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대전 공연장에서 돌부항 부를때...
있잖아요?
보신분들...ㅎㅎㅎ
오빠 속살... 배x
처음엔 완전 놀랬습니다.
아래에서 두번째 단추가 채워지지 않았더랬죠~
그저 속살만 살짝살짝 보이다 앉았서 돌부항 부르시는데....
밸트위로 보이는 오빠의 그...그...그....
어제 누군가로 부터 사진을 전송 받았습니다.
헐~~~~~~~~~~~~~~~~~~~~
지못미 오빠~~~ㅜㅜㅜ
온갖 모션을 다 취했지만...앞에서 모두들...오빠는 모르시더군요~
이걸 또 누군가는 순간포착 사진을 찍었고. ㅎㅎㅎ
걷고싶다 부르기전 스탭이와서 채워줄때까지....이게 1차 단추오픈 사건~^^
2차 오픈은 뒤에 나가서 이번엔 그 위단추가 구멍에서 이탈을 해 주었고...ㅋㅋ
솔직히 놀라움반 좋은거반...
단추구멍 다시한번 박음질 잘 해주삼요~~~~^^
오빠 말씀대로 단추를 큰걸로 달아주던가용 ㅋㅋㅋㅋㅋ
그날 눈알이 무대위로 튕겨져 나가는걸 끌어다 주~욱 끌어다 놓느라 잠시 혼미했었습니다.^^
졸지에 배아픈 여자아이가 되었지만~ ㅎ
비싼옷이라도 다시보자 단추구멍!!! ^^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2
|
2024-09-13 | 984 | ||
| updated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451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061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203 |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219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697 |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7
|
2024-09-13 | 695 |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286 |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183 |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39 |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86 |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898 |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3 |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33 |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45 |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03 |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593 |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63 |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67 |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398 |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85 |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77 |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1429 | ||
| 33526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결과보고4
|
2024-03-22 | 2067 |
12 댓글
아낙네
2013-06-10 22:41:38
안타까워서 그토록 소리를 질러댔건만 끝내 알아채지 못하시고ㅠㅠ
밝은미소
2013-06-10 22:46:03
꿀이
2013-06-10 23:05:51
ㅎㅎㅎ 저는 그 순간 중얼중얼 하신 내용이 궁금하던데요
귀 기울여도 해독불가던 그 말씀이 궁금했네요~ㅋㅋㅋ
candy
2013-06-10 23:06:28
우짜다 그런일이.........
그걸 누가 또 포착.......
요정님 어째요~~~절대 잊을 수 없는 것이 또하나 생겼네요 ㅎㅎ
안젤라
2013-06-10 23:25:53
단춧구멍사건으로 기록되나요? ㅋ ㅋ 또 하나의 잊지못할 추억 만드셨네요^^
하얀모래
2013-06-10 23:42:54
단추구멍사건.. ㅎㅎㅎㅎㅎㅎ
은솔
2013-06-10 23:27:05
예스
2013-06-11 01:20:38
은솔님
지퍼가 고장나면 감당 불감당인데 ㅎㅎ
애벌레
2013-06-11 01:27:50
ㅎㅎㅎㅎ~~~가끔 그런 뽀나쓰 주실요량으로 일부러~~~~끙~~
표현력이 아주 쥑입니다~^^
필사랑♡김영미
2013-06-11 02:52:18
ㅎㅎㅎ오빠...어쩌고~ 저쩌고~ 팬들이 앞에서 단추! 단추! 외치고...손으로 제스추어 하고...난리 부르스 추고 있을 때...
오빠는 그 소리를 오빠를 부르는 소리로 듣고,,,,우리들을 위해 손으로 거수경례 하듯이 인사 하는 것 보고...
객석에 팬들이 더 뒤집어 졌다는....ㅎㅎㅎ 오빠는 암 것도 모르고....앉았다 일어났다..그때마다 검정셔츠 사이로 반짝반짝 빛나던....ㅎㅎ
결국엔 걷고싶다 부르시기 전 조명 꺼지고 스텝이 나와서 뒤에서 단추 채워주고 나갔음...ㅎㅎ 나중엔 저 뒤로 가서 멘트 하실 때 살짝 언급은 하셨음다.
단추가 열려가지고 어쩌고...저쩌고....ㅎㅎㅎ 이러시면서....ㅋ 이런 재미도 없으면~~^^
제주아주망
2013-06-11 07:12:50
꿈이좋아
2013-06-11 08:53:03
요정님...속으로는 다음에도 또 단춧구멍 풀어져라....하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