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소마님 반갑습니다.^^

님의 글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최대한 주위에 피해안주고 즐기려 노력하겠습니다.

질서 잘 지키겠습니다.^^

무작정 자리 이탈하거나 쓸데없이 일어나서 방해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검은소마님이 보고 느끼셨다니 지키도록 노렸하겠습니다~^^

하지만 당부의 말씀은 드리고싶습니다. 검은소마님...^^

사랑하는 용필오빠께서 일어나서 춤도추시고 즐기시라 하면 검은소마님도 함께 일어나서 즐겨주시길

바래봅니다~~~^^ 모든이들이 스탠딩하며 그현장에서 그날을 그순간을 편안하게 즐겼으면 하는게

조용필오빠의 바램일것입니다. 뒷분들이 동요하는 상황은 좋은거아니겠어요?....이런상황이라면 말이죠...

자리이탈만 아니라면...조용한노래 나오는대도 일어서있다면 문제이긴 하지만 신나는노래 정말 우리들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노래들이 나왔을때는 같이 뛰어주고 노래불러주고 하는것이 무대위의 뮤지션들에도

좋은게 아닐까요?

검은소마님 글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는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저한테까지 뭘 간곡한 부탁을 하시나요? ^^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창원공연장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은 기억을 합니다.

불행히도 저희 팬클럽 회원은 아닙니다만 검은소마님께서 주신 말씀에는 깊히 공감을 합니다.

위에 요정님도 말씀드렸듯이 공연장 질서를 팬클럽 회원들이 당연히 먼저 지켜야지요.

그러나, 신명나는 노래, 빠른 비트의 곡이 흘러 나올때 가만히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는 것도 공연을 즐기고 계신 조용필님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킬 것은 지키되 즐길땐 즐길줄 아는 것도 공연 문화입니다. 같이 즐깁시다.

창원에서 만나요. 참, 저는 마산에 삽니다. 검은소마님.

언제 한번 만나요. ^^ 마산아구찜 한번 먹을까요? ` 

오빠의

멋진공연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