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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무작정 대전으로 달려갔던때가 생각났어요. 반갑게 맞아주신 미지천사님들 고맙습니다. 더운날씨에 넘 고생많으셨어요. 누리님의 깃발덕에 엉덩이 들썩거리던 2층팬님들 모두 일어나 신나게 놀았어요. 새벽기차타고 오빠노래들르며 돌아왔습니다. 아~ 비련! 넘좋아 기절할뻔..... 옆의분과 얼싸안고 서로 즐감했다며 고맙다 인사하며 헤어졌지요...울오빠의 힘입니다. 오빠!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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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꿈의요정
2013-06-09 19:56:27
오빠의 힘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다음공연장에서 또 뵈어요~
하얀모래
2013-06-09 20:08:43
무작정... ㅎㅎㅎㅎ
저두 미지 알고나서 오빠 공연 소식 첨 들었을 때 가족들이랑 무작정 달려갔었는데..
신나게 노셨다니 저가 다 좋네요. 넘 좋은 공연이었어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즐길 수 있을 때 맘껏 즐깁시다. ^^*
아낙네
2013-06-09 20:29:59
다음 공연장에서 뵈어요~
제주아주망
2013-06-09 22:13:10
지오
2013-06-10 04:03:50
한사람으로 인한 끈끈한 정..
굳이 말하지않아도 통하는 마음..
박물관
2013-06-10 05:47:49
잠만보님
오랜만입니다
5년전에
역사적현장이 저도 기억나네요
필사랑♡김영미
2013-06-11 02:08:42
의정부도 분위기 참 좋죠...다들 의정부로 고고씽~==33=33
즐길 수 있을 때, 시간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전국을 누비면서 즐겨보아요.^^
눈팅 하시는 분들 공연장 오시면 모두 꼭, 미지부스에 들러서 인사하고 갑시다. 첨부터 회원 되는 사람은 없으니...
꼭~!! 한번은 거쳐야 하는 절차...ㅎㅎ 부스에 오시든지...모임에 오시든지...오케이?..
잠만보님, 올만에 반가웠습니다.
쇼케때도 문자만 주고 받고 시간 때문에 다들 보지도 못했는데...
깜꽃이 고3 이라서 엄마 마음이 조금 무겁고 조심스럽겠지만...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하반기에는 웃으면서 깜꽃 손잡고 공연장에서 뵈어요.^^ 벌써~ 고2이라니...
처음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공연 끝나고 나가면서 인사 나눈 인연이 이렇게 미지식구가 되었는데...그때 기억도 나네요....ㅎㅎ
애벌레
2013-06-11 02:15:25
글만 보아도 현장의 분위기가 팍팍!~~~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