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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들은 이런 생각해보시지 않았나요?
일반인들이 조용필팬이라고 말하고 정작 콘서트티켓을 끊을때보면
돈이없다... 비싸다 그러잖아요???
하지만 라디오방송에서 초대권을 준다고하면 어떻게든 그걸로 오려고하잖아요?
그걸보면서 팬이라고 할수있나라는 생각이드네요ㅋ
그건 그냥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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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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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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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03-28 20:36:53
공자표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 팬심이 깊고 낮음은 천차만별 일 수 있지만 아무리 낮은 팬이라도 팬은 팬인거예요. 한곡을 알아도 팬이구요. 처음부터 잘 알고 잘하는 경우는 없죠. 시간이 지나면서 매니아가 되기도 하고 그런거죠. 팬 경력이 쌓이고 활동을 많이 하다보면 우월감에 젖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경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