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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축하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커피마시다가 너무 놀래서 사레들고 눈물과 콧물이 입으로..ㅠ.ㅠ
너무 좋아요.진짜 완전 기분이 짱입니다.ㅎㅎ
방금 울어무이께서 너그오빠 1등했으니까 저녁밥은 저보고 책임지시라고 하시네요.
그까이 밥이야..뭐...ㅎㅎ
모두 투표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짝짝짝~~~
내일도 열심히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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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하얀모래
2013-05-05 02:57:35
사람들이 너 찾으라고 하던데 내가 안 나서도 오빠가 알아서 불러주시는구먼.
날씬이
2013-05-05 03:14:57
누가 찾아요?ㅎㅎ
안그래도 연락하려고했는데 전번이 다 날라가서 연락못했어요.
전번 외우는 건 울집 현관문뿐이라...ㅋㅋ
언니 전번 쪽지로 좀 날려주시고 그리고 조만간 언니랑 만남을 원합니다..콜??
태지엄마
2013-05-05 02:59:33
올만이네요 아이디보니 방갑네요..
쪽지함보고 연락한통주세요
필짱™
2013-05-05 03:16:38
아놔~~ 날씬이님 정말 오랜만이군요..
요즘 잠수타던 분들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ㅎㅎㅎ
날씬이
2013-05-05 03:44:59
짱이님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이죠!
오빠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ㅎㅎ
태지엄마
2013-05-05 03:16:44
언니 쪽지로보낼께요
할말있어요 연락좀...^^
kara
2013-05-05 03:22:51
날씬이...올만^^
저번에 부산에서 함 보고...정말 오래 되었구나~
꼭꼭 숨어 있더니 오빠야 때문에 나타나네^^
보고 싶다.
날씬이
2013-05-05 03:46:26
언니 잘지내죠?
그러고 보니 정말 꽤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저도 많이 보고싶어요.
그리고 그분(?)도 잘있죠? 연락되면 안부 좀 전해주세요~
꿈이좋아
2013-05-05 04:53:25
자주좀 오셔서 미세를 더욱 빛내주시와요...^^
오늘은 뭐든지 ok~~~~
날씬이
2013-05-05 22:25:51
네~그렇게 할게요..^^*
꿈이좋아님 고마워요~~
꿈의요정
2013-05-05 05:21:52
날씬이
2013-05-05 22:27:44
너무 오랫동안 눈팅으로만 있다 보니 흔적 남기기가
쉽지 않더군요.
사실.. 미안하기도 하고 여러모로...다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늘 한자리에서 지켜주셔서 고마워요..요정님...
은솔
2013-05-05 06:08:48
잠수탔던 미지님들이 요즘 많이 컴백하니 좋으네요~~쭈욱 고~~합시다^^
날씬이
2013-05-05 22:28:22
은솔언니~잘 지내죠?
그러게요, 오빠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정(當_當)
2013-05-05 11:14:14
날씬아!!! 가쉬내.. 보고싶다!!! 날 잡아랏! 나 지금 부산에 산다. 얼굴 보자. 같이 밥 먹자. 술도 먹자.
날씬이
2013-05-05 22:29:40
부산에 왔구나!
언제왔냐?
그럼 진작 말하지?ㅎㅎㅎ
난 아무 때나 괜찮으니까 너 시간 괜찮을 때 보자?
언제가 좋냐?
필사랑♡김영미
2013-05-06 23:13:10
이틀만에 미지 들어왔더니...난리가 났네요. ㅎㅎ
날씬이라고 해서..저런 닉이 부산의 날씬이 말고 또 있는건 아니겠지 했다는...
글들 보니 맞네요..우리가 그토록 찾아헤매던 그 날씬이...ㅠ.ㅠ 전번 날라갔다고?..헉~~
그동안 문자도 보내고 햇는데...답도 없고...어쩌고....엉뚱한데다가 게속 콜 했었나 보다...
아무튼...오빠가 다들 요렇게 미지로 불러다주시네요...반갑다.미지에서 자주 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