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유명한  떡갈비 골목입니다. 떡갈비 보다  무한리필 국물이 시원합니다.

앗!  오타다.

광주공연장을 한눈에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광주공연을 한눈에 다시 쫙~ 스캔하고 가네요. 누리님, 사진이 갈수록 예술입니다. 잘 찍으시넹~~^^

우리 팬들이 궁금해 할만한 것을 쏙쏙 골라서....ㅋㅋ

객석에 사람들이 정말 가득 찼더라는...3층 사이드까지 가득~ 야광봉의 물결...멋졌어요.^^

요정님, 플랭 설치하면서 무서워 후덜덜~~ 강단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무서움 많더만요~~

플랭 설치하고 철거하신 똑똑이님, 요정님, 아기새님, 누리님, 블루스카이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짝짝짝~^^

광주부스 미지천사님들 수고많으셨구요~~ 미지천사가 미지의 보배입니다.^^

먼길 새벽부터 부스물품 때문에 고생하신 필짱님, 수고 많았어요. 몸도 아픈데~~ 그래도 부스에서 필짱님 보니 무지무진장 좋더만~~^^ 

창원에서도 또 반짝반짝 빛을 만들어 보자구요~  누리님, 사진 정리하고 올리느라 고생했어요~ 정성과 시간 장난아닌데~~

영미님과 성남언니의 미소가 따뜻한 마음씨만큼이나 환하고 좋네요..

늘 수고해 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전 맨날 얼굴만 삐죽 내밀어 죄송하기도 하고...

광주는 급작스레 가게 되어 2층에서 봤어요..

무대와 객석 전체가 한 눈에 들어 와 좋았어요..

앞에서 볼 때 오빠만 뚫어져라 쳐다보느라 안 보이던 화려한 영상과 조명들도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구요..

그런데도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오빨 가차이서 뵙고 싶다는..

통로에 나와 계속 스탠딩했는데 뒤쪽 사람들이 끝까지 안 일어나고 뭐라 할때는 속도 많이 상하더라구요..

오빠가 "좀 있다 또 뒤로 갈게요"  하신 말씀이 꼭 저한테 건네는 속삭임 같아서...

그래도 그 말씀에 엄청 위로를 받았답니다..

오빠

창원에서는 광주에서의 아쉬움까지 합쳐 더 많이 열렬히 응원할게요~~

네 그런거 같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쯤에서  올라가서 일으켜세웠죠.

갈색 옷입고  환한 미소로  땡큐조용필 피켓 여기있소 내미시는 분이세요^^

누리님~

항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양공연 후 서울공연까지 한참 남았는데

이렇게라도 소식을 알 수 있으니. . .

창원공연도 역시 기대해도 되겠죠?  ㅎ ㅎ