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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이게 무슨일 입니까~
출장가는날 티켓팅이어서 머리 뜯으면서 가슴치면서 갔다왔더니 들려오는 말이 헉~~
켁켁...
이런된장~
핸폰비는 어떻게혀~~~^^ 그돈으로 티켓사것네 에혀~ㅜㅜ
핸폰요금 확인해 보고 후덜덜....요금폭탄 맞을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못해도. 못구해도 웃어야 되겠지만 속타는건 사실.
피곤한 몸 이끌고 오늘은 업무는 하나도 안하고 티켓찾아 어슬렁 거리다 너무 쉽게 포기해야 되나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연을 안보겠다는건 아니구요.
그놈의 자리욕심때문에...ㅎㅎ
티켓이 날개돋친듯 나가고 있어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조용필이라는 브랜드 정말 대단한 위력을 가졌습니다.
어제밤 집에 도착하자마자 확인해본 인터파크 서울공연.
역시...
통화내용이 틀리진 않음을 확인했네요.
우리 막내동생보고 그것밖에 못했어 하고 호통쳤었는데 그것도 다행이다 싶네요.
티켓은 본인아님 그마음 그누구도 모른다는거...우리들 처럼 애닮지 않다는거 또 느꼈네요~
웃돈주고라도 사야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일단은 일단~~~~은 아래로 아래로 가라앉혀놓아야겠습니다.
12월18일 나에게 행운이 있다면...또 행운이 따라주길 바래보내요~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플로어 마구역에서 보실분들 혹 계신가요?
인원모집합니다.
10명이상되면 추진합니다. 추진됨 보유하고 있는 마구역 열/ 좌석번호/ 가격(할인가) 올려드리겠습니다.
댓글 또는 쪽지 주세요.
5 댓글
아낙네
2011-10-22 04:29:22
토, 일 아무때나 신청자가 많은 날로 한 장 구해주세요~
◎aromi◎
2011-10-22 04:54:15
저도 티켓팅하는 날 아침부터 출장가느라 동료에게 티켓부탁했는데
엄청 고생했더라고요. 12시 정각에 티켓팅하러 들어갔더니 안열려서 계속
F5키 눌렀는데 2~3분 후에 열리더랍니다.
나구역 12열, 다구역 중앙통로쪽 7열, 9구역 1열,,,
열심히 여기저기 되는대로 예매했더라고요.
심하게 심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무빙나오셨을 때라도 가차이 보자는 생각에
9구역으로 결정했네요.
soul
2011-10-22 06:30:05
요정님 혹시 오늘 여주공연 보셨으면 저 번 처럼 간단하게나마 소식 좀 들려주세요^^
무진장필사랑
2011-10-24 21:42:40
꿈의요정
2011-10-24 22:35:15
마구역은 전부 패쓰~ 했슴돠~~^^
나구역 몇장 있는데 어쩔까 생각중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