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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장면 티비를 보니...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최진영이 노래를 하기로 결심한데는 오빠의 말씀이 있었다네요.
토토즐에 출연했었는데 그때 노래를 듣고
오빠께서 나중에 음반내자 하셨었다고 어느방송에서 최진영이 말하던데...
오빠가 라디오 진행하실때 최진실씨도 출연하셨었죠...
벌써 아득한 기억이 되었네요..
오빠도 마음아파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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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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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은솔
2010-04-01 17:25:17
꿈의요정
2010-04-01 18:35:28
고통이 있었겠지만 그보다 힘든이들도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생을 마감하는건 아주 나쁜것이지만...ㅜㅜ
그곳에서라도 편안하길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핑크사랑
2010-04-01 19:52:14
다시 돌아올수없음에도...
아침에 딸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다시 살아날수는 없는거겠지.....라고...
필사랑♡김영미
2010-04-01 21:43:18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정
2010-04-02 01:57:33
이 남매들은 사람을 굉장히 우울하게 만드네요
외로움은 다른 누군가가 채울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사람이 아니면 안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