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는 음악은?    Hello, 바운스

2.가장 귀엽다고 느끼는 음악은 ?    설렘, 널 만나면, 말해볼까

3. 따스하게 위로해 주고 싶도록 만드는 음악은?    걷고 싶다, 어느날 귀로에서

오~호  *  화려한 선택이시네요.   두곡이상씩 선택해주시는것도

좋네요.^^  필님음악은 워낙 다양해서  한곡만 고르기엔 ....ㅎㅎㅎ

 오랜만입니다. 인천공연 티켓팅을 해놓고 이제서야 흔적을 남깁니다. 지송해서  꾸벅

저도 두세곡식 넣고싶은데...

1. 서툰바람

2. 널 만나면

3. 말해볼까

잘 지내시고 계시죠?^^  바쁘고 딱히 할말도 없는 분들을 위해서 댓글로라도 종종 뵙자고 이런걸 해요. ^^

서툰바람도   떠올려보니 한 섹쉬하네요^^ 

제주도하면 바람ㅋㅋ 서툰바람이   그 바람은 아니겠지만...서툴기에 더 매력있는듯  ..이게 뭔말이래...하하하

설렘은 뮤비의 영향을 좀 받으신듯 하네요 ^^   귀로에서 오빠를 꽉 잡아 주시는게   어떨까도 싶네요.*

네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이 명곡인듯.... ~^^

네 돈주고도 돈 벌은것 같은 행복감  아주 꽂히는 표현입니다. ^&&

아휴~^^  제대로 감상중이세요. 섹쉬함과 귀염  거기에 알파로 위로까지..... 필님은 하늘이 내린 천사표 맞군요. ^^☆&

1.헬로:은근하다가 노골적이다가 때론 앙큼 하다가... 가사도 그렇코 곡 흐름도 그렇고 아주 들었나 놓았다 하는곡임~

       물론 보컬도 은근 섹쉬함~^^

2.널 만나면 :일단 보컬이 완전 신선했음. 청소년 같은 느낌? 사실 바운스는 가사가 너무 오글 거려서 살짝 밀었네요~^^ 바운스는 내 스타일 아님 ㅎㅎ

             가사도 맑고 어릴적 첫사랑 같은 곡이고 가사 같아서...

3.걷고싶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아주 쿨하신 요정님...^^  .... 

이 가을에 오빠와  걸으면 얼매나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할까요 ?     아닌가.. 하하 **

ㅎㅎㅎ 걷기 전 까지 그 기다림은 빠운스 빠운스 하것지만 막상 걷게 된다면...

재잘 거리느라 머 빠운스인지 바운스인지 느낄 겨를 도 없지 않을까요?

아닌가? 홍홍횽~

그리운것은 들어봐야 겠네..후훗^^  필님 용안은 잘 모셔두고 있죠 ?  보관 잘 하기를....

1. 헬로~ 공연때 무대에서 가슴속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바로 그 목소리.....완전 섹쉬~~~

2. 바운스 ~ 첨부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순수한 노랫말에서 소년의 귀여움 발산 ~ 깜찍~ㅎ

3. 걷고 싶다 ~ 첨 듣고 왜그리 눈물이 흐르던지....지금도 혼자 조용히 들을 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제가 지인에게 19집을 선물했는데...그 분은 노랫말이 시집 한권을 읽은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그 분은 느낌 지대로 아는 분 맞죠 ㅎㅎ

10곡 모두 한곡 한곡 너무 소중해요~~

선물한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조용필님 전집을 듣는다면  시집을 19권이상 듣는 것과 같을 것이란... ^^ 

1번  충전이필요해~~~노래가  강렬하다가 왠지 이노래를듣고잇음  기분이UP되면서

                   스트레스가  확풀려요..

2번  설렘~~~누군가가 그립다보고싶다 `그리고 소녀로돌아간  그기분이  드네요..

3번  걷고싶다~~슬픈듯 애절한마음이 느껴져요..

              아픔이있는 그  누군가를 안아주고싶은  느낌!!

오빠노래  안좋은게  어딨니 다좋지 ~~~요 

음악은 소년 소녀로  바꾸는 마법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