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잠깐 낚기셔도 좋습니다.
게시판이 계속 썰렁 할수는 없잖아요~^^
조용필오빠와 관련된글만 생각지 마시구... 소소한 일들도 올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소식 궁금합니다~
용필오빠께서 아주 조용히 계실때 우리들이 좀 더 분주하게 보내면 좋을텐데...^^
오빠와 관련된 추억들도 좋쿠요~
염장지르셔도 좋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요즘은 사생팬운운하며 도매급으로 넘기기도 한데...
그당시. 그시절이 즐거웠다고 생각 되는걸 보면 오빠도 우리도 젊고 어렸기 때문일겁니다.
혼났던 기억들도 많치요?
즐거웠던 기억들도 많치요?
오빠와의 추억들은 혼자만의 추억.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하고픈 분들은
미지의세계팬클럽과의 추억도 좋습니다.
우리...몇개월을 이렇게 지내야 되는데 조금은 재미나게 지내 보자구요.
네? ^^
자랑하셔도 좋습니다. 자랑질 해 주세요~~~^^
재미난글엔 저의 개인소장품중 아주 작은것...오빠와 관련된 추억이 깃든 선물 드리겠습니다~
예를들면 89년인가 90년인가 일본에서 만든 열쇠고리 오빠사진 들어가있고 싸인도 인쇄되어 있습니다.
잘 기억은 없는데 그당시 해청집앞에서 받았던것 같아요~
가지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요런 소소한거 풀어서 새로운 주인공님께 드리겠습니다.
한달에 한편을 골라서 드려야 될까요?
게시판 활성화 하려다 보니 일이 커질까 겁도 나긴한데...ㅎㅎㅎ
일단 5월달엔 그 자그마한 열쇠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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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필베고니아
2012-05-03 00:42:06
요정님 방가딩가유~항상 애 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댓글한줄 쓰는게 뭐가 그리 어려운지..(눈팅이 편하기에..)
어렵게 어렵게 댓글 한줄 달고갑니다~;;
게시판에 글쓰기 상품이 오빠가 한번 안아주기 뭐 그런거라면
맨날 맨날 와서 게시판 정신없게 할텐데~ ㅋㅋㅋㅋㅋ
꿈의요정
2012-05-03 19:24:00
ㅍㅎㅎ 필베고니아님 어찌 이러시오~~~~~~~~~~~~~~~~~~~~
ypc에서도 이런 공약은 못할꺼외다~~~ ㅎㅎㅎ
한바탕 신나게 웃어요~^^ 나두 방가방가....
박물관
2012-05-03 01:16:44
꿈의요정
2012-05-03 19:26:04
축하드려요 박물관님. 물론 따님이 축하 받아야 될이긴 하지만 ㅋ
선물이 무언가 저에게 살짝 좀 갈켜주세요~~~^^ 아무도 모르게~~~요~
번개 치세욧~
제가 요즘 주말마다 놀러 다니기 바쁩니다. 번개말고 날짜 지정해 주세요. 예약해야 된답니다~^^
정 비비안나
2012-05-03 02:24:27
아~~~! 튜울립꽃 예~~쁘네요!
지난주에 제주도에서 유채꽃이랑 튜울립 꽃이랑 넘 예쁘게
소담스럽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웠던 기억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꿈의요정
2012-05-03 19:28:51
제주도 같아 오셨구나 비비안나님~
7월이 되기전에 갔다와야 되는데...^^ 여행기 좀 올려주시지~^^
필에꽂혀
2012-05-03 17:01:31
미지의세계 파이팅~~~~
꿈의요정
2012-05-03 19:29:51
파이팅~!!! ^^*
필사랑♡김영미
2012-05-03 19:25:31
튜울립이 참 이뻐요.^^*
요정님, 그렇게 귀한 선물을 상품으로 내놓으시다니...역시...가진자의 여유?...ㅎㅎ
꽃놀이, 봄놀이 사진들,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올려주세요...^^*
꿈의요정
2012-05-03 19:54:02
ㅎㅎㅎ 필사랑하트영미님!
....
ㅜㅜㅜ
이상!!!
*^^*
마이헤븐
2012-05-08 08:46:38
꽃들이 이쁘네염 ㅎㅎㅎㅎㅎㅎ
고물된 노트북이 요즘 저절로 꺼지고 난리라...하나 장만해야하는뎃 ㅎㅎ
선물이라고용???갑자기 눈이 확 떠지네용 ㅎㅎㅎㅎ
꿈의요정
2012-05-09 18:16:29
ㅎㅎㅎ 마이헤븐님 눈 좀 확~뜨시오~^^
아무도 없어서 다시 잠들게 생겼어요....ㅋㅋㅋ 뻘줌~~~~
작은거인(서울)
2012-05-10 03:11:11
"꽃"은 이쁜데~~~♬
"오리"가 넘 불쌍혀 ㅡㅡ"~~끙~~⊙↘~~~^&~!
햇빛한줌~
2012-05-13 09:31:20
요정님 잘 지내시죠?
오빠와 관련된 이야기는 많고 많은데,, 그 중에서도 기억이 남는게 있네요.
댓글로 달아도 선물 주시나요? ㅎㅎㅎ
학교다닐때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에 날마다 오빠 노래를 신청했었지요.
오랫동안 보내니까 방송국에서 초대를 하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학교에 학생들이 좋아하는 노래 가요톱10를 조사해서 오라구요.
그 노래로 음악프로그램에서 틀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욕심이 났지요..
저희학교 학생들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고..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용필오빠 노래로 선정해서 가져갔지요.ㅎㅎ
다행히 방송국에서는 용필오빠 노래만 있는데도 전부 틀어 주더라구요.
그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그때 방송국출연도 처음이었고.. 음악프로 보조진행도 처음이었고..
출연료도(2만원?)도 처음 받았던 일생 일대 사건?이었죠.^^
가끔씩 아이들 수업할때 이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은 "선생님 참 재밌는 학교 생활 하셨네요?"합니다.ㅎㅎ
제가 생각해도 인생고비 고비마다..오빠가 곁에 계셔서
행복했고 많은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꿈의요정
2012-05-15 20:36:11
햇빛한줌님~ 오랜만입니당^^
아웅...댓글로 달면 우짠다요.
아니 아니되옵니다. ㅜㅜㅜㅜ
난 몰라~~~^^
여튼...용필오빠로 인해 저도 출연료 몇번 받아봤었네요. 물론 햇빛한줌님 처럼 고급스러운게 아니라
방청갔을뿐인데...오빠도 보고 수고비도 받고....ㅋㅋ
아~ypc에서 주말에 몇번 알바했던적도~ ^^*
얼떨결에(?) 자랑질 좀 하고 갑니다.......휙~
박물관
2012-05-14 19:17:49
꿈의요정
2012-05-15 21:00:11
아마도...그렇죠 박물관님~^^
무진장필사랑
2012-05-21 07:31:35
꽃이 너무예쁘네요.오랜만에 댓글다는것같죠!낯엔 오마니병원으로,저녘엔 일하고
아휴 !넘 정신없이보내다보니 미지에 못들어왔네요..
글구 컴이고장나서 새로컴을 구입한지몇칠않되고..
이젠 자주 들어와서 미지님들글에 댓글도 달고 하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