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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지 바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이가 교통사고로 치료다니느라
병원을 한달째 통원중이고
그러다 보니.. 글 올릴 시간도..
게시판 확인할 시간적 여유도 없이..
한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주 서울모임을 보고 조금 망설여 집니다.
사실 조금 쑥스러운 이야기지만
지난번 모임에 갔다가 그냥 왔거든요..
아는 사람도 없고 또 연락처를 미처 챙기지 못해서
나중에 사이트 보고 알았지만 지하철역앞에 계신 분이
대동단결님이라는 것도...
이번 모임에 아이들 맡기고 가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모이는 자리... 처음 조용필님과 관련된
사람들을 만난다는것이 조금은 두렵기도 하군요
많이 환영해 주실꺼죠????
아이가 교통사고로 치료다니느라
병원을 한달째 통원중이고
그러다 보니.. 글 올릴 시간도..
게시판 확인할 시간적 여유도 없이..
한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주 서울모임을 보고 조금 망설여 집니다.
사실 조금 쑥스러운 이야기지만
지난번 모임에 갔다가 그냥 왔거든요..
아는 사람도 없고 또 연락처를 미처 챙기지 못해서
나중에 사이트 보고 알았지만 지하철역앞에 계신 분이
대동단결님이라는 것도...
이번 모임에 아이들 맡기고 가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모이는 자리... 처음 조용필님과 관련된
사람들을 만난다는것이 조금은 두렵기도 하군요
많이 환영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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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9-02-24 23:48:18
서울모임 공지에 올려진 전화번호 잘 입력 해서 꼭 챙기시구요..
용기내어 가더라도 입구에서 살짝 망설여지기도 하지만...그때 젤로 용기가 필요한데...ㅋㅋ
혼자 들어설 용기가 없다면 그때는 무조건 하고 전화를 거세요.
그러면 친절히 마중 나와주실 겁니다.^^/
아니면 필에꽂혀님의 전번을 부운영자 누리님이나 꿈의요정님께 쪽지로 보내셔요.
그러면, 연락이 갈 겁니다. 즐거운 모임 되시구요...아이가 얼른 나아서 근심, 걱정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꿈의요정
2009-02-25 00:35:21
가벼운마음으로 오세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는걸요...
꼭 오세요.뵙고싶습니다`^^**
아이는 괜찬은가요? 많이 다치진 않았는가 걱정됩니다.
빨리 낫길 바래요~^^
필love
2009-02-25 01:44:18
더구나 저는 남자로서
모임에 가면 여자만 있는것 아닌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어색한 자리등...
문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도 하고했지요.
하지만 모임에 참석하는 순간 모든 걱정은 한방에 사라졌지요.
걱정마시고 편안히 참석하세요.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실겁니다.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다음날이 이사라 참석을 못하네요.
제가 가면 즐겁게 해드릴텐데..^=^
즐거운 시간되세요.!!!
불사조
2009-02-25 02:24:54
지오스님
2009-02-25 02:41:30
많이 놀라셨겠군요.
많이 다치진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어여 쾌유를 빌구요,
아는 사람없이 모임에 참석한다는건 꽤 용기가 필요하죠?
그치만 일단 가시면 순식간에 맘이 통할겁니다.
우리는 [필가족] 이잖아요.
저도 맨 처음에 공연장 갈때 용기가 많이 필요했어요.
그때 처음 아는체 해 주던 미지짱님~
그리고 35주년 때는 바로 위에 계시는 불사조님도 먼저 인사를 건네주셨지요.
망설이지 마시고 꼭 가셔서
간호하느라 힘드셨던 맘 훌훌... 털고 오셔요.
불사조
2009-02-25 03:05:50
정 비비안나
2009-02-25 06:11:40
망설이지 마시고 오세요~~~! 환영합니다!
팬클럽운영자
2009-02-25 09:17:04
안 그래도 요즘 잘 안보이신다.. 생각하며 걱정했어요..
그단에 그런 일이 있었다니..아이는 이제 좀 괜찮은가요? 많이 놀라셨겠네..
모임에 부담갖지마시고 꼭 오세요^^ 필에꽂혀님을 모든 분들이 환영해주실겁니다.
사실 알고보면, 다 같은 입장들이에요^^ 쑥스럽고 부끄럽고.. 처음엔 힘들지만
한번 와보시면 참 좋은 곳이 필님 좋아하는 팬들의 모임이랍니다.
마음껏 필님 야그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그러고보니, 저도 옛날 일이 생각이 나네요.. 처음 모임에 나가던 날.. 12년전?
은솔
2009-02-25 09:18:21
필사랑♡김영미
2009-02-25 18:50:10
그때 처음 딱 본 순간...멀리서 오시는데 영화배우 나한일씨가 오시는 줄 알았음다.
개량한복 곱게 차려입고 입가에 미소 가득 지으면서 오셔서 너무..너무 인자하게 보였었답니다.^^/ 아마 2001년 예당 홀에서 지방팬들과 대대적인 만남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 시절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필사랑♡김영미
2009-02-25 18:55:49
무진장필사랑
2009-02-25 19:13:53
용기내시어 꼭오세요
날씬이
2009-02-26 23:38:08
막 부끄럽고 쑥스럽고 뭘 이야기할지도 모르겠고..
근데 그것도 잠시뿐이니까 걱정하지마세요~
분명히 좋은 시간 될 거라 믿어요~+_+
모임 잘 다녀오시구요^^*
필에꽃혀님 홧팅!!!!
일편단심민들레
2009-02-28 03:39:26
송파장원장님을 찾아서 옆에 앉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