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
팬클럽 활동은 안하고 가끔씩 미지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갑니다.
요즘들어 부쩍 자주 들어 오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KTX에 몸을 싣고
급한 마음으로 공연장에 와서는
미지 부스에서 야광봉 구입하고 보니깐 입장 시간...
오빠 노래에 취하고 동작 하나하나에 빠져서
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공연을 즐기고
친구 안젤라와 통화를 하고
미지부스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실은 아는 사람이 없어요]
5~6년 전에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부스 앞에 서 있던데
반가운 마음에 가서 아는척 했더니
그분도 저를 단번에 못알아 보시고 닉네임으로 인사 나누고...
그때나 지금이나 모습이 변한게 없더라고요~
필짱님 반가왔어요^^
그리고 같은 대구에 살지만 서로가 바쁘다 보니
볼 기회가 없어서 공연장에서만 보는 영미님도 반가왔고요...
안젤라님도 정말로 오래간만에 봤고...
이렇게 또 오빠 공연이 있으니깐
그옛날 보았든 팬들 얼굴도 보게 되네요^^
낼 아니 오늘 마지막 설공연도 잘 보시고
대구공연에서 뵐께요^^
♡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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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홈관리자
2013-06-02 17:00:54
제가 아는 그 카라님이 아니신가요? 모르겠네요 ^^ 아무튼 반가와요. 대구 공연도 즐겁게 보세요 ^^
kara
2013-06-02 19:30:53
홈관리자님 닉네임을 몰라서 누군지 저도 잘모르겠네요^^
저는 예전에 인터넷방송국에서 잠깐 CJ했었는데...그 카라입니다.
필짱™
2013-06-02 20:18:26
필짱™
2013-06-02 20:18:00
그새 대구로 이사를 가셨군요
암튼 반가웠구요 대구서 뵈어요
안젤라
2013-06-04 01:02:12
카라야~ 대구까지 잘 내려갔지?
오랜만에 만나서 눈물나게 반가웠어. 난 너 단번에 알아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