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아~~~ 그날
날개가 있어 오빠 곁에 아주 가차이 갈 수있는 벌레가 무지도 부러울 수가....좋겠다. 니들은 오빠의 노래에 빨려들어가 절정에 다할때 그만 오빠에게 빠져죽는 영광들 누리고 오빠를 미치게끔 만드는 니들이~~~~
나중에 보니 나만 그런생각을 하고 있던게 아니었다.
그 어느때보다도 오빠의 열정이 더 느껴지던 공연이었다. 계속 달리시던 오빠~ 내가 오빠보다 20년이 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언제나 나이차이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이날은 행복했다. 끝까지 방방 뛸 수있는 오빠와 나의 젊음.
돌아올때 네로 자매님과 아로미님과 비비안나님과 전철에서 어찌나 떠들며 왔던지...주윘사람들이 눈총이 좀 따가왔다. 우리 모두 함께 얘기 했지만 정말 오빠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 내가, 우리가 너무도 자랑스럽다.
오빠의 눈맞춤(우리가 모두가 느끼는 착각이련만) 한번에 또 두 달을 잘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했다.
열심히! 오빠처럼 열심히 현업에서 뛰고 다음 인천공연에 작전 성공을 위해 우리모두 화이팅!!!
날개가 있어 오빠 곁에 아주 가차이 갈 수있는 벌레가 무지도 부러울 수가....좋겠다. 니들은 오빠의 노래에 빨려들어가 절정에 다할때 그만 오빠에게 빠져죽는 영광들 누리고 오빠를 미치게끔 만드는 니들이~~~~
나중에 보니 나만 그런생각을 하고 있던게 아니었다.
그 어느때보다도 오빠의 열정이 더 느껴지던 공연이었다. 계속 달리시던 오빠~ 내가 오빠보다 20년이 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언제나 나이차이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이날은 행복했다. 끝까지 방방 뛸 수있는 오빠와 나의 젊음.
돌아올때 네로 자매님과 아로미님과 비비안나님과 전철에서 어찌나 떠들며 왔던지...주윘사람들이 눈총이 좀 따가왔다. 우리 모두 함께 얘기 했지만 정말 오빠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 내가, 우리가 너무도 자랑스럽다.
오빠의 눈맞춤(우리가 모두가 느끼는 착각이련만) 한번에 또 두 달을 잘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했다.
열심히! 오빠처럼 열심히 현업에서 뛰고 다음 인천공연에 작전 성공을 위해 우리모두 화이팅!!!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updated | 공지 |
2024년 팬클럽 연합모임 신청 안내2
|
2024-09-26 | 968 | |
updated | 공지 |
2024년 팬클럽 연합모임 안내15
|
2024-09-13 | 1658 | |
updated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7
|
2024-08-31 | 711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31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455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502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948 | ||
updated | 33546 |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4 |
2024-10-01 | 287 | |
updated | 33545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최종)5 |
2024-10-01 | 244 | |
33544 |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6
|
2024-09-26 | 398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927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48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223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61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503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22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80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45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58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14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09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72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704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403 |
11 댓글
은솔
2009-08-31 18:19:39
필에꽂혀
2009-08-31 18:25:38
정말 그날은 모기가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정 비비안나
2009-08-31 19:01:30
든든한 인천팀들~! 인천공연 기대할게요~!
꿈의요정
2009-08-31 20:53:40
착각이라도 눈맞춤 해봤음 하는 일인입니다.ㅡ.ㅡ
지오스님
2009-08-31 22:46:38
에너지 충전 만땅하셨으니
또 현업에 충실하면서 공연장에서 뵙시다.
미지[백준현]
2009-09-01 00:58:58
무진장필사랑
2009-09-01 06:11:03
인천에서 만나요~~
우리의 삶속엔 충전이 꼭 필요하겠죠!!
aromi
2009-09-01 09:16:54
다음번에 저도 한번만 쳐다봐 주셔용~~~
저도 오빠와 눈맞춤했다고 자랑하고 싶어용~~
필사랑♡김영미
2009-09-01 19:47:21
그날도 벌레가 조명 아래에 작렬히 전사하더이다..오빠를 좀 더 가까이 보기위해...불길에 뛰어들듯이..좀 더 오빠 곁으로 날아가서 조명 열기에 떨어져 죽는...ㅎㅎ
공연 끝나고 팬들과 함께 오빠얘기, 공연얘기 하면서 가는 길이 더 잼났을 거 같네요. 다음 인천공연 꼭 성공하시구요...후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풀빵
2009-09-02 01:03:07
표현이넘재미있구 읽다가웃음이 ㅎㅎ
현경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시한번더..
인천에서 행운이 있기를...
김수정
2009-09-02 06:00:35
축하해요
난 언제한번 맞아보나....
원주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