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주말오전 일어나기싫어 마루를 굴러다니고 있는데...
울아들 다급하게 소리를칩니다. "맘?..드림팀" 빨리 틀어봐...
울아들이 소리칠때는 진짜 중요한일인데~ 하며 몸을 벌떡 일으켜 tv를 틀었더니..
오빠의 '청춘시대'가 나오네요 ...하하하...히히히...
울아들 옆에오더니 "그렇게좋아?"
시간이 참 더디게간다 했는데 며칠만 지나면 오빠를 볼 수 있네요^^*
운영진들께서는 바쁜시간을 보내고계시겠네요~
늘상 마음으로만 미안하고, 고맙고,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우리 이뿐미지천사님들~
고마운 맘을 어찌 말로 다 할수있을까요!!
오빠를 사랑하는만큼 미지의세계를 사랑합니다.
사실은 오빠를 쪼끔더 ㅅ ㄹ ㅎ
주말에 깜꽃은 번지를 뛰었어요
오빠 콘서트 잘 하시라고 플랭카드를 만들어 들고 뛴다길래 말렸네요 ^^;;
이번주는 화나는일도 없고, 그저~ 행복할것같아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
2024-09-13 | 1550 |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634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26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411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47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904 | ||
33546 |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미팅 신청 안내2
|
2024-09-26 | 730 | ||
33545 |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6
|
2024-09-26 | 319 | ||
updated | 33544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 9/27 |
2024-09-23 | 448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903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44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221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58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97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17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7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43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55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12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05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70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90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401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90 |
4 댓글
마이헤븐
2010-05-25 10:32:28
우왕~~못말리는 깜꽃.ㅋㅋㅋㅋ어데서 번지를 뛰었데요??
바이킹만 타도 죽을것 같두만요...ㅎㅎ토요일 공연 오시죠??
이번엔 못 뵙겠네요.흑흑..전 금요일...토요일 일해야 해서..
보고 싶슴니당~~~~
잠만보
2010-05-25 22:58:15
마이헤븐님 정말 보고싶네요~
토욜에 못본다니 슬픕니다ㅠ.ㅠ
금욜 공연 잘보시고,,,,오빠께 눈도장 꾸~욱 찍으시길....
유현경
2010-05-25 17:56:47
하루하루가 이렇게 지나가고있는데 .... 허리 다친것이 나은듯하다가 오늘은 많이 안좋아 걱정이네요. 그것만 아니면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잠만보님 처럼 손꼽아 기다릴텐데... 오늘 다시 물리치료 받고 ~~~ 힘내서 ~~~
예쁜 따님 있는 잠만보님 넘 부럽당~~~
잠만보
2010-05-25 23:03:07
허리 아픈고통은 아픈사람만이 압니다.
물리치료 잘 받으시고 며칠 잘 쉬면 좋아지겠지요^^
저는 허리아플때 벌침 세번맞고 좋아졌던 기억이 있어요...빨리 나아서 오빠보러오셔야죠~
토욜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