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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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3 2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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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5.jpg  

 

 

참여마당 ...그동안 많이 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참여마당은  꼭 해주시면 좋겠다 말씀드려요.

조용필님의 음악적인 것도 좋고 인간적인 면도 좋고

그런 대표 할 업적이나  이미지에 대하여  <정의 내리기> 입니다.

 

 조용필님은  [ ? ] 이다.

 또는 조용필음악은  [ ? ] 이다.  이런식으로.....

유명한 분들이나 평론가만 한줄평을 하는 건 아니죠.

우리도 할수 있다구엽 ^^ 

 

  PB300445 사본2.jpg

 

예시.1)

      조용필은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이다.

    왜? (부연설명)

    - 오래 전에도 음악적인 큰 영향을 주었고 앞으로도 현재 진행형 뮤지션이니까.

 

예시.2)

       조용필은 [가황] 이다

          모든 음악을 섭렵했고 음악에 있어서  왕중의 왕 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이런 거창한 것도 좋겠구요. 좀더 편안하게 사소한 느낌으로  한다면 ...

 

예시.3)  조용필은 [ 마을 어귀에 있는 느티나무]

예시.4)  조용필은 [ 뽀로로 ]같은 분이다.

 

전에 조용필님을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다  [이순신]같은 분이다.

조용필은 [에너지덩어리] 다.  이런말이 있었죠.

조용필 음악은  [한국 대중음악의 줄기세포] 다. 

이런 식으로 표현도 됐었구요. 

 

다양한 형식으로  댓글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 

1개도 좋고  최대 3개까지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정의만 내려도 좋고  부연설명을 하시면 더더욱 좋구요.

한마디 하시면서   

나는 조용필님의 자랑스런 팬으로서 매니아로서   조용필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설명할 수 있었나 ?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런 일들이야 말로  진정한 송년의 의미 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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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3 21:51:31

멋진 글 달아 주신 분께는 상품도 마련 해 보겠습니다. ^^

꿈의요정

2012-12-03 23:37:39

조용필은 [늘 푸른 상록수]다.

1996년 초겨울 어느날~ 서너명의 오빠팬들과 작은일로 실랑이 벌이고 있을때 그들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오빠가 그렇게 하면 안돼는데?

오빠? 오빠는 늘 푸른 상록수 같은분이잖아 언제나 변함함이 그 자리에 서 있고 우리는 늘 찾아 가야만 되는

그 나무가 사람들이 우리들이 이렇게 해달라 하면 이렇게 봐주고 저렇게 해달라 하면 또 이렇게 돌아서고....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했던 기억....

 

....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에 괜한 오지랖으로 그쯤엔 좀 당돌하게 이말을 그대로 오빠께 했다가...ㅋㅋㅋ

오빠왈~ 너말은 알겠는데 그냥 와봐^^ 한마디에 부끄러워 했던 기억과 함께....

상록수!

언제나 변함없이 늘 그자리에 있어 주시고 음악이란 오직 한길만 걸으시는

현재진행형 44년의 음악인생 또 그 음악여행은 계속이어지고 있고 어떤 고난이 있어도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요. 몇십년이 지나 다시 그자리에 가더라도 그곳을 지키고 있는 그런 나무.

뮤지션 조용필이란 이름석자는 대한민국 음악역사에 영~원히 큰 버팀목 아주 크나큰 나무 입니다

상록수처럼~^^

 

조용필은[   ]다 하나 하나씩 세가지 사연과 함께 올려볼랍니당~^^

팬질하면서 에피소드들중에 이야기들이 다 있을것 같아요....ㅎ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4 00:10:38

네 잘 봤네요. 제목은 이해가 됐는데  부연설명이 좀 이해가 안가서 몇번씩 봤어요.  대략 이런 뜻 이죠?

조용필님은   늘 푸르러야 한다. 또 변함이 없었다.  이런 ...  시련으로 대변되는 겨울같은 역경이 와도 잎을 떨구거나  모양을 바꾸거나 하는 나무가 아닌  늘 한결같은 나무  그런 마음 ....

음악만을 위해서 늘 정진하는 모습에서 가장 큰 매력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구요. ^^

꿈의요정

2012-12-04 00:21:00

일하다 중간중간 들어와서 댓글만 후다닥 쓰고 나가는 바람에 이해력이 떨어지죠?

감안해주세요~^^

대~충 이해할듯 ㅋㅋㅋ 뜻만 제대로 전달되었음 좋겠네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4 00:35:09

저도 해보죠.

 

조용필음악은  [무지개] 다.

 

왜냐하면 무지개의 다양한 색깔처럼 조용필음악은 여러 다양한 장르로 이루어져 있고  내용과 형식도 다양히기 때문이다. 그런 음악들이 하나로 조화를 잘 이루면서도 뚜렷한 개성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계층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4 00:43:27

조용필과 그 음악은  [문화유산] 이다.

보편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자세와  음악은 인류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고 

 도전정신 또한  배울점이 많다.

박물관

2012-12-04 03:28:32

조용필님은  [내고향] 이며

 

그 음악은 [영혼의 산] 이다

 

누리님 상품 모자라면 열락 하시구려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4 05:56:54

박물관님  아주  멋진 표현이세요.  고향도 그냥 고향이 아닌 내고향

산도 그냥 산이 아닌 영혼이 있는 산 ... !!!

상품  말씀만 들어도  힘이 나네요. ^^

꿈이좋아

2012-12-04 05:24:57

1. 조용필의 음악은 [ 내마음속의 등대] 이다.

2. 조용필은 [ 내청춘의 연인] 이다.

 

 

1번의 이유는 모든분들의 마음과 같겠지만.. 그래도 자랑하고 싶습니다.

조용필님은 항상 내 마음속의 자리하고 있는 환한 등대처럼 저를 이끌어 주시고 어둠속을 거닐때는

환하게 밝혀 주시며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는 저를 토닥여 주시고 안아주십니다.  

 

제가 운전을 아주 무서워 했습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에 뵈는것도 없고 무서워서 운전연습을 못했는데.. 오빠노래를 들으면서 운전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두려움도 없어지고 마음이 온화해집니다.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게 도와줍니다. 운전을 할때도 등대 역할을 해주시는 오빠!

저는 오빠노래 안들으면 운전을 못한답니다.

 

2번의 이유는 중학교 사춘기 여학생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린 지금까지도..

한결같이 나의 청춘시대를 빛내주시고 지금도 항상 곁에 계신는 내청춘의 연인 이십니다. 조용필이란 이름 석자를 듣노라면 행복과 황홀함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저에게 있어 연예인이란 오직"조용필" 한 분.

지금까지도 앞으로 더 나이가 많이 들어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조금 남아있을때까지도..

내 청춘속의 연인으로 영원히 존재 하실 것임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4 06:01:13

스타가 동경의 대상이라서  종교라고도 합니다만 

이정도라면 뭐 필님은  신적인 존재 인걸요 ? ^^

사실 등대가 되기도 하죠.  그분이 살아온 삶을 돌아 보면 

... 그리고  반드시 여자분이 아니라도 연인같기도 해요.  

 위로를 해주고

사랑스런 느낌이 드니까요.

은솔

2012-12-04 17:34:24

조용필은 "하늘"이다.

하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지만 손을 뻗어 만질수가 없기에^^

 

조용필은 "청춘"이다.

우리의 청춘과 弼오빠의 청춘울 함께 보내었기에~~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4 17:55:29

네 은솔님  필님을 만질수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감촉을 느낄 수 있죠.

누구보다 가깝다고 느끼는 것을 보면... ^^

꿈의요정

2012-12-04 19:43:25

은솔님 찌찌뽕~^^

조용필은 [내청춘][청춘] 맞습니다. 맞아요~~~

신명철(신필)1770

2012-12-05 02:28:48

그간 많이 격조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많이 반갑고 , 설레입니다^^

 

날씨 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 미지가족 여러분 건강 유의하세요

 

1. 조용필 은 "상선약수" 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평생을 음악으로 이롭게 하고 , 정작 자신은 늘 겸손하게  물 과 같 이 아래로 만 흐르니까.

 

2. 조용필 은 "힐링테라피스트" 이다

   우리 의 마음을 멋진 음율과 , 심금을 울려주는 노랫말 로 슬플때나 , 기쁠때나 달래주고 치료해주니까.

 

3. 조용필 은 "빛 과 그림자 " 이다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고 , 항상 우리와 함게하는 존재이니까...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5 08:39:26

미지밴드의  전설적인 1기 보컬  신필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   글만 보시지 마시고  잠깐씩 댓글로라도 뵈면 반갑겠습니다.

묘사 하나 하나가 모두  절묘하고 구체적입니다.

조용필님에 대한 뜨거운 존경과  관심이 느껴지네요.  

필자라기

2012-12-05 17:50:11

조용필은 [국보]이며

그의 음악은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성역]이다

평범한 노래도 오빠가 부르면 명곡이 된다는 사실

나 또한 어느 콘서트를 가봐도 오빠콘서트처럼 신나지가 않더라는

것을 깨닫고 나오므로...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5 18:24:14

필자라기님 안녕하세요.^^

전에 팬클럽 활동할 때  자주 [국보]를  표방하던 생각이 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필님은 누가봐도 국보죠. ^^  국보급이 아닌......

콘서트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을 보면  마이다스의 손길이 느껴지고....

지원맘

2012-12-06 00:19:46

조용필 음악은 <친구> 이며 <카멜레온> 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 언제라도 늘 우리 곁에 머물며 위로해주는 <친구>이며,

또한 어느 곡 하나 비슷하지 않고 오랜 기간 들어봐도 지겹지 않는 <카멜레온>같은 매력이 있기 때문에.....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6 06:27:38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친구처럼 한결같은 그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

꿈의요정

2012-12-07 00:31:35

조용필은 내삶에 일부이며 마음의 안식처이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7 01:20:44

내 여기 필팬님들도  삶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차지 할거에요.

내  심장 쪽 인거 같다는 .... ㅎㅎ

안식처를 잊지 마세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07 00:57:59

조용필과  조용필 음악은  나에게 있어서  일상생활이다.

왜냐하면  아침에 세수하고  세끼 식사하고  일하고  여행가고

슬플때나 기블때나 분노할때나 언제나 같이 하는 것이고

늘 그렇게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또바기

2012-12-09 06:44:22

조용필은 [독재자다]   조용필은 [능력자다]

앞에 글은 오늘 타임지 표지 논란때문에 떠오른 글귀이긴 하지만..

그 단어를 접하면서 떠오른 또 다른 한사람..ㅋㅋ

나쁜 뜻은 아닌 우리에겐 영원한 독재자이고

대한민국 음악사에 남을 선두자이자 독재자...라고 하면 될까요?ㅎㅎㅎ

담엔 더 좋은 뜻 고민해 볼께요.ㅎㅎ 요정이의 압력에 맘의 부담감을 안고 또 고민해 보께요. 

필또바기

2012-12-09 06:47:35

조용필 음악은 [나의 태교였다]

나의 경험에서 나온 글...

두 아이 모두 배속에서부터 지금까지 쭈~~욱 들으며 커 왔으니..

배속에 있으면서부터 오빠를 따라다니느라 뛰어다니는걸 경험하고 들어왔으므로..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10 06:20:52

감성이  풍부한 가족이겠네요 ^^&&&&

햇빛한줌~

2012-12-10 00:29:58

 

1.조용필은 [운명]이다.

오빠 노래외에는 어느 누구의 음악도 사랑할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에..

 

2.조용필은 [생명]이다.

오빠 노래를 들어야 살아갈 수 있으므로..

 

3.조용필은 [빛]이다.

힘들때마다 빛이되어 저의 앞길을 빛추어 주셨기 때문에..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10 06:24:42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이되고 현명한 길로 안내하는 필님의  음악이 되길 바랄께요 ^^

수지

2012-12-10 07:12:22

조용필님은 [영 원]이다..늘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하시는분.

말을하지안아도 가까이에서 뵐수가없어도   조  용  필!! 이름 석자만 생각해도

가슴이 벅차오름을....조 용 필!!님~~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10 09:31:59

노래를 제일 잘하고 제일 잘 만들기까지 하는 그런 뮤지션을 나와 우리의 우상으로  또는 오빠와 형님으로 모시고 있으니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 

쥬쥬쥬

2012-12-13 05:49:27

조용필은 < 마음의 안식 > 이다.

 

그에게서 우리의 마음은 위로와 따스함을 느낀다.

일편단심민들레

2012-12-13 22:49:51

조용필 음악은 (종합영양제)이다.

우리오빠도 노래도 언제나 나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니깐요^^

기쁠때,슬플때,외로울때....오빠노래면 호랑이 기운이 쏟아나요~~~~ㅎㅎ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2-22 02:10:58

조용필은 국립공원 같은 존재다

높은 산이 있고  그산을 강과  바다가  휘감고

호수와 온갖 나무들과 기암괴석이 있고 계곡과 웅장한 폭포

수많은 동물이 뛰어놀고  사계절마가 그모습이 달리 하는 곳


필사랑♡김영미

2012-12-24 08:35:07

 

조용필은 [꿈]이고 [희망]이다.


어릴 적 나에게는 수많은 꿈들이 있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나는 꿈들 중에 오로지 변하지 않았던 꿈은 바로 조용필 오빠에 대한 것들이었다.


어릴 적엔 오빠를 직접 꼭 만나보는 게 나의 가장 소중한 꿈이었고...

오빠의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들어보는 게 가장 큰 희망이었던 시절~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인지 오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TV 음악프로 뿐이었고.

오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서점에서 만나는 TV가이드나, 잡지책, 연습장 겉표지와

코팅된 사진과 책갈피들 뿐이었다.

 

다른 팬들처럼 오빠를 보기위해 몇 시간씩 줄서서 기다려도 보고 싶었고,

또 객석에 앉아서 오빠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오빠의 손짓 하나에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몰라 하며

방방 뛰고 구르면서 ‘오빠’ 를 맘껏 외쳐 부르고 싶었던 시절에...


그날도 우연히 부러움 가득 안고서 방송을 보는데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 한줄기!...

오빠의 전용 공연장을 서울이 아닌 시골 우리 동네에 하나 지어드리면

오빠의 공연을 늘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엔 전용 공연장이라는 것은 거의 없었고, 방송국이 가장 큰 공연장이 아니었을까?

어린 마음에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오빠가 살고 있는 서울은 나에게 늘 동경의 대상이 되었었다.


그 이후, 세월이 많이 흐르고 흘러서, 나는 꿈도 이루었고, 희망도 이루었다. 그것도 수도 없이 많이...

하지만, 내겐 또 다른 꿈과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오빠와 차 한 잔 마셔보는 꿈, 오빠의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어 보는 꿈,  오빠의 공연에 늘 함께 하고 싶은 꿈,

오빠와 함께 하고픈 꿈들이 자꾸만 늘어난다.


공연장을 짓겠다고 막연하게 꾼 꿈으로 지금은 건축설계가 나의 직업이 되었고 

그 야무졌던 ‘필뮤직홀’ 은 어디로 흘러가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빠의 공연만 있으면 전국을 달려가 예전에 TV화면에 비쳤을지도 모르는 팬들과 함께

단발머리 소녀가 되어 한 맺혔던(?) 어린시절의 마음을 어루만지기라도 하듯이 온 힘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공연을 즐기고 있다.

나의 [꿈]이고 [희망]이었던 오빠를 마음껏 마주하면서.....

나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마음껏 상상하면서....



필사랑♡김영미

2012-12-24 09:39:49

조용필의 음악은 [마약] 이다.

한번 빠져들면 절대 헤어나지 못한다는....

 

 

조용필의 음악은 [약손] 이다.

기쁘고 슬프고 외롭고 힘들 때에 오빠의 노래를 들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며 알 수 없는 힘과 용기가 생겨요.

다양한 노래와 마력 같은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가장 잘 어루만져주는 약손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용필의 음악은 [힘] 이다.

남녀노소, 세대와 계층을 하나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유일한 힘!.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오빠의 노래는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준다.

공연장에 한번 갔다 오면 생활의 활력소 弼에너지가  만땅으로 생긴다.

 

정 비비안나

2012-12-24 19:47:57

조용필 음악은 행복의 화수분이다!

감상하면 할수록 기쁨이 샘솟는! 평화로운 마음의 행복이 느껴지 때문에~~~!

프리마돈나

2012-12-25 00:33:38

조용필 음악은 [ 만병통치약 ] 이다.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중학교때 하교길에 복통이 너무 심해 버스에서 내려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레코드가게에서

들리는 오빠노래소리에 미쳐서 가게앞까지 뛰어가서 들었더니 복통이 싸악~ 사라졌다는 저를

보고 친구들이 그래 니 한테는 조용필이 약이다 약했더래요~~^^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은 안되는것 같아요~~~

내 인생에서 오빠를 뺄 수가 없어요 ^*^

들꽃*민희

2012-12-30 02:00:39

괴롭고 힘들고 마음 아픈 일 있을 때

오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 조용필 음악은 [기쁨] 이고,

 

지금도 오빠께서 콘서트 준비를 열심히 하고 계시고

곧 있으면 콘서트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조용필의 음악은 [행복]이고

 

공연 다니고, 노래를 듣고 오빠의 소식을 듣는 걸

예전에는 못했지만 지금은 할 수 있고 앞으로도 할 수 있을테니

조용필의 음악은 [희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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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김영미 2024-06-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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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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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김영미 2024-05-13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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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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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김영미 2024-04-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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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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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민들레 2024-04-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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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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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