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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돌이켜보면 저에게도 잊지 못할 한 해인 것 같아요.
1월에는 2년간의 군복무가 끝나고 민간인이 된 것과
3월부터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으로
12월에 일본으로 열흘간 여행갔었던 일이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용필 선생님의 전국투어를 한 군데도 못 갔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간간히 들리는 소식에 접속은 했어요 ^^
아무튼 다른 해보다 빠르게 달려온 2011년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2012년에는 비록 공연은 없지만 정모를 통해 더 많은 우정 나누길 바랍니다.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요나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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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꿈의요정
2012-01-02 19:02:43
필사랑♡김영미
2012-01-05 19:48:50
지난 한해 정말 열심히 알차게 보내셨네요.^^
임진년 새해에도 건강 꼭 챙겨서 더욱 알찬 한해 되길 바래요~^^
일본에서 모셔온 오빠 앨범들이군요...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