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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건강히 잘 지내셨죠?
기나긴 무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모양입니다.^^
아직 많이 덥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 서늘함이 느껴지네요.
저한테 지난여름은 너무도 덥고, 너무도 길고, 너무도 지루했던 것 같아요.
한마디로 완전 쥭을 맛~!...ㅋ
그럼에도 한쪽에선 태풍의 피해로 힘드실텐데...
모두 비 피해 바람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공연 소식이 없어서 더욱 무더운 지난 여름!
오빠도 보고싶고, 공연장에 가서 방방 뛰어야 기운도 나는데...
오빠의 氣를 받아야 일상에서도 힘이 나는데 말입니다.
오빠~~ 공연 좀 해주세욤.^^*
오빠의 목소리가 귀에 환청으로 들립니다....에고고~~
그럼...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전, 또 병원으로 출근합니다...^^*
아래 인형의 표정이 꼭 나와 같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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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2 17;29;03.jpg (158.4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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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은솔
2010-09-03 17:25:12
영뮈님 반가워요~~누구보다 고생한 여름이었네요.
영뮈님 없는 미지는 많이 허전했다우^^
꿈의요정
2010-09-03 22:30:22
ㅎㅎㅎ 제대로 빵~ 터지네요~^^
영미님 고생많았죠? 이틀 더 고생하셔야 겠네요~~ 그래도 어머님 나아져서 퇴원하신다는 소식
들으니 좋습니다. 힘네세요~~~
영미님 건강도 잘 챙기구...
정말로...
영미님 없는 미지는 너무 허전해 허전행~^^**
쪼~~~옥 아항~^.~
마이헤븐
2010-09-08 23:30:12
ㅋㅋㅋㅋ완죤 귀엽넹 ㅎㅎㅎㅎ백퍼 공감되능 얼굴이네용...
이젠 촘 더위가 물러가려나...모든건 참 지나가게 마련이네요..미친듯 덥더만
밤엔 선선해지는것이..잘지내시죵????
무진장필사랑
2010-09-14 09:04:53
영미님의어머님이 편찮으셨나보네요..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시네요..
영미님!힘내시고 빵 하고 함께 웃어요^^**
햇빛한줌~
2010-09-29 00:09:59
'오빠의 목소리가 귀에 환청으로 들립니다'..정말 공감 합니다.ㅎㅎ
요일별 표정도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