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40분에 수원에서 풀빵님만나서 다시 병점으로가서 들꽃민희님
차에 떡,물 음료수 등등싣고 달리다 까만차가오빠차라며 풀빵님 소리지르고~~~~~~~~~호호 하하
민희님은 악셀쎄게 밟으면따라가다 오빠차아니라며
한바탕웃음으로 차안은 가득차고
전곡항에도착해보니 썰렁한 미지부스가 눈에들어왔다
부스안과 박ㄱ을 분홍빛으로 단장하고 가져온 물건내려놓고나니
아네스언니와따님.필짱님 보이시고
우린 점심먹으러가면서 팔려고가져간 미지티를 아네스언니께
안겨놓은체 부스를떠나 간단하게 먹고 다시부스로와서 각자의 할일을했다
아지님과 아네스언니 미지티 홓보 판매담당 난 떡을 오시는
분들께 나눠드리고 영미님과 풀빵님은 티켓담당 척척진행이 잘되었다...
오빠여동생친구시라며 한바탕 웃고 남는티켓도 드리고 인천 열린음아ㅏㄱ회 담당하신다며 큰소리치시며 남는표 받아가셧다..
박물관님,필에꽃혀님부부 필이좋아님 부부님.비행기타고오신붸붸님,누리님과필그린님,무정님,수정님,요정님, 처음뵙는분들도 많이 오셧다~~
시간은흘러 7시가넘어서 부스를 정리하고
공연장으로 go go~~
오빠오빠 부르는 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리고
쪼매 있으니 하얀 자켓을입고 나타나신 오ㅃ의모습
동시에 환호성과 오빠 오빠오빠~~~~~~~~~
해바라기를 시작으로 연속으로 빠른노래부르시고 우린
열심히 오빠오빠하며 춤도추고 야간봉흔들어대고....팔은아프지만
그래도 열심히 오빠노래맟혀 흔들어댔다...휴 휴
오빠가 안개가 꼈다며 조명이 오빠를 못찿는다기에 뒤를 돌아보니
안개가 자욱히 껴서 진짜 조명이 잘 보이질않았다..
오빠의 말씀^^공연을 그렇게 많이했어도 이렇게 안개낀것은 처음
이네요^^라신다~~
공연은 무르익어 앵콜송을 마지막으로 그렇게 끝이났다.
차들이 너무많아 빠져나가기가 힘들어
동동주와 오징어순대,어묵국물에 우린 그렇게 시간을보내다 어느정도 차가빠졌기에 전곡항을 뒤로한채
집으로 향했다..
운영자님들, 부스에서 고생하신 정비비안언니,아네스언니와 따님, 안젤라,
미지티 많이잘파신 아지님, 영미님 풀빵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으로 영원히 제 기억속에 남을것같네요~~~
제가 좀 힘든상황 이해해준 풀빵님 정말 고마워요~~
미지의 세계 진짜로 사랑합니다~~~~~~~~~~글주변이없어 생각나는데로
쓴것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