 인해 몇몇분들이 속상해는 했었지만
그래도 용필오빠의 공연은 같이 즐겨야만 제맛이라는거...
용필오빠~ 인천에서도 맘껏 응원할께요~맘껏 즐기리께요~~~
어제도 수고하셨구요
다음주 그시간에 또 만나 뵙겠습니다.
아자아자!!
땡큐~!조용필...
어제 미지천사로 고생하신 모든분들 짝짝짝~~~~
필사랑♡김영미
2008-10-06 19:00:47
특히..수원지역 미지천사님들 모두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경기..수원쪽에 미지회원분들이 많아서 늘 든든합니다.
맛난거 챙겨오신 님들 덕분에 맛난 떡, 맛난 포도, 맛난 음료...잘 먹었습니다.
플랭카드 건다고 수고하신 우리 노선님, 필러브님..누리님..그외 미지부스 지켜주신 모든 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특히..안젤라님 공연준비 위해서 여기저기 연락하시고 챙기느라 너무도 수고하셨구요.
많은 미지분들 덕분에 수원공연도 잘 끝이 났습니다.^-^
이 기운 그대로 모아서 인천도..천안도...연말 구미공연까지 쭈욱~~^^
미즈
2008-10-07 02:43:06
ㅎㅎㅎ왜이리 쑥스러운지.. 얼굴이 벌~개졌네요.
미리와서~~ 반가운 분들과 정겨운~~ 담소도 나누고 싶었는데.... 넘~ 아쉬워요.
목이터져라~~ 소리지르고....목청껏 노래부르고 왔담니다.
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부수에서 수고 해주신 미지천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polaris
2008-10-10 09:49:29
님의 행복이 저한테 까지 전해져 오네요~
읽는 내내 저도 같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