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바운스’ 음원 1위보다 먼저 찾아줘야 할 가왕 대접[블로그와] DUAI의 연예토픽

기사내용중 발췌

돌아온 조용필을 우리는 가왕이라 외치고 있다.

‘바운스’를 무한반복해 듣고 그의 정규앨범을 예약하며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기를 거세게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그에 대한 환대와 대접에 있어서 우선되어야 하는 다른 것이 보인다.

음원 1위보다 더 제대로 된 대접. 잃어버린 31곡을 다시 그에게 되돌려주는 것이 아닐까 하고.

영국에 비틀즈, 미국에 엘비스 프레슬리가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엔 조용필이 있다

. 그 정도의 위상이라면 그의 것들을 온전히 되찾아 주어야 함이 맞는 것 아닌가.

음원챠트나 공연안내등등 우리 팬들이

신경쓰고 응원해야 할 사항이 요즘 한 둘이 아닌듯

4월달에 필님때문에 몸과 마음이 갑자기 분주해져서 즐거운 비명을 지를판입니다.^^

그러나 위의 기사처럼

모든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필님에게 집중되어 있을때

울 팬들이,특히 팬클럽 활동을 하고 있는 팬들이

저작권에 관련하여 더더욱 애쓰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왕의 체면에 내가 만든 내노래 내가 당시에 잘 몰라서 계약서에 싸인했으니

돌려달라고  패소할때마다 소송을 걸 수도 없는 입장

콘서트때나 음반 재발매때마다

본인의 창작물을임에도 불구하고 남의 허락을 받고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이 어이없는 현실

울 팬들이야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바운스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신대철씨의 발언으로 다시 시작된 저작권반환에 대해

우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19집 홍보와 함께 열정적으로 관심을 갖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제 사무실에서 스맛폰으로 급히 아고라 청원싸이트를 개설하고

카톡과 트윗,펫북으로 지인들에게 계속 퍼나르며 서명 독려를 했고

그후 저녁무렵 기사화되면서 청원사이트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오늘도 그와 간련되 기사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네요

그리고 오늘은 이곳 미세에도 링크가 되었고..

울 팬클럽도 저작권에 관심을 갖고 움직이는 모습을

언론이나 필님에게 보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기회에 주옥같은 필님의 31곡을 반드시 찾을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 관련된 기사에 추천과 댓글, 청원싸이트 링크등등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글쓰기전 7천명이 참여하는걸 보았는데

목표 1만명이 아닌 더 높게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오늘은 금요일..모두 즐거운 주말들 되시고

다음주는 4/23일이면 따끈따끈한 음반도 손에 쥐고

필님도 만나는 날(현장또는.인터넷 생중계)

모두들 필님안에서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