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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대에서 자신을 보러 온 팬들과 노래와 추억을 공유하는것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방송에 나가서 인기를 더 끌어보려거나 어린팬들을 유입시키는것도 별 관심이 없는것이다.
방송노출도 전략이었다. 인터넷이 없던 90년대에 가끔 tv에서 콘서트가 방영되었는데
이것도 대중들에게 본인의 가수활동여부를 알리는 수단일뿐이었다.
2000년대 인터넷 시대가 되니.. 무대인 조용필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제 방송자체를 안해도 자신의 활동여부나 공연을 홍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게되었다
특별한 공연이나 데뷔 몇주년 기념공연이 열리는 해에만 방송노출이 좀 있고
다른 해에는 방송에 최소노출을 한다.
mbc위대한탄생 조용필 미션곡을 할때도 조용필이 노출되는 시간은 아주 짧았다.
아마추어 경연인데도 최소노출을 한다.
한마디로 조용필 보고싶으면 공연보러 오라는 얘기다.
나가수 신pd는 조용필을 잘모르고있다.
나는가수다처럼 말이많고 화제를 모으는 tv프로그램에 조용필이 나가겠는가?
본인의 다큐나 뉴스. 콘서트가 아니면 tv에서 보기 힘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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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꿈의요정
2011-06-16 23:32:34
지금의 현재의 조용필오빠가 멋지고 좋아요~
나가수는 무슨...나가수나 섭외하라하셔요~^^ (제가 아는 모국장님은 나가수를 그가수로 표현을 하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