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고장 난 물건은 만든 데서 잘 고치듯이
인생의 재앙이나 불행도
그 가족들이나 자신이 잘 고칠수 있습니다.
삶이 잘 돌아가지 않을 때의 고장 원인도 밖에 있는것 같지만
실은 모두 가까운 주변이나 자신이 만든 것입니다.
불행의 원인이나 불행의 치유법을 밖에서만 구한다면
인생의 고장은 결코 완벽하게 수리될 수 없습니다.
인생의 설계도인 가족관계나 자신의 마음자리부터
닦고, 가꾸고, 튼실하게 개조해야 합니다.
- 장 용 철(시인) -
인생의 재앙이나 불행도
그 가족들이나 자신이 잘 고칠수 있습니다.
삶이 잘 돌아가지 않을 때의 고장 원인도 밖에 있는것 같지만
실은 모두 가까운 주변이나 자신이 만든 것입니다.
불행의 원인이나 불행의 치유법을 밖에서만 구한다면
인생의 고장은 결코 완벽하게 수리될 수 없습니다.
인생의 설계도인 가족관계나 자신의 마음자리부터
닦고, 가꾸고, 튼실하게 개조해야 합니다.
- 장 용 철(시인)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미팅 신청 안내2
|
2024-09-26 | 948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
2024-09-13 | 1647 | ||
updated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7
|
2024-08-31 | 709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314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453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502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947 | ||
updated | 33546 |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4 |
2024-10-01 | 265 | |
updated | 33545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최종)5 |
2024-10-01 | 222 | |
33544 |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6
|
2024-09-26 | 394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927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46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223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61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503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22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80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45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58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14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09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72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704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402 |
15 댓글
꿈의요정
2009-02-19 23:46:14
불행수선법....
닦고 가꾸고 튼실하게 개조해야 되는데....
오늘은 더욱이 여기 사무실난방이 너무지나쳐 너무도 건조...
해서 인가 아~~ 언능 나가고 싶당 ^^
은솔
2009-02-20 01:02:16
상큼한상아
2009-02-20 02:29:59
송파장원장
2009-02-20 05:43:57
저번주 수요일에 엄마가 하늘로 가셨답니다
막내인 날 마흔넘어 보셨으니 팔순은 갖넘고
이제 재롱둥이보다 철든 절 보시려하셨는데...
그렇게 소리없이 가시옵니다
아무런 말이 무슨 말이겠습니까
날낳으시고 키우신분이 귀천하셨습니다
울어도 끝이없는 울음이요
웃어도 표정없는 웃음입니다
나의 사랑과 나의 한과 서러움도 모두
갖고 훨훨 날려주소서
이못난 막둥이가 노모가 그리울때마다
굽이굽이 진 잔주름 환하게 폈던
그날만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당신의 귀천을 받아주고 큰가슴으로 날안듯
나또한 따뜻한 가슴으로 미워하는 이도 포용하겠습니다
모두에게 알리지않아 미안하고 너무 많이 오셔서
어쩔수 없고 그 많은 화환중에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세계"리본도 웃기잖아
이해하세요 공짜도 싫고 성격 원래 그래요
지원맘 수정씨 풀빵 무정 모두 고마워
지오스님
2009-02-20 06:00:23
그런 큰 일이 있었군요.
전 아직 공부가 덜 돼서 미지가족이 그런일을 겪고있는걸 알아채지 못했네요.
좋은 일보단 그런일에 더 함께하며 마음을 나눠야했었는데...
힘! 내세요.
그리고 어머님이 좋은 곳으로 가시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송파장원장
2009-02-20 06:12:17
절에 모셨어요
상주가 외국에 있어
그렇게 했답니다
그래도 조카는 열시간 넘게 비행기타고 와 다행이었습니다
우리 나이를 보니
주변친한분 하나둘 이별를 맞이해 슬퍼요
송파장원장
2009-02-20 06:36:08
항상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답장 잘 안해도 아시죠
지오스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팬클럽운영자
2009-02-20 07:12:46
지오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마음자리부터 다듬고 볼 일이지요..
꿈의요정
2009-02-20 08:12:56
집안일이라 하시더니....
힘내세요~~~~
필사랑♡김영미
2009-02-20 09:45:03
장원장님이 안 보이셔서 바쁜가 보다 했더니...그런 큰 일이 있으셨군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셔요....막내 딸 씩씩하게 잘 사는 모습을 멀리
하늘에서 보실 수 있게 언제나...환한 모습으로~~
지오스님..전 아직 멀었나 봅니다.
내 불행도 내 짜증도 모두 내 탓이 아닌 남 탓을 더 많이 하는걸 보면은..ㅠ.ㅠ
남의 건물은 수십년 설계 하면서 진즉 내 인생 설계는 엉망으로 했나 봐요.
내 마음부터 닦고 조이고 튼실하게 개조해야 하는 것을....
나이가 드니 가족의 소중함도 알겠고...아~~!이제서야 철이 드나 봅니다...
밝은미소
2009-02-20 21:27:41
자신의 불행도 행복도 내가하기나름.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것도 내불행을 헤쳐가는것도 나
몇년을 보내면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게 인간같지만 제일 약한게 인간
candy
2009-02-21 02:10:03
마음의 한 자리가 허전하겠지만 ..
꿋꿋하게 맘 잘 다스릴거라 믿어요..
늘 밝은 모습의 장원장님 !!!!
힘내세요~~~~
풀빵
2009-02-21 02:36:36
지오스님~~~~
우리장원장어머님좋은곳으로
가시게기도좀 많이 해주세요
저도 멀리서나마 좋은곳으로 가시게 빌께요
힘내고 장원장~~^^
미키마우스
2009-02-23 20:35:40
가셨을겁니다 ..
지오스님 글이 마음에 와 닫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일편단심민들레
2009-02-23 20:40:33
지오스님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