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 무정입니다. ^^
심심하시죠?
심심하지 않으세요? 심심하시잖아요. 그죠? ^^
저 역시 너-어-무- 심심하고 그래서, 게시판에 뭔가 올려 볼라꼬
컴을 뒤적뒤적 헤집어보니 일전에 호미곶 가서 찍어 온 사진들이 있길래
올려 봅니다. 끝에는 필님 사진도 대여섯장 같이 올렸구요. ^^
편하게 즐감하시고,
여러분도 심심하시면 게시판에 이런저런 글도 올려주시고
좋은 사진이나 얘깃꺼리가 있으면 같이 편하게 나눠요^^
...
참, 요즘 중앙운영진들은 뭐하고들 있는지 궁금하시죠?
조만간 작은 선물이 미지회원님들께 배달될 예정입니다.
힌트 하나 드리자면, 천사들한테만 보이는 고추잠자리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시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사실.. 처음 맘먹은 것과는 달리..
이래저래 생각지도 안했던 난관들이 있어 많이 당황하고
힘도 빠지고 했습니다만, 현실을 인정하고 우리가 할 수 있고
가진 것들 안에서 어찌어찌 해보자.. 이런 맘으로 운영진들 모두 착실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조금 늦어 보여도 이해해주세요.
그럼 즐감하세요^^
포항 호미곶에서 찍은 사진들과 서울앵콜공연 사진들입니다.
가로로 된 사진들은 조금 찌그러지니, 클릭하셔서 확대해서 보세요^^
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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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은솔
2009-01-19 04:57:33
지오스님
2009-01-19 06:01:30
덕분에 말로만 듣던 호미곶의 풍경들을 잘 봤네요.
저 곳 어디엔가 우체통이 있다죠?
작년에 누군가 보내준 엽서가 생각나는데...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9-01-19 06:08:30
필사랑♡김영미
2009-01-19 06:22:27
지오스님이 말씀 하시는 우체통 있는 곳은? 아마도... 울산의 간절곶이지 싶은데...
저도 tv를 통해서 세계에서 제일 큰 우체통(5m)이 있는 것만 알지..
가보진 못했어요. 한번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곳에서 오빠에게 편지를 쓰면..
간절한 소망을 담아 우체통에 넣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던데...
무정님 덕분에 보고픈 필오빠 모습...미소...잘 보고갑니다.^^*
꿈의요정
2009-01-19 07:34:56
피곤함에 싸~악 달아나게 하는 열정적인 용필오빠의 무대모습
좋.아.요.
좋습니다!!! ^^**
무정님 며칠동안 나 안보고 싶었어용? ㅋㅋㅋ
정 비비안나
2009-01-19 18:26:49
오빠~~~! 보고 싶어요~~~~~~~!
지오스님
2009-01-19 19:05:03
간절곶이었어요.
댓글달고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언젠가 스펀지에 방송되었죠?
에고~~ 이젠 날로 기억력이 쇠퇴해지나 봅니다 흑흑...
미키마우스
2009-01-19 20:23:05
불사조
2009-01-19 20:58:14
네잎클로버
2009-01-19 21:02:10
송파장원장
2009-01-20 01:03:02
넘 멋져 사진속 오빠
구정연휴 서해바다 구경 좋ㅡ지
blue sky
2009-01-20 02:42:04
일편단심민들레
2009-01-20 03:12:22
가까운 곳인데 간절곶 빨간우체통도 못보고ㅜㅜ
유현경(그대)
2009-01-20 21:56:33
베캅
2009-01-21 06:01:08
달랬어요.
감사*^^*
사진 직접 찍으신거 맞죠??사진 작가로 나서도 될듯해요.
멋집니다.
햇빛한줌~
2009-01-23 09:35:25
무정님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