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입니다.

사진스케치를 올릴 때마다 작업하는게 힘들어 조금만 올려야지.. 맘을 먹지만

막상 작업에 들어가면 이것도 보여주고 싶고, 저것도 보여주고 싶고.. 그러다보면

올려지는 사진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미지 회원님들께는,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팬분들께는 사진을 아끼고 싶은 맘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을 위해 작업을 해야 할 사진들은 꽁꽁- 숨겨놓고 저만 본답니다. 우헤헤헤-

워워- 돌 날라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언젠가는 작업을 잘 해서 소장 가치가 있는 귀한 형태로 만들어서

회원님들께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몇년동안 모아놓은 나름의 작품(?)들이 꽤나 쌓였습니다.

혼자 보기 아깝잖아요^^

사진스케치 5부 시작하겠습니다.

아, 시작하기 전에..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습니다.

먼저.. 귀한 사진을 제공해주신 보조(?)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고마와 하고 있는거 아시죠? ^^

그리고 제가 카메라를 들고 관객들 사이에서 헤매일 적에 이런저런 많은 배려를 해주시는 팬분들..

땀도 닦아주고, 좌석도 내어주고, 사진찍기 좋은 각도로 자리를 양보해주시는

3개 팬클럽의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꾸바닥-  

게시판에 보여지는 사진들은 크기가 작으니 사진을 클릭하셔서 좌우로 나타나는 화살표를 

누르면서 보시면 편하게, 크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