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주말오전 일어나기싫어 마루를 굴러다니고 있는데...
울아들 다급하게 소리를칩니다. "맘?..드림팀" 빨리 틀어봐...
울아들이 소리칠때는 진짜 중요한일인데~ 하며 몸을 벌떡 일으켜 tv를 틀었더니..
오빠의 '청춘시대'가 나오네요 ...하하하...히히히...
울아들 옆에오더니 "그렇게좋아?"
시간이 참 더디게간다 했는데 며칠만 지나면 오빠를 볼 수 있네요^^*
운영진들께서는 바쁜시간을 보내고계시겠네요~
늘상 마음으로만 미안하고, 고맙고,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우리 이뿐미지천사님들~
고마운 맘을 어찌 말로 다 할수있을까요!!
오빠를 사랑하는만큼 미지의세계를 사랑합니다.
사실은 오빠를 쪼끔더 ㅅ ㄹ ㅎ
주말에 깜꽃은 번지를 뛰었어요
오빠 콘서트 잘 하시라고 플랭카드를 만들어 들고 뛴다길래 말렸네요 ^^;;
이번주는 화나는일도 없고, 그저~ 행복할것같아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new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1 |
2024-11-24 | 244 | |
new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241 |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400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08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383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06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68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2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50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7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3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77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47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1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6 | ||
33575 |
2024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잘 마쳤습니다.9 |
2024-11-01 | 966 | ||
33574 |
2024.10.31.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신청자 명단 및 좌석번호1 |
2024-10-29 | 638 | ||
33573 |
2024. 10. 31.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주의사항 안내
|
2024-10-28 | 599 | ||
33572 |
조용필 - 20 '그래도 돼' 뮤직 비디오 해석 |
2024-10-24 | 400 |
4 댓글
마이헤븐
2010-05-25 10:32:28
우왕~~못말리는 깜꽃.ㅋㅋㅋㅋ어데서 번지를 뛰었데요??
바이킹만 타도 죽을것 같두만요...ㅎㅎ토요일 공연 오시죠??
이번엔 못 뵙겠네요.흑흑..전 금요일...토요일 일해야 해서..
보고 싶슴니당~~~~
잠만보
2010-05-25 22:58:15
마이헤븐님 정말 보고싶네요~
토욜에 못본다니 슬픕니다ㅠ.ㅠ
금욜 공연 잘보시고,,,,오빠께 눈도장 꾸~욱 찍으시길....
유현경
2010-05-25 17:56:47
하루하루가 이렇게 지나가고있는데 .... 허리 다친것이 나은듯하다가 오늘은 많이 안좋아 걱정이네요. 그것만 아니면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잠만보님 처럼 손꼽아 기다릴텐데... 오늘 다시 물리치료 받고 ~~~ 힘내서 ~~~
예쁜 따님 있는 잠만보님 넘 부럽당~~~
잠만보
2010-05-25 23:03:07
허리 아픈고통은 아픈사람만이 압니다.
물리치료 잘 받으시고 며칠 잘 쉬면 좋아지겠지요^^
저는 허리아플때 벌침 세번맞고 좋아졌던 기억이 있어요...빨리 나아서 오빠보러오셔야죠~
토욜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