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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사 뒷뜰에서 햇살좋아서 한컷~ ☆
햇살좋은 주말아침에 몇몇분들과 함께 수진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조금 멀겠거니 생각했건만 네비게이션보다도 정확한 인간네비게이션이 있어
헤매이지도 않고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천마산입구라 등산로로 올라가시는분들도 계시고...
도량도 크고 멋진곳이였습니다.
기도시간중간에 도착하여 두법당에서 참배도하고 주변구경도 했죠~
봄이되면 참 예쁘겠다란 생각도 하였구요...
햇빛이 너무좋아 잔디밭에서 놀고(?)이는데 기도마친 지오스님께서 공양하라며
전화를 손수하셨더라구요. 따뜻한곳에서 맛나게 점심공양을 하였는데 수진사
신도님들이 예쁜아가씨(?)들이 많이 왔다며 많이 챙겨주었습니다. ㅎ~
공양을 마친후 지오스님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정초라 스님이 많이 바쁘시더라구요~
에궁...^.~
스님을 오래 붙잡고 있을수없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지오스님은 옴 핸드폰고리를 하나씩 선물로 주시더군요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방해가 되지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지오스님~
봄에...예쁜꽃들이 필때 오라고 하셨죠? 방문을 하고보니 꼭 그때 다시가보고픈
마음이 절로 생기던걸요...^^**
다시 또 찾아뵙겠습니다~ _()_
오늘같이 동행하신 장원장님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재미있게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지원맘님...김수정님...애쓰셨어요~ 지원맘님이 두고 내린 떡 제가 먹었어요~ ㅋ
두분의이웃인 모언니도 반가웠습니다.^^
명일동 여걸님들의 추천으로 고급빌라들앞 멋진유럽풍카페에서 생과일쥬스를 마시고
하하호호 또 수다를 떨다가 돌아왔습니다.
오늘 하루 날씨만큼이나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미지가족여러분들 모두 행복한주말 보내세요....♡
작은아기새~ 수고했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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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햇빛한줌~
2009-02-01 03:16:17
저도 떠나고 싶어라~☆
네잎클로버
2009-02-01 03:22:33
사진은 송파장원장님이 찍으셨나보네요~~^^
지원맘
2009-02-01 03:25:41
지오스님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장원장님 수다에 웃느라 지금도 광대뼈가 아프네요.
필님이 안계신 농한기에 미지식구들로 인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꿈의요정
2009-02-01 03:33:52
네잎클러버님 방문해보셔도 좋을꺼여요.ㅎ~ 장원장님은 사진을찍지도 찍으려고도 하질않아요...ㅎㅎㅎ 다른분이 찍어주셨어욤~
지원맘님 오늘스케줄 꽉차있더만...ㅋ 주말잘보내세요~~
정 비비안나
2009-02-01 04:27:40
환하게 웃는 모습들이 예쁘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 행복하고 평화롭네요!
햇살 가득한날 이른 봄나들이? 잘~들 다녀오셨네요!
지오스님
2009-02-01 04:47:02
조런 여유도 가지셨군요!
철쭉꽃이 만발할 때 저 곳이 더 이쁜데...
그 때 꼭 오셔서 자연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잘 들어가셨지요???
김수정
2009-02-01 08:40:16
좋은 사람들과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장원장님은 분위기 메이커 웃느라 땀나더라구요 ㅎㅎㅎㅎ
은솔
2009-02-01 18:13:36
I♡Pil
2009-02-02 18:29:13
저도 다음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필사랑♡김영미
2009-02-02 18:49:18
즐건아톰
2009-02-02 21:25:48
사진 찍느라 안계신 장원장님 보고싶네요 역시커피는 장원장님 커피가 최고인데.. 잘 지내시죠?
송파장원장
2009-02-02 23:44:14
오늘도 사무실앞 주차로 한바탕싸우고 ..
착하게 살아야지 필님 팬인데..
그날 예쁜 요정 너무 큰 작은새 떡이랑전속계약한 지원맘
햇살처럼 따뜻한수정씨 수학지도자 지원맘친구
이렇게 수진사를 찾았다
지오스님과 만남은 자비와 너그러움 배려 이런것들을
떠올리게 한 만남이었다
허나 난 아직 미성숙자다
필님덕에 좋은분들과의 만남은 또다른 필복으로 온다
항상 긍정인 우리미지식들 노무노무 싸랑혀
일편단심민들레
2009-02-03 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